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우리 영화' 남궁민과 전여빈 질투하던 이설, 전여빈에 "너 정말로 죽어?" 작성일 06-2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ChroXEQa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5b1f46c006e81d3eb93c0aca2141b72fa0ee636e6c788662914173cab7a2d0" dmcf-pid="uhlmgZDxA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BSfunE/20250629070602740bbxz.jpg" data-org-width="700" dmcf-mid="pDcoPCiBN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BSfunE/20250629070602740bbx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e95d50ffd021c74408c535c4ccf42471f7c42eeccbf976d92615cb846dd2a05" dmcf-pid="7lSsa5wMom"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설이 전여빈에게 그의 비밀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49ccc7e8b2f7dde6f8a1bb0bcca54e81165659a8f7e74601a2ff5bd9653345be" dmcf-pid="zSvON1rRkr"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우리 영화'에서는 이다음의 비밀을 알게 된 채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7ad196e8ffa81275809447050e80483e8893fd82986ef5b89ee9c492e9142aa5" dmcf-pid="qvTIjtmeAw"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이다음은 첫사랑 정은호와 재회했다. 영화 촬영 스태프와 배우로 만난 두 사람.</p> <p contents-hash="6a9a2defcf698b94b58595631d54f8daa6c21340968d72e9c6a80efb8cb29a9c" dmcf-pid="BTyCAFsdAD" dmcf-ptype="general">정은호는 이다음에게 "혹시 말해줄 수는 없을까? 그때 왜 그랬어야 했는지"라며 갑자기 사라진 이유를 물었다. 하지만 이에 이다음은 제대로 된 답을 하지 못했고 이 모습을 보던 이제하는 두 사람 사이에 끼어들었다.</p> <p contents-hash="5884b6cf995cca21e12587cf3d1029cde9fdf733076ebeda0bee893618289ee1" dmcf-pid="blSsa5wMkE" dmcf-ptype="general">이제하는 "두 사람 각별했었나 봐요?"라며 물었다. 이에 이다음은 "원래 첫 사랑하고는 각별하고 애틋하고 그런 거 아니냐. 저도 첫사랑은 있었답니다"라며 "안 만나기로 마음먹어서 못 만났던 뭐 그런 사이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56f504e62b04c3b3d70a588e7b3ce3bfdd1a78e98cdf9e56d20c65ca0a20d24d" dmcf-pid="KSvON1rRok"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이제하는 "정은호 씨는 지금 이다음 씨 상황 모르죠? 현장에서 친하게 지내는 건 괜찮은데 그래도 어느 정도 거리는 두는 게 좋을 거 같다. 이다음 씨 상황 들키지 않으려면"이라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3bed1f67fd8e0123c2eb6be284062c7a083c3ee00a76a93c0a656a269f2ea712" dmcf-pid="9vTIjtmegc" dmcf-ptype="general">이에 이다음은 "근데 좀 서럽네요. 없던 일로 못하죠 돌이킬 수도 없고. 나는 이미 말했고 감독님은 들었으니까. 내가 마음이 힘들고 복잡한 만큼 감독님도 힘들었을 거 같다. 지켜야 할 선이 있다는 말도 이해한다. 근데 자꾸 그날부터 바보 같은 가정만 하게 되는 거다. 내가 아프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내가 보통의 이다음이었다면 어땠을까. 그럼 나는 그냥 말 안 듣는 철없는 딸 친한 선후배이자 살가운 언니 동생 감독과 배우지만 설레고 신경이 쓰이는 사이? 그런 거 그냥 다 자연스러운 일이었을 텐데 말이 안 되는 일은 아니었을 텐데. 지금 저는 그어진 선 안으로는 들어갈 수가 없잖아요"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0b468db9e1b9a87a59276f8bad785450754e8926dfa759506ec1add432e8b2b1" dmcf-pid="2TyCAFsdAA" dmcf-ptype="general">그리고 이들의 모습을 채서영과 부승원이 지켜보고 있었다.</p> <p contents-hash="ac2b3198d11300121e1e03989bcf357ff9310924ea33ea4cd7d74e2fdb527829" dmcf-pid="VyWhc3OJAj" dmcf-ptype="general">채서영은 사람들에게 만약에 죽을 사람이라는 걸 알고도 사랑할 수 있냐고 물었다. 그는 "하얀 사랑 원작에서 현상이는 규원이가 시한부인 걸 알면서도 사랑하잖냐?"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18f9ced7ff38a41f16c58a3492a1b5c2d718b34530a6e8a170d7485e01f7aae" dmcf-pid="fWYlk0IigN" dmcf-ptype="general">이에 스태프들은 그런 것은 어렵지 않겠냐고 했다. 이를 들은 채서영은 이제하에게 "감독님은 그런 사랑이 없다고 생각해서 파멸로 바꿨나?"라고 원작의 내용을 각색한 이유를 물었다.</p> <p contents-hash="4443d9ab1d4f39f21dce6b99a0c04772b72a21afc17f2566e216fe4e28383618" dmcf-pid="4YGSEpCnca" dmcf-ptype="general">그리고 이에 대한 이제하의 답을 듣기 두려운 이다음은 급히 자리를 떴다. 그러자 채서영은 "인간 이제하는 어떤가? 끝을 알면서도 사랑할 수 있냐"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cb3f9df6a6c39c5a89b9d821096421016c4bb2217375c58bd75ac494ae9805d5" dmcf-pid="8GHvDUhLNg" dmcf-ptype="general">이에 이제하는 "잘 모르겠지만 사랑이라는 게 그 정도는 돼야 사랑이겠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a5b2c5c60a3db2bf1c0b92fc0fb91f932f8c0cb7ee89b7361eb290c5f4ea24d5" dmcf-pid="6HXTwulojo" dmcf-ptype="general">한편 방송 말미 채서영은 이다음에게 "진짜야? 너 죽는다는 거? 진짜냐고 묻잖아. 너 정말로 죽어?"라고 물어 이다음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3108"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시한부 전처 죽고 정신이상 온 임채무, 재혼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 06-29 다음 이효리♥, GD에 DM 보내 콜라보 제안…“톱스타 삶 닮아 공감” 06-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