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 나오는 지하실 살던' 브라이언, 296평 초호화家 공개 "꿈 이뤘다"(전참시) 작성일 06-29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InSUg9HE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444b431de8a173e8e9a512ea007d4743ac0c06fe08b96732194b9d7bab1b43" dmcf-pid="Vlgyzjf5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poChosun/20250629064127780ulgv.jpg" data-org-width="1200" dmcf-mid="BUBoh9Gkw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poChosun/20250629064127780ulg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d0964d9a5e0417649db580762f1ae900a234b28fbdb37f08491218ee15e562d" dmcf-pid="fSaWqA41wB"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브라이언이 300평 규모의 초호화 대저택을 최초로 공개했다.</p> <p contents-hash="db72195b4a636716c31939e77f3b1b3b253a80deba3fd42703e0a9bff4426f05" dmcf-pid="4vNYBc8twq"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353회에서는 브라이언의 '드림 하우스' 집들이 현장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04546f2d5d644ea0e8a9f22edc302a96bbe7e95bd49b159f78cec39e9837e777" dmcf-pid="8TjGbk6FEz" dmcf-ptype="general">평소 미국식 시골집을 꿈꿨던 브라이언은 1년 6개월에 걸쳐 완공된 새 집을 처음 소개했다. 매니저는 "드디어 완공해서 몇 주 전에 입주했다. 꿈을 드디어 이뤘다"고 밝혔고, 3D 도면과 똑같이 지어진 실제 모습에 출연진은 "완전 똑같다", "더 예쁜 것 같다"며 감탄을 쏟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23a34919c7cb57d87a53805acb4be5d52f30f39728ca1c133795d71f9caa44" dmcf-pid="6yAHKEP3O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poChosun/20250629064128072psor.jpg" data-org-width="1200" dmcf-mid="bnjGbk6Fs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poChosun/20250629064128072pso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dea253da00a9cff39d7f7c8a2dfd3319b4037c17ee7102e9cd2562c2839b7cd" dmcf-pid="PWcX9DQ0wu" dmcf-ptype="general"> 집은 화이트와 우드 톤을 베이스로 한 깔끔한 2층 구조로, 헬스장은 물론 드레스룸, 게스트룸까지 갖춘 초호화 대저택이었다. 브라이언은 "실평수 약 144평, 마당까지 합하면 296평"이라고 설명했다. 야외 공간에는 자쿠지, 수영장, 퍼걸러도 완비됐다. 이를 본 전현무는 "이게 리조트지 뭐냐"고 놀랐고, 송은이는 "입장료 5천원씩 받아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d614a2d57fe760029fff1c7d9c4b4849dbb7f078d71b625a829f122fe5ab4ed" dmcf-pid="QsJh0LbYIU" dmcf-ptype="general">김석훈이 "우리나라는 수영장 유무에 따라 재산세 차이가 많이 난다던데"라고 운을 떼자, 브라이언은 "호화주택 안 넘어가게 수영장을 20평 안 넘어가게 맞췄다. 문제는 전체 집 평수 때문에 어차피 (호화 주택)"이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fe9a5a6e1c109f55c4a57bdbe011c2e0eaa9a3e76751b0d2a41e527e88ba35" dmcf-pid="xOilpoKGw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poChosun/20250629064128383nmdq.jpg" data-org-width="1200" dmcf-mid="Ks0Rwulor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poChosun/20250629064128383nmd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bc25506c48a4db3aeea7c222c96721a9ae4ef10a83390f877729cf0175ed1cb" dmcf-pid="y2Z8jtmew0" dmcf-ptype="general"> 이어 브라이언은 전현무, 유병재, 홍현희를 첫 집들이 손님으로 초대했다. 세 사람은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이건 호텔이다"라며 연신 감탄했다. 브라이언은 "어릴 때 미국집에 수영장이 없었다. 그래서 옆집 아저씨 수영장 보면서 '나도 커서 돈 벌면 이렇게 살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다시 태어나도 집을 다시 지을 거다"라고 이야기 했다.</p> <p contents-hash="80d36e4c08c8a8dbc6de45ed57b5c7ade7ea64deae569b1ca691c79d39c8dc14" dmcf-pid="WV56AFsdD3" dmcf-ptype="general">또 그는 "가수 전에 건축 공부를 했다. 건축가,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되고 싶었다"며 이번 집 설계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c3e5467f4e5c72bf9154835f87b365cad25b7ed75323aa7b0d1e8d450b84058b" dmcf-pid="Yf1Pc3OJrF" dmcf-ptype="general">지하 1층에는 위스키바, 캠프파이어 중정, 게스트룸, 세탁실은 물론 영화관까지 완벽하게 구비돼 있어 '집 안의 작은 복합 리조트'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8b053636bc8c362e9691e7eef0019e10e0573693b44e9543d9f4a66be5fda2d" dmcf-pid="G4tQk0IiEt" dmcf-ptype="general">앞서 브라이언은 지난해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을 통해 '깔끔한 집'에 집착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p> <p contents-hash="3ee03fba3934aea9cac1a92b2bd8d748aee8ca4da592f63d18613638c84fbab4" dmcf-pid="H8FxEpCnO1" dmcf-ptype="general">브라이언는 "옛날부터 돈 있는 집안에서 왔다는 오해가 있었다. 근데 아니다. 돈 없이 왔다"고 '금수저설'에 대해 해명했다.</p> <p contents-hash="7466079cc39c2d01c63642334e10154b56735e65808d3185530629e419eb65ee" dmcf-pid="X63MDUhLm5" dmcf-ptype="general">브라이언은 "아빠가 LA에서 사업을 하셨다. 식당을 하셨는데 그게 잘 안 돼서 뉴욕으로 이사 갔다. 4~5살 때. 생선가게에서 일하셨는데 일도 고되고 돈도 못 벌었다. 그래서 그 당시에 아버지 친구가 살고 있던 집 안 지하실에서 생활하게 됐다"며 "여기보다 작은 공간에서 네 식구가 살았다. 자고 있으면 쥐가 지나가고 바퀴벌레, 개미도 보였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80fa3d1792a7dc177007246cb1e44bf1c396a6d2247c161c03801f6631b76c9" dmcf-pid="ZP0RwuloOZ" dmcf-ptype="general">브라이언은 "이래서 내가 깔끔 떠나 싶었다. 혼자 살고 깔끔 떨고 청소광이 됐고 청소광으로 돈을 열심히 모아서 이제서야 드림 하우스를 가졌다"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당뇨 투병 최초 공개' 지누, 장원영도 시큰둥···오로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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