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출신 이현이 "초등 아들 수학 30점 충격…선행 안 해" 작성일 06-29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AZhHx0Cv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ca6577da8697fa47573a7e014007cd3e490b0a4d4a5ec45d8a5a1e35409f54" dmcf-pid="tc5lXMphv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newsis/20250629083426934kgld.jpg" data-org-width="516" dmcf-mid="58vDl2HE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newsis/20250629083426934kgl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18afe20c6d70cf3161a49a6fb9114ea1593b20fda5d849992f1f98259803cfa" dmcf-pid="FZPq8OdzvP"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이화여대 출신 방송인 이현이가 초등학생 아들이 수학시험에서 30점을 받아 충격 받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947edc9643693207c16f33b133a33483136aece16f2e732a8976505fc8e6d7d8" dmcf-pid="35QB6IJql6" dmcf-ptype="general">이현이는 28일 유튜브 채널 '워킹맘 이현이'에서 자녀 교육에 관한 얘기를 하며 첫째 아들 성적에 관해 얘기했다.</p> <p contents-hash="7a5888de61cef46a9c7a6805daacf5fdb36f7c502bf6d32a8ceea2558cf0b19f" dmcf-pid="01xbPCiBC8" dmcf-ptype="general">그는 첫째 아들이 중앙대사범대학부속초등학교에 다닌다며 공부를 많이 시키는 학교인데 아들이 선행 학습을 하지 않아 수학 30점에 그쳤다고 했다.</p> <p contents-hash="fb1dc3a9962ac48332be37247c7d358f07ae0bfb80cc9142b819bea6807f3cc4" dmcf-pid="ptMKQhnby4" dmcf-ptype="general">이현이는 "공부를 많이 시키는 학교다. 2학년 때부터 심화 문제를 준다. 심화 수준이 초등학교 상위권 수학 학원 정도의 문제를 풀게 한다. 단원 평가 시험을 봤는데 반 평균이 30점이었다. 윤서는 선행을 아예 안 했기 때문에 미지수 개념을 몰라서 방정식을 만들 수 없다. 그런데 이미 선행학습을 한 친구들은 그 심화 문제도 다 맞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5d89816c1204eb6c31b10ef5c3e23b3cc8977acb2c3271ba7427470a087bdf6" dmcf-pid="UFR9xlLKSf" dmcf-ptype="general">이어 "30점 맞은 수학 시험지를 가지고 왔는데 너무 충격을 받았다. 그래서 그때부터 심화 시험 문제집을 사서 윤서랑 나랑 같이 풀었다. 선행 학습 안 하는 윤서의 눈높이에 맞춰서 함께 풀어봤다"고 했다.</p> <p contents-hash="07551f0c2f509204a29bc63b5069ab3b8cda192924f8f95b15640062027f2dc1" dmcf-pid="u3e2MSo9CV" dmcf-ptype="general">다만 이현이는 아들을 직접 가르치는 데 한계가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df37034645fff58e802661d21cf1eb1425abb8e0648be6f888e2f8824b89b68c" dmcf-pid="70dVRvg2y2" dmcf-ptype="general">그는 "내가 매일 집에 있는 것도 아니고. 다 맞거나 심화를 따라가려면 끝도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현행 교육만큼만 해도 학생으로서 나아가는 거라고 생각을 바꿨다. 한결 마음이 편해지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6b046e73d729a869823c166151ca21f3f0fc83794efc3c21190f79cbcd8585e" dmcf-pid="zpJfeTaVl9" dmcf-ptype="general">아나운서 출신 박은영은 "내 교육관은 뭔가를 시키지는 말자다. 본인이 하고싶다는 걸 우리가 서포트해 줄 수는 있지만 디자인은 하지 말자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dc9ec2f637b256fa8b33e3d09d8ca31cdef36d66952c48693ed85ee969f613b6" dmcf-pid="qUi4dyNfyK" dmcf-ptype="general">박은영은 현재 아들을 자연친화적 영어 유치원에 보내고 있다며 "이 곳에 보내는 엄마들의 마인드는 '제발 애한테 공부 시키지 말아라'이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18523e74de0c96b0ba5c4c116367525791816dd7546041a676fe52a2913a2ac" dmcf-pid="BG4uVrMUCb"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jb@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효리, 달라진 예능 환경에 당황 “과거 女 작은 가슴 놀렸는데” (핑계고) 06-29 다음 김준호, “♥지민이 생각하며 뛰어!” 응원에 러닝 완주 성공(독박투어4) 06-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