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600억 신화 썼는데…"한국이었으면 나댄다고" 노희영도 끄덕 ('사당귀')

작성일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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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098e481084493d1e0636f9fab6ad62052d3838efa63bdae37637b2fa1d71458" dmcf-pid="761Bzjf5uJ" dmcf-ptype="general">[텐아시아=태유나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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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10asia/20250629073102867hsdu.jpg" data-org-width="650" dmcf-mid="pgNNgZDxp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10asia/20250629073102867hsd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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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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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270313c02a93d47d97f81db2d6ddbb98680702c18c292403cfa44252763e5c2" dmcf-pid="qQFKBc8tue" dmcf-ptype="general"><br>푸드트럭에서 시작해 12년 만에 연 매출 600억 신화를 이룩한 유타 컵밥 송정훈이 뉴 보스로 등장한다. <br><br>2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12회에는 유타에서 사당귀를 위해 직접 스튜디오를 찾은 섹시 핫 보스 송정훈이 출연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에너지와 자신감으로 컵밥 하나로 글로벌 성공을 이룬 배경을 밝힌다.<br><br>송정훈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캐주얼한 그의 모습에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힙합 스타일로 등장한 그는 “장례식을 제외하고는 365일 항상 이 모습이다”라며 활력 넘치는 모습으로 전현무, 김숙, 박명수를 단숨에 사로잡는다. 이어 그는 “현재 연 매출 600억이다. 미국에 60개 매장과 인도네시아에 200개 매장이 있으며 현재는 두바이와 캐나다 진출을 앞두고 있다”라고 밝히자 섹시한 그의 사업 수완에 모두 감탄을 터트린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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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10asia/20250629073104150iwwf.jpg" data-org-width="801" dmcf-mid="UUTTSVXD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10asia/20250629073104150iww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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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9ca4377508021564c80fc3fdc6c5b8b0ee5f6d8ebaef066c83b5defc8fb90ad" dmcf-pid="bM02KEP30M" dmcf-ptype="general"><br>특히 유타에서 사당귀를 위해 한국에 온 송정훈 보스를 위해 스페셜 MC로 출격한 브랜드 컨설턴트 노희영 대표는 “굉장히 패밀리적으로 사업을 하고 계신다”며 고개를 끄덕이더니 “한국이었으면 나댄다고 할 수 있다”고 글로벌에서 성공할 수밖에 없었던 송정훈 보스의 열정적인 분위기를 인정한다. 이에 송정훈은 “컵밥은 한국이 아닌 해외라서 프리미엄이 있다. 한국은 치킨 매장이 이미 너무 많다. 한국에서는 자신이 없다”며 한국 매장을 진출하지 않는 이유를 겸손하게 밝혀 시선을 사로잡는다.<br><br>이에 매장 오픈이 꿈인 이순실 보스는 “나는 송대표를 보면서 많이 배웠어요”라며 “나도 미국에 진출할 거야”라고 의지를 활활 불태운다는 후문이다.<br><br>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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