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브라이언 296평 미국식 드림하우스 집들이… 전현무X홍현희X유병재 “영화 같다” (‘전참시’) 작성일 06-29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mq7V9Gkz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0047174510d49aee8c61d6fa76cceaf94f176dff900c38fff23f3903bfc0e6" dmcf-pid="pc0Fq7Sg0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참시’. 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tartoday/20250629005404879awcj.jpg" data-org-width="700" dmcf-mid="FrV9Q6ts3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tartoday/20250629005404879awc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참시’. 사진|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fb6f34971374492d24a1299fc60ec25ef5607d176560997498414ae895e863a" dmcf-pid="Ukp3Bzvaua" dmcf-ptype="general"> ‘전참시’ 멤버들이 브라이언 집들이에 나섰다. </div> <p contents-hash="dab4cb31bd5d636ae890bc94a9de56b8517bd7d42e20238457cb51ef9b872f10" dmcf-pid="uEU0bqTNpg" dmcf-ptype="general">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브라이언 집들이 현장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8b2de42c4845338847d89a4b80f2db9d71530105c62f816bb9be27883babd416" dmcf-pid="7DupKByjuo"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는 첫 번째 참견 시점 주인공으로 브라이언이 모습을 보였다. 약 1년 반 동안 집을 지었다는 브라이언은 296평 미국식 드림 하우스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7b3eac6fcb7bce62e69c08dbd123bf6a09581060e01c33da71d14ea5c5727eea" dmcf-pid="zw7U9bWAuL" dmcf-ptype="general">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난 브라이언은 수영장 전용 청소기를 비롯한 다른 층에 숨어 있던 로봇 청소기를 작동시켰다. 이후 브라이언은 아침 청소를 시작, 청소로만 780킬로칼로리를 태운다고 했다.</p> <p contents-hash="fb6d24f0f1f71b665aff7386e21b6a1827e59768e890feb22cb7a1909c26eb03" dmcf-pid="qrzu2KYcUn" dmcf-ptype="general">이때 전현무, 유병재, 홍현희가 집들이를 위해 브라이언 집에 방문, 집을 구경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칼각으로 꾸며진 드레스룸을 본 전현무는 “여기도 너무 잘해놨어”라며 경악했다.</p> <p contents-hash="cbe67669ea4eab226c4500e1a0c5158297a627309fa3ce53ddbe9269c76d9e6e" dmcf-pid="Bmq7V9Gkzi" dmcf-ptype="general">브라이언의 집을 보던 김석훈은 “다시 태어난다면 집을 지을 거예요?”라고 물었다. 이에 브라이언은 “저는 무조건(지을 것 같아요)”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c490b7e0a5621a05a1df962c52cb243e6adf3ecd6ef93e3b32001916ceedbf92" dmcf-pid="bsBzf2HEUJ" dmcf-ptype="general">이어 “저는 원래 건축 공부를 했었거든요. 건축가, 인테리어 전문가가 되고 싶었어요. 그래서 집 짓는 게 재밌었어요. 빨리 끝냈으면 좋았겠던 거죠”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cfe4fe604b1be906666643d9d7ef0823420c5307aec47e4a78750a6145298a1" dmcf-pid="KIKB8fZw0d" dmcf-ptype="general">이후 멤버들은 본인들이 직접 가져온 소고기, 이영자 표 파김치, 장어, 오이소박이 등을 꺼내 바비큐 파티를 했다. 특히 브라이언은 유병재 어머니 표 열무김치로 만든 열무김치국수를 먹더니 “너무 맛있어”라며 유병재를 껴안았다. 이어 “병재는 우리 집 무료권 줄 테니까 어머님 김치 보내주면 안 돼?”라며 김치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2e02a99533efe3601f287af0b90d53325261b9452cad63f92ad484443f0d3f" dmcf-pid="9C9b645rU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참시’. 