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 손민경, 순창오픈소프트테니스 女단식 3위 ‘기염’ 작성일 06-29 1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쟁쟁한 선배·외국 선수들 연파하고 값진 메달 획득</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06/29/0000076867_001_20250629102418967.jpg" alt="" /><em class="img_desc">2025 순창오픈국제종합소프트테니스대회 여자 단식서 동메달을 획득한 손민경. 화성시청 제공</em></span> <br> ‘실업 초년생’ 손민경(19·화성시청)이 2025 순창오픈국제종합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여자 단식 3위에 오르는 선전을 펼쳤다. <br> <br> 한우식 감독·권란희 코치의 지도를 받는 손민경은 29일 전북 순창공설운동장 코트에서 벌어진 대회 7일째 여자 단식 결승전서 국가대표 황정미(NH농협은행)에게 1대4로 패해 공동 3위에 입상했다. <br> <br> 앞서 손민경은 예선리그서 신주영(부산 사하구청)을 4대3으로 꺾은 뒤, 조경윤전남도청), 프레와(태국), 국가대표 지다영(안성시청)을 모두 4대2로 제쳐 4전승으로 조위를 차지했다. <br> <br> 이어 본선 토너먼트에서 손민경은 16강전서 젱이젠(중국)을 4대0으로 완파했고, 8강서 타누스리(인도)를 역시 4대0으로 일축하고 4강에 올랐다. <br> <br> 손민경은 올해 안성여고를 졸업하고 화성시청에 입단, ‘명장’ 한우식 감독을 만나 기량이 급성장하고 있는 새내기로 첫 국제대회 출전서 금메달 못지않은 값진 동메달을 획득, 앞으로의 활약상을 예고했다. 관련자료 이전 탁구 임종훈-신유빈, 중국 꺾고 WTT 자그레브 정상... ‘2주 연속 우승’ 06-29 다음 25번째 메이저 우승 꿈 이룰까, ‘6전7기’ 조코비치 “이번 윔블던이 좋은 기회” 06-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