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10년전 방송선 여자 가슴 작다고 놀리기도…말실수할까 걱정" 작성일 06-29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B3goXEQU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a90789c8f6533265b341f66dc903329f9d49a44640d64104836733a0ede66c" dmcf-pid="HjJHGQ3IF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뜬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NEWS1/20250629094433068kgzi.jpg" data-org-width="1181" dmcf-mid="YzcUpoKGF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NEWS1/20250629094433068kgz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뜬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74635d46325138a94ceb0f3b2b79986ab1021e891db4524af60417f2c884693" dmcf-pid="XAiXHx0CpK"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가수 이효리가 달라진 방송 환경에 자신이 실수할까 봐 긴장된다고 고민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bafccec18ca7cf67fbd45919566d3313c4174bf0b333ff3fc58a8e4aa9c3682" dmcf-pid="ZcnZXMphpb" dmcf-ptype="general">28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한솥밥은 핑계고 EP.80'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838a031bfde1fab1193af80fa14c8bbf53af52a19a3bab57177da61f23b51533" dmcf-pid="5kL5ZRUlUB" dmcf-ptype="general">이효리는 지난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도로 떠나 잠시 연예계와 멀어졌던 시간을 돌아보며 추억에 잠겼다.</p> <p contents-hash="d84e36b3cfa47e8a8c4b25659304136a51732a601e9deec423a2fb7f541bcacc" dmcf-pid="1Eo15euSzq" dmcf-ptype="general">유재석이 "세상이 십몇 년 사이에 정말 많이 달라졌다"고 하자, 이효리는 "그 달라진 사이에 나는 (방송계에) 없었잖나. 그래서 방송하는 게 너무 긴장된다"고 속마음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414ffb809926b5915b97b7489dcb80f477b8b48b8271e50c167a900534ef31b7" dmcf-pid="tDgt1d7v7z" dmcf-ptype="general">이어 "조심스럽게 예를 들면, 옛날에는 여자 가슴이 작은 것을 갖고도 놀리는 시절이었다. '너 B컵이야? C컵이야?' 막 그랬었다. 그런데 내가 10년 공백기를 갖고 나서 지금 어디 가서 (옛날 예능처럼) '어? A컵 같은데?' 이런 농담을 하면 어떡하지? 싶다"며 걱정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4adea9728bf475a8232ae93f990ba8a7c77402d782e2500769b88d4132ffd50e" dmcf-pid="FwaFtJzTU7" dmcf-ptype="general">이효리가 "절대 하면 안 되는 그런 것이 있으면 저 좀 알려달라"고 하자, 양세찬은 "방금 것은 안 될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bc046da6bd30c9dfa4b2800edb8751301500e9b2a8e702b2b800b648c49f32f" dmcf-pid="3rN3Fiqypu" dmcf-ptype="general">이효리는 "예전에는 내가 자연스럽게 용납되는 흐름이 뭔지를 알고 있었는데, 지금은 그게 뭔지 잘 모르겠다"며 "그래서 지금은 많이 공부하고 있다. 후배들 만나면 물어보기도 하고. 다시 신인이 된 느낌이 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c3f0d65fa1c27bd63229e5317419cdce7aa3e6131d6fb9fc423e4bd1b2a9f96" dmcf-pid="0AiXHx0CpU" dmcf-ptype="general">syk13@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브라이언, ‘300평’ 저택 최초 공개…‘헬스장+수영장+영화관 구비’ (전참시) 06-29 다음 조유리, 7월 14일 컴백 초읽기...미니 3집 ‘Episode 25’ 타이틀곡 작사 참여 06-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