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기업 88% 생성형 AI 쓴다…"비용·의사결정에 효과적" 작성일 06-29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하이드릭앤스트러글스, C레벨 조사…"AI 윤리 기준은 미비" 지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Yi0cpCnLz"> <p contents-hash="5ca823e91759c124c0cc1965fd47bdeb856a0c3a29ac8a923c2db72064f7aea4" dmcf-pid="XZg7wzvad7"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김미정 기자)한국 기업이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운영 비용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가장 효과적으로 개선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p> <p contents-hash="0fe0a23730107d0496a1626fef8d93a1a092d02b9c4f0e84847a03bac4ae8fe4" dmcf-pid="Z5azrqTNLu" dmcf-ptype="general"><span arial="Arial," blinkmacsystemfont="BlinkMacsystemFont," neuequot='Neue",' next="Next" nova="Nova" quotavenir='"Avenir' quothelvetica='"Helvetica' quotproxima='"Proxima' quotsegoe='"Segoe' roboto="Roboto," rubik="Rubik," sans-serif="sans-serif;" system-ui="system-ui," uiquot='UI",' w01quot='W01",'>29일 하이드릭앤스트러글스가 국내 C레벨 임원 80명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 따르면 운영 비용 절감과 의사결정 신속성을 생성형 AI를 통해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span></p> <p contents-hash="2e60095382cf3afcc0b46de0941302f2d6697387ffbd7e3c8ab45591e08c9982" dmcf-pid="51NqmByjMU" dmcf-ptype="general">우선 전체 응답자 88%는 내부 업무에 이미 생성형 AI를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직 사용하지 않은 기업 중 30%는 도입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응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11545125d36de66bcd2720a6c3a0aa99f5b53dd26f17b3fb6b85ef68e5d52c" dmcf-pid="1tjBsbWAd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기업의 생성형 AI 업무 활용도가 기술 중심에서 비즈니스 전반으로 변화했다. (사진=구글 제미나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ZDNetKorea/20250629110027091kyip.png" data-org-width="640" dmcf-mid="Y0TJ1iqyn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ZDNetKorea/20250629110027091kyi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기업의 생성형 AI 업무 활용도가 기술 중심에서 비즈니스 전반으로 변화했다. (사진=구글 제미나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fca7a34f5b4facc67ae03f473408fd3cbb943d82b82c5f6a91e8e91f5ccb2dc" dmcf-pid="tFAbOKYcL0" dmcf-ptype="general">기업의 생성형 AI 업무 활용도가 기술 중심에서 비즈니스 전반으로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활용 분야로는 콘텐츠 제작이 80%, 데이터 분석이 64%로 가장 많았다. 고객 서비스 자동화(30%), 추천 시스템(29%), 번역·요약 등 기타 항목(9%)에서도 활용이 확인됐다.</p> <p contents-hash="bf3fb0351f0ad40b5ffa55d99b13ba7d8a56e9e7753920d695766e05464d0696" dmcf-pid="F3cKI9Gki3" dmcf-ptype="general">생성형 AI의 기업 생산성 효과에 대해 84%가 긍정적으로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용 효율성'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강화'가 활용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 꼽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9156075bf562d1f4cb98ec460a8afaea3c17db511cb26a99171cad051acf4e" dmcf-pid="30k9C2HEJ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생성형 AI 활용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 (사진=하이드릭앤스트러글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ZDNetKorea/20250629110028358mgce.png" data-org-width="639" dmcf-mid="GwazrqTNi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ZDNetKorea/20250629110028358mgce.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생성형 AI 활용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 (사진=하이드릭앤스트러글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745658f4605e7491fc3edbfa37ef2ff8f5e881c26242e412deca9a645780450" dmcf-pid="0pE2hVXDMt" dmcf-ptype="general">응답자의 73%는 AI 활용 준비 수준에 대해 '매우' 또는 '어느 정도 준비됨'이라고 응답했으나, 27%는 준비되지 않았다고 답해 준비 격차도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d57acd892642eb7885b3c3ff24e4b1d4e25be143a32e3b694c01accc5d0981fe" dmcf-pid="pUDVlfZwd1" dmcf-ptype="general">다만 AI 윤리 기준 수립은 뒤처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직 내 AI 윤리 지침을 갖춘 기업은 37%에 그쳤다. 63%는 아직 관련 제도를 마련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향후 3~5년 내 윤리적 AI 활용이 가능하다고 확신한 응답자는 61%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c8f8e1dd06e991f9d5a72e408378b7ad708eaf67db3184b9cd06d34295785f0b" dmcf-pid="UuwfS45rR5" dmcf-ptype="general">국외 사례로는 미국 기업의 생성형 AI 채택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킷 그룹에 따르면 미국 기업의 89%가 현재 생성형 AI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AI 관련 투자도 2025년까지 14%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1ae6607bfe27a5a6e9b5df202f90fe035668ddd0851cee7b29c4801f8f5f275f" dmcf-pid="u7r4v81meZ" dmcf-ptype="general">하이드릭앤스트러글스는 AI 활용을 위한 전략적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국내 임원진에게는 기술 이해를 바탕으로 조직 구조를 재설계할 수 있는 역량이 요구되며, 단순한 업무 자동화를 넘어 AI를 전략적 파트너로 통합하는 기업만이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p> <p contents-hash="457cb9828cbb84a68e50147edac83591faec3fd8ca8fcaa19608b6b9284e7863" dmcf-pid="7N7sfOdzJX" dmcf-ptype="general">최은영 하이드릭앤스트러글스코리아 파트너는 "이제 AI는 기술 부서의 전유물이 아니라 전사적 전략의 핵심 요소"라며 "경영진은 AI의 원리와 한계를 이해하고, 기술 기반의 전략을 주도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32af9743033de0ec7c15df7ba0d334d6f2dd444cc94c82ec00ac3b537a920ca" dmcf-pid="zjzO4IJqMH" dmcf-ptype="general">김미정 기자(notyetkim@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삼성 AI 가전으로 한여름 쾌적하게 보내세요" 06-29 다음 NCT DREAM, 정규 5집 ‘Go Back To The Future’ 트레일러 공개 06-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