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지심 심했다" 하하, 숨겨둔 진심..'무한도전' 콤플렉스 솔직 고백 ('놀뭐')[핫피플] 작성일 06-29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KXgJWj4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0c3112c8a85ba30501b043f67bd6c5ad7f80b1893e39ff21f659d72d0835d5" dmcf-pid="49ZaiYA8k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poctan/20250629062019209mgbe.jpg" data-org-width="530" dmcf-mid="9U2Iwuloa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poctan/20250629062019209mgb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7d3cf99f047c713a4c7840173c8c0f5788461e385e3194ce8999192000557fd" dmcf-pid="825NnGc6o8" dmcf-ptype="general">[OSEN=지민경 기자] 하하가 '무한도전' 당시의 부담과 '놀면 뭐하니?' 4인 체제 변경 후의 고민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ca4cad421c4110dbb94d6f2bae199b0d44d7181559ee974a8fd2ca5eaf12e0a" dmcf-pid="6V1jLHkPk4" dmcf-ptype="general">지난 28일 오후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이 MBC에서 ‘방(송국)캉스’ 패키지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77a41a8dc26c8d45bd5a74af116dde3a8a4a65beb0b95211d031d61f440f08eb" dmcf-pid="PftAoXEQNf" dmcf-ptype="general">이날 멤버들은 MBC 사옥에서 바캉스를 즐기며 인피니티풀부터 스킨케어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만끽했다. 그러던 중 멤버들은 방송국 굿즈샵을 둘러보게 됐고, '무한도전' 멤버들의 피규어를 발견했다. 하하는 유재석의 피규어는 품절되고 자신의 피규어는 많이 남아있는 것을 보고 실망했다.</p> <p contents-hash="120ffae539efd8fc1ee492117c5cd2974ccbe037f5c0d57f713db065e15dadda" dmcf-pid="Q4FcgZDxNV" dmcf-ptype="general">특히 하하는 직원을 통해 정준하와 박명수 보다 자신의 피규어가 안 팔렸을 뿐만 아니라 재고가 100개가 남아있다는 것을 듣고 낙담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3be07a93c6ebe50fac4af0532492886928bd79468047253a0d298b91410dfe" dmcf-pid="x83ka5wMk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poctan/20250629062020451gkem.jpg" data-org-width="530" dmcf-mid="2ya73nBWa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poctan/20250629062020451gke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6ab48c680ea32c165cd5b08047aa1baa478e82a3207e3a4e808500985397d4f" dmcf-pid="yla73nBWN9" dmcf-ptype="general">이어 멤버들은 마인드 케어를 받기 위해 이동했고, 실제 상담사에게 마음 건강 상담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하하는 상담사에게 "저희는 마음 아픈 일이나 단점도 희극적으로 승화시켜야되는데 오늘 굿즈 남은 것 재미있었다. 그런데 말하다 보니까 슬퍼졌다"고 웃으며 말했다.</p> <p contents-hash="dad30f0fb877e61665fb381acd108158c28eec666836b2bd27ca0dca7f40a7b8" dmcf-pid="WkxXy81mjK" dmcf-ptype="general">이어 하하는 진지하게 해보겠다며 '무한도전' 당시 느꼈던 부담과 자격지심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는 "제가 예전에 정말 엄청난 프로그램을 했었는데 ‘무한도전’ 안에서 이미 그런 콤플렉스들이 있었다. 자격지심도 있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559df1bae5a8f198e0ef7dd740997c8a6c14bc6df7e05e3e63d1f755c4cc760" dmcf-pid="YEMZW6tsAb" dmcf-ptype="general">하하는 "물론 남들이 봤을 때는 그런 대형 프로그램에 들어와서 행복하겠지라고 말씀해주셨지만 맞다. 신께서 주신 엄청난 선물인 건 맞지만 그 안에서 제가 감당해야 될 몫들이 사실 엄청 부담스러웠다"며 "그냥 잘하시는 분들이 아니라 예능천재들이지 않았나. 그 안에서의 발걸음을 맞춰가는 것만으로도 힘들고 벅찼다. 물론 감사했지만. 저도 알고 있었다. 그 안에서 나는 서포터 역할이라는 것을. 하다 보니까 나도 모르게 자격지심이 좀 심하게 생기더라"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85794eaa7145d5980f22ad7de9e71aae7f5b63ea5e23e62dea9342d5f435c8" dmcf-pid="GDR5YPFOj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poctan/20250629062020751qwiy.jpg" data-org-width="530" dmcf-mid="V8YnRvg2j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poctan/20250629062020751qwi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5ffd86e4945a10cd62b84a02a8a2c9a396bf3cfe85de5ab33a7ee01062a122e" dmcf-pid="Hwe1GQ3Ijq" dmcf-ptype="general">이에 상담사는 문제 상황을 인식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비교가 긍정적일 수도 있다, 성장의 동력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상담사는 "프로그램을 봤더니 유재석 씨는 부장급 실무형, 하하 씨는 중간 관리자로서 중간에 껴서 윗 사람과 아랫사람의 중간자 역할을 하는 거다. 그 안에서의 스트레스와 어려움도 있었을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137ae27e2659dfcfcd709f0ef52d2a7406f2703ffbf670dad3eb5306feb61c4" dmcf-pid="XrdtHx0Ccz" dmcf-ptype="general">하하는 "알아주셔서 감사하다. 맞다. 참 힘든 시간을 좀 많이 걸었던 것 같다. 어찌됐건 저는 감사했던 것은 제가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것이었고 그 포지션을 잘 찾아갔다. 결론적으로는 내가 빛이 나는게 아니라 프로그램이 빛이 나야 그 안에서 제가 역할을 수행해나가는 것이기 때문에"라고 동조했다.</p> <p contents-hash="2d1b6658881dcdcc71b69c8ec0e1f7c9157058279194f90ea458d844915635e4" dmcf-pid="ZmJFXMphA7" dmcf-ptype="general">이어 "'놀뭐'도 많은 변화가 있었고 지금 4인 체제로 가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그런 고민들이 많다. 내가 잘 끌어갈 수 있을지 도움이 될지에 대한"이라고 고민을 전했다. /mk3244@osen.co.kr</p> <p contents-hash="786d57a5c4b6bb4ba0587392ef54dd5d6a1ae16d979918f5f44d646f768d0f6a" dmcf-pid="5si3ZRUlAu"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방송화면 캡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하 ‘무도’ 굿즈 재고에 긁혔다, 박명수·정준하에 판매량 밀리고 충격(놀뭐) 06-29 다음 '167cm' 추사랑, 첫 모델 오디션서 눈물.."롤모델 엄마" 꿈 키웠는데..('내생활') 06-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