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tartoday/20250629005406298rktv.jpg" data-org-width="700" dmcf-mid="3YgLkA41z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tartoday/20250629005406298rkt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참시’. 사진|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f2665f92a214a46718cfcea24d4ca67882ef3fa1c13d4940527b2b2c043ab3f" dmcf-pid="2h2KP81mzR" dmcf-ptype="general"> 두 번째 참견 시점 주인공으로는 쓰저씨 김석훈이 등장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에어컨을 틀지 않고 부채를 사용한다는 그는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21e6531f7c87f5890676f2c48d0d8314ed7b5d0fbfbbb900a7e096794fcbb2fe" dmcf-pid="VlV9Q6tsuM" dmcf-ptype="general">달리기 종목에 출전한다는 김석훈은 “5km라고? 선글라스가 이렇게 된다? 이것도 페트병으로 만든 거야”라며 뿌듯해했다.</p> <p contents-hash="5056a552bd9de0d00c661cf9f53f862a00caea1913e30ac6ed4e933a8732ad92" dmcf-pid="fSf2xPFO3x" dmcf-ptype="general">한강에 도착한 김석훈과 매니저는 열심히 달려 5km를 완주했다. 이후 두 사람은 국내 최대 구제 거리에 도착, 매니저는 “선배님이 옷을 잘 안 사시는데 옷을 사게 되면 구제 거리에 오세요”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4ca04ba4eaef32a7781d97dbd968269a06f405f964caf185ff4c44dac5677c3" dmcf-pid="4v4VMQ3IuQ" dmcf-ptype="general">구제 가게에서 반팔티와 패딩을 구매한 두 사람은 송은이 회사에 방문했다. 김석훈은 직접 분갈이 한 화분과 구제가게에서 구매한 모자를 송은이에게 선물했다. 모자를 쓴 송은이는 “이거 너무 좋다~ 이거 샀어?”라며 만족감을 표하기도.</p> <p contents-hash="a171f741314b6d2e44dade85f7040aa02ed65242da2e80deecdd530e3ec6c490" dmcf-pid="8T8fRx0CUP" dmcf-ptype="general">김석훈은 배달 음식을 시키자는 송은이의 말에 “배달 음식 좋은데... 배달 음식도 다회용기가 있거든? 배달앱에 도면 다회용기로 시킬 수 있는 게 있어요”라고 했다.</p> <p contents-hash="162a4cb3ae675339a5071ef486e23ff24462c259efa255e79aa52e5df86323e1" dmcf-pid="6y64eMphz6" dmcf-ptype="general">이어 “다회용기, 전자영수증, 텀블러를 사용하면 탄소 중립 포인트가 쌓여요”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전현무도 “저도 이거 하고 있어요. 쏠쏠하게 들어와요”라고 공감했다.</p> <p contents-hash="9a9c9ca668d7379bfab1d3cb59a057c19f19dff4d0751efb68078e0c47d59c48" dmcf-pid="PWP8dRUlp8" dmcf-ptype="general">이후 송은이는 가지고 있던 골동품을 꺼내며 김석훈에게 판매 영업을 했다. 약 20만원의 LP를 만 원에 판 송은이는 뒤늦게서야 “사실 나 LP판 가격을 몰랐어. 친언니한테 혼날 것 같은데?”라고 걱정했다.</p> <p contents-hash="7c704531cf6d2ddfd8ec6c38e862c349836f78b004f2680d0a37119ee94d72ef" dmcf-pid="QsBzf2HEu4" dmcf-ptype="general">김석훈은 약 65만원 어치의 골동품을 8만 5천원에 획득했다.</p> <p contents-hash="62d7f915b00421319f6becfcdac4b7cd2c5a08b02399bdce2c599aee7909d03b" dmcf-pid="xObq4VXDpf" dmcf-ptype="general">‘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한다.</p> <p contents-hash="ccaca00016c585ffd57b15926b37ad407304de76f62dbd27fd3c3a6a6ecbc1e3" dmcf-pid="y2rDhIJq7V" dmcf-ptype="general">[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72kg 감량' 미나 시누이, 베트남서 식욕 폭발…미나 "뺄 때 힘들어" 걱정 ('필미커플') 06-29 다음 장윤정, 인성 드러나는 소신 발언 “그러다 신고당해” (도장TV) 06-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