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3’ 박성훈, 트랜스젠더 현주로 전 세계 홀렸다…“영원한 히어로” 작성일 06-2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GPsLHkPD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372b39e6eabda90d61cf963818f1f69c720a980eca20e6ec7cbd7a8803bc73" dmcf-pid="BnY40LbYD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poChosun/20250629091341258wldq.jpg" data-org-width="640" dmcf-mid="74gGr7Sgw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poChosun/20250629091341258wld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4878656d5041baabcc9a52503f8f18512c4258faffba48a66cf77212d5a1003" dmcf-pid="bLG8poKGmE"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오징어 게임3'에서 트랜스젠더 캐릭터 '현주'를 연기한 배우 박성훈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p> <p contents-hash="772860954dc831e80fe3d02b4a5c8939948da323c43fb5f946e6d1e230aaa5ac" dmcf-pid="KoH6Ug9HIk" dmcf-ptype="general">29일 넷플릭스는 공식 계정을 통해 "현주. 120번 플레이어. 영원한 히어로"라는 문구와 함께 현주 캐릭터의 강렬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성훈은 피를 묻힌 얼굴로 '술래잡기' 게임에 몰입한 모습. 특전사 출신이라는 캐릭터 설정에 걸맞게 날렵하고 강도 높은 액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0221ebc136d0bf13f661fa6cb3dae5b5bd77dbbb63dca16957c03238c3a8c948" dmcf-pid="9gXPua2Xwc" dmcf-ptype="general">해외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우리의 퀸", "진정한 전사", "이 시리즈의 진짜 우승자" 등 현주에 대한 극찬이 이어지며, 박성훈의 연기는 단순한 캐릭터를 넘어선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p> <p contents-hash="4ec725103f5afc53255d88ca29d263c1c7c6940f52ff6359c1ebdcef5ff5a38b" dmcf-pid="2aZQ7NVZEA" dmcf-ptype="general">박성훈은 앞서 21일 '투데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트랜스젠더 커뮤니티의 지지에 대한 감사를 전한 바 있다. 그는 "제가 그 커뮤니티를 대표한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시스젠더인 제가 트랜스젠더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라며 "그럼에도 열린 마음으로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진심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022b2773769986461b169e5ddd3c409354c1aa356acb66b95629435778fdcaf" dmcf-pid="VN5xzjf5rj" dmcf-ptype="general">박성훈이 활약한 '오징어 게임3'는 기훈(이정재 분)이 또 한 번 피할 수 없는 게임에 뛰어들며 프론트맨(이병헌 분)의 숨겨진 진실과 살아남은 이들의 운명을 그린 마지막 시즌이다. 해외 언론은 이번 시즌에 대해 "모든 강점을 극대화한 압도적 피날레"(콜라이더), "잔혹하고 중독적인 서사의 정점"(타임)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p> <p contents-hash="b770510318d9b0b5daec80860de41fcef0ca876dd4e96373ee08a95549e801ac" dmcf-pid="fj1MqA41mN" dmcf-ptype="general">박성훈은 현주라는 강인하고도 깊은 서사를 가진 캐릭터를 통해 새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으며 '오징어 게임' 시리즈의 마지막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노무사 노무진’ 노동 문제 조명한 유의미한 종영…박해일 목소리 특별출연 06-29 다음 '굿보이' 이상이, 총상 입고 바닷속 추락…시청률 5.7% 06-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