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신유빈, WTT 컨텐더 대회 2주 연속 혼합복식 우승 작성일 06-29 1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자그레브서 중국 황유정-천이 제압</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5/06/29/0002753355_001_20250629091409385.jpg" alt="" /><em class="img_desc">월드테이블테니스(WTT) 자그레브 대회 혼합복식에서 우승한 임종훈과 신유빈. WTT 인스타그램 갈무리</em></span>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짝이 컨텐더 시리즈에서 2주 연속 혼합복식 정상에 올랐다.<br><br> 임종훈과 신유빈은 29일(한국시각)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자그레브 2025’ 혼합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황유정-천이 짝을 3-0(12-10 11-8 11-9)으로 눌렀다.<br><br> 임종훈과 신유빈은 지난주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에서 우승한 데 이어 2주 연속 우승컵을 차지했다. 3월 첸나이 대회를 포함하면 올해 WTT 시리즈 세 번째 우승이다.<br><br> 둘은 준결승에서 일본의 ‘오누이 콤비’ 하리모토 도모카즈-하리모토 미와 짝을 3-0으로 제압했고, 결승에서도 중국 선수를 맞아 완승을 거뒀다.<br><br> 한편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대회 단식 4강에 올랐던 안재현(한국거래소)은 중국의 천위안위에게 0-3으로 패배해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관련자료 이전 '올림픽 티켓' 한 풀었다... 경기도청 여자컬링 선수들의 눈물 06-29 다음 상승 기류 타는 강원... 전역 및 여름 영입 효과 확실했다 06-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