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 갈려도…'오징어 게임' 시즌3, 공개하자마자 93개국 1위 '올킬' 작성일 06-29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NFIBc8tO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aa78fe5b6a225dbc8ba126e193bbe267a77a577e2535d0ef8ae2959c587ca4" dmcf-pid="Pj3Cbk6FI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징어 게임' 시즌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JTBC/20250629085637651vojs.jpg" data-org-width="560" dmcf-mid="8vf1eTaVI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JTBC/20250629085637651voj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징어 게임' 시즌3.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1695d29fc8d7d229ae8c63058b9c64d215ba42378eec64ebf05d2afae80ae55" dmcf-pid="QC2ZMSo9m4" dmcf-ptype="general">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가 호불호 갈리는 평에도 불구하고 93개국에서 1위에 올랐다. <br> <br>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 시즌3는 공개 직후인 지난 28일 기준 한국과 미국을 비롯한 93개국 넷플릭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플릭스 패트롤이 순위를 집계하는 모든 국가 및 지역에서 1위에 이름을 올린 결과다. <br> <br> 넷플릭스 역대 흥행 1위, 글로벌 히트작다운 성적표를 받았다. 시즌2가 시즌1보다 낮은 성적을 거뒀지만, 이어진 시즌3 역시 '오징어 게임'의 이름값을 지키는 데 성공했다. <br> <br> 물론, 시청자의 호불호는 극과 극으로 엇갈리고 있다. 미국 콘텐트 리뷰 사이트인 로튼 토마토에서 '오징어 게임' 시즌3는 평론가 신선도 지수 83%, 관객 팝콘 지수 51%를 기록했다. 관객들이 평가한 팝콘 지수는 낮은 수치를 기록하며 팝콘통이 엎어진 상태다. <br> <br> '오징어 게임' 시즌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만 이정재(기훈)와,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이병헌(프론트맨),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다. 지난해 말 공개됐던 시즌2 이후 이어진 이야기를 담는다. 레전드 흥행 시리즈로 남은 '오징어 게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시즌이다. <br> <br> '오징어 게임' 시리즈가 어떤 성적표를 받으며 막을 내릴지 관심을 모은다. 지난 시즌1은 방영 4년이 지난 지금도 넷플릭스 역대 흥행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시즌2는 역대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시즌1의 누적 시청 시간(공개 이후 91일 기준)은 22억 520만 시간, 시즌2는 13억 8010만 시간으로, 두 시즌의 누적 시청 시간은 35억 8530만이다. 여기에 더해 시즌3가 얼마의 시청 시간을 더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br> <br>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C리뷰] “같이 오기로 했는데” 이봉원, 박미선 언급하며 눈물(‘팽봉팽봉’) 06-29 다음 "AI 3대 강국 되려면 기반 인프라 로드맵부터 이행돼야"... IT 업계 한목소리 06-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