김정태 “여사친 김현숙 남자를 잘 몰라, 내세울 만한 연애한 적 없어” (동치미)

작성일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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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newsen/20250628234034479ynrz.jpg" data-org-width="600" dmcf-mid="u3v4q7Sgj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newsen/20250628234034479ynr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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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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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newsen/20250628234034726enrq.jpg" data-org-width="600" dmcf-mid="7rXRf2HEN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newsen/20250628234034726enr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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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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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bE4Ocjf5jo"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4ed783bdea569137febb33cda26ec9673c4f38993766884fc0ea289afad1fc5e" dmcf-pid="KD8IkA41AL" dmcf-ptype="general">김현숙과 김정태가 오랜 우정을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c17ef0d367c6f051d4fb33206e9be59175e6c790c1c4336f93a497cbbdedf843" dmcf-pid="9oqcnJzTon" dmcf-ptype="general">6월 2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나는 남편보다 더 가까운 남자가 있다’는 주제로 속풀이가 펼쳐졌다. </p>
          <p contents-hash="15787ea1aee9c7223bbca86d2330ac9cbea798596a85e768661e55ace21650ef" dmcf-pid="2gBkLiqyAi" dmcf-ptype="general">김현숙의 남사친은 김정태로 “제 과거 연애사를 다 알고 있다. 저의 그분들을 단 한 번도 마음에 들어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김정태는 “현숙이가 남자를 잘 모른다. 대학 다닐 때 연애 경험도 별로 없다. 내세울 만한 그런 연애를 한 적이 없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a3b714ca2f85fd5c37cb9e589df5467a0c4135aa10f65a850b6b1efe2ec01e1c" dmcf-pid="VabEonBWjJ" dmcf-ptype="general">이어 김정태는 “현숙이가 잘 되고 여러 가지 경제적 상황이 좋아졌을 때 본인이 꿈틀대는 이성에 대한 욕구를 여러 방면으로 드러냈다. 충고했지만 안타까운 장면들이 몇 장면” 있었다며 “영 믿음이 안 가는 스타일이다. 양주도 먹여보고 소주도 먹여봤는데 아웃풋이 안 나오더라. 이야기를 해도 안 듣더라. 주목할 만한 연애는 아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ae7e7e6b7478638145342f0152c204705323bceb07742ff01d71ef4316a50c39" dmcf-pid="fNKDgLbYkd" dmcf-ptype="general">이현이가 “결혼하고 이혼했을 때는 어떤 말씀을 해주셨냐”고 묻자 김정태는 “별로 놀랍지 않았다. 크게 현숙이를 사랑하는 것 같지 않았다. 어렵게 커서 보듬어주고 아껴주는 게 필요한데 그런 느낌이 안 들더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83fcf83a4960580bee24dfaa0ed5cf549f29dabe6d6e2372739a064609b77bca" dmcf-pid="4j9waoKGje" dmcf-ptype="general">이에 김현숙은 “김정태 이상형이 통통하고 똑똑한 여자다. 나랑 만나자고 했더니 싫다더라”고 말해 과거 김정태를 좋아했던 것은 아닌지 의심을 샀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p>
          <p contents-hash="0edcdab91de8060b9d19520d888727b54727377df511aa277d3e007d2161a527" dmcf-pid="8A2rNg9HoR"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6cVmja2XA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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