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反꼰대' 고소영에 안절부절 "눈치 보인다"(오은영스테이)

작성일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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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ab4d9d2b0acc4e2a0e4e2a2cac5efd4ce0aa50f19411b38588872379bd878e" dmcf-pid="bzWTAFsdO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poChosun/20250629061547267wknx.jpg" data-org-width="1200" dmcf-mid="7Su0l2HEm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poChosun/20250629061547267wkn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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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29e57b11c16102264c4f0068ea0c06b26bb68b24d15f6541ff59f95bff12a92" dmcf-pid="KqYyc3OJDS"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코미디언 문세윤이 배우 고소영의 부지런함에 혀를 내둘렀다. </p>
          <p contents-hash="8bd69c8957d19cbf6b811a86bc26400ed4cf04a9f70b7ba553cb37a8d90e6f06" dmcf-pid="9BGWk0Iiml" dmcf-ptype="general">28일 MBN 예능 '오은영 스테이' 측은 '고소영, 리얼 기상 최초 공개! 내추럴 美 폭발! 관리 비법은 빗질?!'이라는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고소영은 민낯 그대로의 아침 모습과 함께 365일 모닝 루틴을 처음으로 선보였다.</p>
          <p contents-hash="4dfdcdaab66c85dba0e4330baf87331defa3451d88af59278d7448464eb73cbd" dmcf-pid="2bHYEpCnmh" dmcf-ptype="general">아침 알람이 울리자마자 고소영은 안경을 착용한 뒤 침대에서 휴대전화 알림을 확인하고 스트레칭을 시작했다. 이어 가방에서 두피 마사지기를 꺼내 머리카락과 두피를 정리한 뒤 정돈된 방 안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f77efbe1c9597a0055700d2086f9699c98f86c51d53e4c1024567a74fe1f13" dmcf-pid="VKXGDUhLr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poChosun/20250629061547540hqyi.jpg" data-org-width="1200" dmcf-mid="zumweTaVm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poChosun/20250629061547540hqy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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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86566a3e7b816094e1b75550c98b0c76d686952b66d5ca413c5b7e7ba5d9738" dmcf-pid="f9ZHwulowI" dmcf-ptype="general"> 그 후 고소영은 창문을 열고 이불을 들고 나가 이불 털기에 돌입했다. 방 안을 깔끔하게 정리 정돈한 고소영은 밖으로 나가 문세윤, 오은영과 만나 잠깐의 여유 시간을 즐겼다. 이때 문 문세윤은 "날이 너무 좋네, 이불 좀 털어야 되는 거 아니냐"고 제안했고, 고소영은 "내가 이불 가져오겠다"며 재빠르게 방 안으로 달려가 이불을 챙겼다.</p>
          <p contents-hash="740934804334accc7c570f4d3bac0591d3af3aad5e1e7c344053c4028dc4351f" dmcf-pid="4V1ZmzvawO" dmcf-ptype="general">이에 문세윤은 "어우, 누나…"라고 감탄하며 "내 밑으로 한 명만 더 뽑아주면 안 되냐. 눈치 보인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a780f73a40d71d2f1b19835572a4305ab4fb8a12bf98290e565edba3d0b2793d" dmcf-pid="8ft5sqTNms" dmcf-ptype="general">결국 세 사람은 한데 모여 이불을 털기 시작했다. 습관처럼 자연스럽게 이른 아침부터 집안일을 챙기는 고소영의 모습은, '스타'가 아닌 일상적인 '주부' 면모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고 있다.</p>
          <p contents-hash="3a4d34a06b999013aae44a8213e9a12731f968a854316d75c15644eb53fe706d" dmcf-pid="64F1OByjEm" dmcf-ptype="general">한편, '오은영 스테이'는 살아가면서 겪게 된 예상치 못한 아픔을 온전히 회복할 기회를 갖지 못하고 감내하며 살아가던 사람들이 템플 스테이에 참가해 1박 2일을 보내며 위로와 공감 그리고 다양한 해결책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는다. 매주 월요일 밤 9시 10분 방송 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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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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