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성, 16kg 빠지고 급성폐렴까지..."죽었다는 가짜뉴스도 돌아" 작성일 06-29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oqHC2HEr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38d332a0b36d1308e3d2c43295e1aaf5966629e0eef3508faae2b8dacd2c75" dmcf-pid="tabZlfZwI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poChosun/20250629103140932onrd.jpg" data-org-width="650" dmcf-mid="X9zGI9GkE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poChosun/20250629103140932onr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f1f7da8be88a3f5e5a46c82123e218befe8f4a42be8a35a95bbcd8014a57732" dmcf-pid="FNK5S45rOZ"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전유성이 '건강 이상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c979bf5c6b9a720556b0996e2394ed97c76069981718a531847624ebde770ea9" dmcf-pid="3j91v81mIX" dmcf-ptype="general">29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는 '살아있는 개그계의 화석 모셨습니다ㅣ유성처럼 나타나 획을 그은 영원한 개그맨'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143e146b1f2b37f519d4dcfb5b3c0739dcec781978aa8c17c25069f6c1a700d2" dmcf-pid="0A2tT6tswH" dmcf-ptype="general">영상에는 '조동아리'의 대선배 전유성이 출연해 특유의 입담을 자랑했다. 그는 "지금 많이 마르지 않았냐. 틱톡에 보면 죽었다고도 나오고 미친X들이 할 게 없어서 살아있는 사람을.."이라며 가짜뉴스에 분노했다. 이어 "정말 열 받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죽었다고 치고 조의금을 미리 보내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fce9169f101a93cbad09010b3b19619a30f199e754568cbd05540391a087948" dmcf-pid="pcVFyPFOmG" dmcf-ptype="general">갑작스러운 농담에 '조동아리' 멤버들은 당황했지만 곧 폭소했고, 김용만은 "그것도 센세이션하다. 나중에는 내지 말라는 거 아니냐. 웃기지만 독특한 거다"라며 맞장구쳤다. 전유성은 "할인도 좀 해주고. 내가 쓰고 죽었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이어갔다.</p> <p contents-hash="4bb290300355df8db7213055dbdfdb1191c48af276ac0a9155d8cfdb33c44105" dmcf-pid="UE40Yx0CIY" dmcf-ptype="general">지석진도 "이 마인드 너무 괜찮다. 본인만 인정하면, 당사자만 기분 나쁘지 않으면 미리 장례식 같은 거 할 사람 꽤 많다. 살아있을 때 당겨쓰고"라며 유쾌하게 거들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21f6b6cc13a757a027e51cbb18ddcf10b09806fcc3b2c4bdc7e636ca51ea41" dmcf-pid="uD8pGMphs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poChosun/20250629103141144bpli.jpg" data-org-width="1118" dmcf-mid="ZOthkUhLO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poChosun/20250629103141144bpl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28be20827a7b7bc52bdfca19a184f42eed3843789ecdbd94b3ccd5bce03387c" dmcf-pid="7w6UHRUlIy" dmcf-ptype="general"> 전유성은 "사실 작년에 급성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을 한 번했다. 근데 정말 환자한테 조심해야 할 이야기가 있다"며 "급성폐렴으로 입원했다고 하면 병문안 오는데 '노인네들 죽는 건 다 폐렴 때문이래'라는 이야기를 하더라. 병원에 누워있는데 면전에 와서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두 번째가 '힘내세요'다. 위로해 주는 이야기지만 힘낼 수가 없다"며 "그리고 '아프지 마세요'도 그렇다. 아픈 걸 내가 선택한 것도 아니고"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용만은 "'그래서 다행이다'라는 이야기인데 거기까지만 들으면 진짜 기분 나쁠 것 같다"며 공감했다. </p> <p contents-hash="b88331014dc116a783bf7b638ea49c203de544b8133422b72a4a7bdc927c1850" dmcf-pid="zrPuXeuSrT" dmcf-ptype="general">또한 전유성은 "그 담에는 부정맥으로 몸이 안 좋았다. 그때 몸무게가 하루에 1kg씩 빠지고 근육이 다 없어졌다. 근육이 없어지니까 근육통 없어지는 건 좋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나 당시 전유성은 체중이 16kg이 빠질 정도로 위험한 상태였다고.</p> <p contents-hash="1de882572cbbe548c10a372342b35710d848f28ffb56d4dc76f6146d1a1fd8cc" dmcf-pid="qmQ7Zd7vDv" dmcf-ptype="general">김용만은 "형님이 한꺼번에 두 가지 병이 오고 코로나까지 걸려서 지인들이 사실 진짜 걱정했다"고 전했고, 지석진은 "그때 빠진 (몸무게가) 아직 회복이 안 된 거 같다"며 걱정했다.</p> <p contents-hash="f952b7b4098b4f0848ddd63d05f8f4614748382c5f18bea58e23f86e17451f25" dmcf-pid="Bsxz5JzTwS" dmcf-ptype="general">그러자 전유성은 "그걸 보고 죽었다고들 하는 거다"라며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고, 지석진은 "루머나 가짜뉴스가 너무 많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7bb804f4ed1ac90640faf033082f27543a5ab58c9b945c583957671b63fd32b" dmcf-pid="bOMq1iqywl" dmcf-ptype="general">supremez@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누, 힙합 아이콘에서 육아왕으로 ‘반전 매력 폭발’ 06-29 다음 곽튜브X가비, 칠레에서 투어 사기 당했다 06-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