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인 I 덱스, 이재욱 질투? "군대 갔다오니 새 식구 생긴 기분"('산지직송2')

작성일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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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872e86d54ad03697ac5aeadbecc2e44211a1792b8dbbde145ff3eb618fd23d" dmcf-pid="6PBSLZDxk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poctan/20250629095332433cftg.jpg" data-org-width="650" dmcf-mid="fNWzS45rk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poctan/20250629095332433cft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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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d58e8a9e48ac789fd2c6e7a8741c5bfaebe31cadf01136af8ee7799b96415f8" dmcf-pid="PQbvo5wMA5" dmcf-ptype="general">[OSEN=박소영 기자] gtvN '언니네 산지직송2'가 덱스와 함께 본격 여수살이를 시작한다. </p>
          <p contents-hash="1a8229bd8b62634e1b8d175c9c5af179fad225ebc1f84b63e1c1a1308177e39e" dmcf-pid="QxKTg1rRkZ" dmcf-ptype="general">오늘(29일, 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2(연출 김세희)’ 12회에서는 덱스와 함께 전라남도 여수의 자랑 돌산갓을 수확하는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p>
          <p contents-hash="5acc755af57c4e9835916e375262f72cffc9dd3cccc780570f2709031f9ae9b7" dmcf-pid="xlE4Zd7vaX" dmcf-ptype="general">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덱스의 합류로 오 남매가 완성된 가운데 '언니네' 5인방은 알싸한 풍미가 일품인 여수 돌산갓 수확에 나선다. 무려 1,000평의 광활한 갓밭에서 인간 전기톱이 된 덱스를 비롯해 역대급 매출을 위해 땀 흘리는 오 남매의 노동 현장이 공개될 예정. 특히 이재욱은 갓밭 어르신들의 애정을 독차지할 정도로 역대급 활약을 보인다는 전언. 원조 막내 덱스가 현 막내 이재욱을 향해 질투심을 드러낸 사연의 전말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p>
          <p contents-hash="bd87e5c0fefc9c5abcb87b21ad3675d70c8cbb522f7b9e7bd5777670fec0fa7d" dmcf-pid="y8zhiHkPcH" dmcf-ptype="general">'케미 요정' 덱스의 남다른 존재감도 기대를 모은다. I(내향인) 성향인 덱스는 시즌2 식구인 임지연, 이재욱 앞에서 "군대를 갔다 오니 새 식구가 생겨 있는 기분"이라며 낯가리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이도 잠시, 프로 방송인이자 플러팅 귀재의 귀환을 알리며 현장 분위기를 주도한다. 특히 덱스의 쉴 틈 없는 오디오에 임지연, 이재욱은 "낯은 가리는데 방송을 너무 잘한다"라고 말해 폭소를 안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61d5b0542bb82add65e3dbed365da8c71da90fbacd5ae0c81aa66aea23da08" dmcf-pid="W6qlnXEQA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poctan/20250629095333722dsio.jpg" data-org-width="530" dmcf-mid="4kxtrqTNj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poctan/20250629095333722dsi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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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3d8beb350f11fdc97e952f4128c62dd87e56e62b23f4855bd1763a697faefcb" dmcf-pid="YPBSLZDxkY" dmcf-ptype="general">여수에서의 첫 번째 저녁은 역대급 솥뚜껑삼겹살 파티와 함께 포문을 연다. 한국인의 소울 푸드 삼겹살은 물론, 염정아가 만든 보령산 명이나물 장아찌와 미나리&amp;고사리, 맛도 비주얼도 완벽한 박준면 표 돼지고기갓김치찌개까지 역대급 먹부림이 시작되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 염정아는 화로 전문가 덱스와 고깃집 알바 경력이 있는 이재욱 두 형제의 완벽 호흡에 "든든하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않는다. </p>
          <p contents-hash="f3abcfe660d23cde70de32ea9aeae9ff1f1126ebb480cde6225624073754af9a" dmcf-pid="GQbvo5wMkW" dmcf-ptype="general">저녁 식사 후 펼쳐진 운명의 복불복 게임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기대 포인트다. 오 남매는 다음 날 조업에 참여할 두 명을 뽑는다는 이야기에 극도의 긴장감을 드러낸다. 덱스의 아이디어로 완성된 복불복 게임은 무엇일지, 과연 조업 배에 오를 주인공 2인은 누가 될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p>
          <p contents-hash="68fbe239e95651d4e2ac6b72c65097e775205dbc911d472a225250699bb2ac8e" dmcf-pid="HxKTg1rRjy" dmcf-ptype="general">야식 요리사로 변신한 덱스의 활약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짜장라면은 물 조절이 생명"이라는 덱스와 달리, 임지연은 "불 조절이 생명"이라고 맞서며 뜻밖의 짜장대첩이 펼쳐진다는 전언. 과연 덱스가 시즌2 요리 샛별이자 라이벌인 임지연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지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p>
          <p contents-hash="2459172e1aa49c79706029ea14fb9fc49d14b36cd33956e0307eaf83126c1463" dmcf-pid="XM9yatmegT" dmcf-ptype="general">tvN '언니네 산지직송2' 12회는 29일(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다. <br>/comet568@osen.co.kr<br>[사진] 제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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