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조째즈, 왕중왕전 최종 우승...시청률 5.7% 작성일 06-2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jbUZRUlh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bcebb04592882abcf8b960e0a6d6bd8c164d3107aec24d71086115ce642cbd" dmcf-pid="zd3XSVXD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불후의 명곡’ 조째즈, 왕중왕전 최종 우승...시청률 5.7% (제공: KBS 2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bntnews/20250629074942727aivx.jpg" data-org-width="680" dmcf-mid="uCJQ9DQ0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bntnews/20250629074942727aiv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불후의 명곡’ 조째즈, 왕중왕전 최종 우승...시청률 5.7% (제공: KBS 2TV)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124074b6ae6156ed53d7f2ab3db572500816160371b82a0db5159fe0afc9bbc" dmcf-pid="qJ0ZvfZwWQ" dmcf-ptype="general">KBS2 ‘불후의 명곡’ 조째즈가 데뷔 5개월 만에 무려 왕중왕전의 왕좌에 앉았다. 조째즈는 이 세상의 부모님을 향한 헌정곡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명곡판정단의 마음을 울렸다. </p> <p contents-hash="5841fd9888b75e650aeecf68cae13aa106ab83fbf6d578df32259cf030adf3e3" dmcf-pid="Bip5T45rCP" dmcf-ptype="general">왕중왕전을 맞이해 ‘불후의 명곡’ 712회 시청률은 전국 5.7%를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125주 1위를 차지하며 명불허전 음악 예능의 위엄을 입증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p> <p contents-hash="8f63a893bbc7c38836c217d073258c064afb3261a1d551f4c9f5b51aeafed250" dmcf-pid="bnU1y81mv6" dmcf-ptype="general">지난 28일 방송된 712회는 ‘2025 왕중왕전’으로 펼쳐지며 이승기X이홍기, 손태진X전유진, 알리, 최정원X손승연, 조째즈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킹 오브 킹’의 왕좌를 두고 한판 승부를 벌였다.</p> <p contents-hash="cd012ab5f9eba8562124671d081ca86e05f73429bbc79a88c4bb4cbf86d6721d" dmcf-pid="KLutW6tsW8" dmcf-ptype="general">포문을 열게 된 이승기X이홍기는 유정석의 ‘질풍가도’로 객석 한가운데서 등장하며 오프닝부터 뜨거운 열기를 자아냈다. 관객과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시작부터 몰입감을 높인 두 사람은 시원한 샤우팅과 박력 넘치는 보컬로 무대를 장악했다. </p> <p contents-hash="a22dffe608a4051aed46cc032d0cc28e56ebbf7da680730201e1e3d6e8302946" dmcf-pid="9o7FYPFOC4" dmcf-ptype="general">이승기의 손끝에서 ‘진진 남매’ 손태진X전유진이 뽑혔다. 신중현과 엽전들의 ‘미인’을 선곡한 진진 남매는 시작부터 귀를 사로잡았다. 손태진은 성악 발성으로 무대를 열었고, 배턴을 이어받은 전유진은 매혹적인 음색으로 분위기를 전환시켰다. 손태진X전유진이 이승기X이홍기를 꺾고 더 많은 득표에 성공했다.</p> <p contents-hash="58fe5e30d1781d1bc99a1166f229a01573789e0393c9195c4f93b6ce6b20d89b" dmcf-pid="2gz3GQ3Ihf" dmcf-ptype="general">다음 주자는 알리였다. Sia의 ‘Chandelier’에 도전한 알리는 무대에 누워 노래를 시작하는 파격 퍼포먼스를 뽐냈다. 스테파니가 직접 나서 무대를 연출하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p> <p contents-hash="d64d6a4e51efdffe936f417105e110a511fcd03625cc6bc7eb16c9adbd54f159" dmcf-pid="Vaq0Hx0ClV" dmcf-ptype="general">특히 국악적인 재해석을 시도한 알리의 무대는 예술성과 실험성을 모두 잡으며 ‘불후’ 안방마님의 위엄을 뽐냈다. 하지만 손태진X전유진의 여운은 길었다. 진진 남매가 알리보다 많은 득표로 2연승에 성공하며 승자석을 지켰다. </p> <p contents-hash="6a1026e164bca464188712005dfe77a962dc824961c80456d63131006f1bd11b" dmcf-pid="fNBpXMphh2" dmcf-ptype="general">네 번째 무대는 최정원X손승연이 밟았다. 오래전부터 Whitney Houston의 ‘Queen of the Night’를 선곡하고 준비해왔다는 두 사람은 댄서들의 압도적인 군무 속에서 여전사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최정원X손승연은 그야말로 ‘밤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이 가장 잘 어울리는 무대를 펼쳐냈고, 손태진X전유진의 3승을 저지하고 승리했다. </p> <p contents-hash="c56d161834942b6809b8901dd78a5643a6db522143bb7a635d7e5ee1195100ad" dmcf-pid="4jbUZRUlT9" dmcf-ptype="general">마지막 공의 주인공은 조째즈였다. 데뷔 5개월 만에 ‘왕중왕전’ 무대에 오른 조째즈는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선곡, 노래 시작 전부터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5d1e829f7f6241333c36b3b665db908457658eb55757904a2a1091f8da4fa767" dmcf-pid="8AKu5euSTK" dmcf-ptype="general">특히 마지막 소절에서는 마이크가 아닌 맨 목소리로 포효하며 감정을 폭발시켰는데, 가수가 꿈이었던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며 끝내 울컥하는 모습이 긴 여운을 남겼다.</p> <p contents-hash="262cafc1c1cacff3e7fd7c3b08ede48b18f9d48061a07b25f794df981de1d788" dmcf-pid="6c971d7vWb" dmcf-ptype="general">그리고 진정성으로 승부를 봤던 조째즈가 막강한 우승 후보였던 최정원X손승연을 꺾고 최종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최정원에게 트로피를 건네받은 조째즈는 연신 고개 숙여 인사하며 감사를 전했다. <br> <br>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341eb25a19562a1ea6b5fc6b4a0af07f55b054f105df0196f6b45a849fb4043f" dmcf-pid="Pk2ztJzTlB" dmcf-ptype="general">송미희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소문난 잔치에…' 1분42초 만에 끝난 윤형빈의 은퇴전, '데뷔전' 밴쯔의 아쉬운 도전 06-29 다음 '이대 출신' 이현이 "子 수학시험 30점 충격…초등학생 때부터 개입 필요" (워킹맘이현이) 06-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