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남사친 박준형 애들 대학 책임진다고, 예체능 되나요?” (동치미)[결정적장면]

작성일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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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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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newsen/20250629061241027mpte.jpg" data-org-width="600" dmcf-mid="F0CSIbWAa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newsen/20250629061241027mpt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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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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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newsen/20250629061241211ntfc.jpg" data-org-width="600" dmcf-mid="3iFptJzTa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newsen/20250629061241211ntf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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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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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uUcDAFsdkD"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dbeecc9f112c89b79e809835e976a03a0965aa579bb443c191074906e294c242" dmcf-pid="7ukwc3OJcE" dmcf-ptype="general">정경미가 남사친 박준형의 위험한 발언을 폭로했다. </p>
          <p contents-hash="c17ef0d367c6f051d4fb33206e9be59175e6c790c1c4336f93a497cbbdedf843" dmcf-pid="z7Erk0IiAk" dmcf-ptype="general">6월 2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나는 남편보다 더 가까운 남자가 있다’는 주제로 속풀이가 펼쳐졌다. </p>
          <p contents-hash="1690d9b6f629bdbb21928ec96057a240360d6a2524871753a729ba26119fdf73" dmcf-pid="qzDmEpCnkc" dmcf-ptype="general">박준형은 “우리는 서로의 자녀를 책임지기로 한 사이”라는 제목에 대해 “라디오를 9년 가까이 했다. 아이를 임신해서 낳고 그 다음 아이를 낳는 게 8년, 9년 걸렸는데 다 봤다. 제 목소리를 아기가 들었다. 아기까지 셋이서 진행한 거”라며 정경미와 끈끈한 관계를 말했다. </p>
          <p contents-hash="ad1e91f30bf77f992ddc8deace9cb1df514b0b5f34fa1ded88b8c02ee2d5c1c6" dmcf-pid="BqwsDUhLkA" dmcf-ptype="general">이어 박준형은 “남 같지 않고 가족 같은 느낌이 들었다. 라디오를 하면서 행복했다. 고정 프로그램이 있고, 각자 가정을 꾸리는 게 좋고 행복해서 서로 불의의 사고로 잘 안 되면 책임지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자녀들을 대학까지 보내자”고 말의 배경을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f18aa445471552a993c3c53cd93d45d61839f463c3742cd62753823a0a1e8316" dmcf-pid="bBrOwulokj" dmcf-ptype="general">이에 정경미는 “나는 그런 말을 안 했는데 오빠가 그 이야기를 해주는 거다. 개그맨들 사이에서 오빠가 부자다. 약간 신빙성도 있어 보여서. 한 마디 했다. 예체능도 되나요?”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박준형은 “국립, 시립까지 가능한데 음악이나 미술은 안 된다”고 선을 그었다. </p>
          <p contents-hash="023c8d7a2bac2fc0e695724f842018b955147289ab1b85b78d0d55857f9d5357" dmcf-pid="KbmIr7SgkN" dmcf-ptype="general">에녹이 “정경미도 비슷한 말을 했냐”고 다시 묻자 정경미는 “아니요. 내리사랑이니까”라고 부인했다. 에녹이 “이 사실을 김지혜도 알고 있냐”고 걱정하자 박준형은 “이거 방송 안 나가면 안 되냐”고 뒤늦게 걱정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p>
          <p contents-hash="0edcdab91de8060b9d19520d888727b54727377df511aa277d3e007d2161a527" dmcf-pid="9KsCmzvaka"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2s249DQ0o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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