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도 준다는 여의도 아파트 간 박은영 "너무 맛있다"

작성일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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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da90e5c392e718c1e1c9e3d9f2b50285fcc38e103d4b151c58ab898e97e4e0" dmcf-pid="2QxA5JzTT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newsis/20250629104243171iutl.jpg" data-org-width="647" dmcf-mid="KLJw0g9H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newsis/20250629104243171iut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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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597606577fe490fe322fcafd59777496f83431427ee52a2a8ac3266ddadd275" dmcf-pid="VVfLWQ3ICu"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밥을 제공한다는 걸로 화제가 된 여의도 신축 아파트에 갔다.</p>
          <p contents-hash="22e9cb201e80ee53bec96bf9a97c98f53e305001eab4e3434b3368b9ba52ab7d" dmcf-pid="ff4oYx0CvU" dmcf-ptype="general">박은영은 28일 유튜브 채널 '아나모르나'에서 지인이 살고 있다는 여의도 아파트에 갔다.</p>
          <p contents-hash="a8536f7b7f76d7b781d2e8db9f6494a9210b19c9df27bb109b02816b105c7ec4" dmcf-pid="448gGMphlp" dmcf-ptype="general">박은영은 "18년 만에 들어선 여의도 신축 아파트가 있다"며 "옛날 MBC가 있던 자리"라고 했다.</p>
          <p contents-hash="d5d447c987d47956711ba70a75bb4f16008dc34083e3f1da8b1c261d83f0abfb" dmcf-pid="886aHRUlC0" dmcf-ptype="general">그는 "날 떨어뜨렸던, 저한텐 아픈 기억이 이는 장소지만 신축이 들어왔고 제 지인이 두 명 살고 있는데 둘이 아는 사이더라. 두 사람의 집을 방문하기로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52e22282413451da8578c7d67140b10b5ba312cbd51698e1f2003fb86dceb3f" dmcf-pid="66PNXeuSy3" dmcf-ptype="general">집을 둘러본 박은영은 지인에게 "이 아파트는 밥을 준다고 들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5d66e59a81f5c21d3e3ad2d85270631349bbcb00e53c72410b9af5ba1693942e" dmcf-pid="PPQjZd7vyF" dmcf-ptype="general">그러자 지인은 "그날 그날 메뉴가 다르다. 앱으로 체크할 수 있고 아침하고 점심이 나온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d7a604db0046ca5c5db917eeb2549acd3cf98d5d78cd7b09b092092e2ab1a7b" dmcf-pid="QQxA5JzTht" dmcf-ptype="general">아파트 내 식당에 간 박은영은 "거의 뷔페"라며 놀라워 하며 음식을 담았다.</p>
          <p contents-hash="29e53b5d6ce0dae38767fa6fdfba6b98ccdc3d6b3f413cdf1ef0571d0aba403a" dmcf-pid="xxMc1iqyy1" dmcf-ptype="general">그는 칼국수·충무김밥 등을 먹으며 "너무 맛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05d297e3daecd7ca0e0f811d3a8e65eb36cc0ad6e4fe1c285c598c405feab887" dmcf-pid="yyWuLZDxW5" dmcf-ptype="general">다만 지인은 여의도에서 아이를 키우느 것보다 강남에서 키우는 게 나은 것 같다고 했다.</p>
          <p contents-hash="9cb038394a8b68cb21f46ab32a8e3e3ed1b96576a4d141714dc31e80fc9538df" dmcf-pid="W0p8rqTNlZ" dmcf-ptype="general">지인은 "저는 강남이 나은 것 같다. 여기는 살기는 좋은데 아기가 할 게 많이 없다. 내가 몰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한데 축구교실이 한 개가 있다. 대기를 했는데 65번이다. 수영장도 딱 하나"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01a8f724f60f908436e041ec0aa639b48b23817a547a7d3d23bc954cdaa02f8" dmcf-pid="YpU6mByjvX"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jb@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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