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규명해야 할 의혹만 16개”(스트레이트)[오늘TV] 작성일 06-29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bjaGMphA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e5949298bbb5b65cf9b7318ac7e4889132eac7ea93c24d337a2ecfeb5f7e38" dmcf-pid="5FeMI9Gka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newsen/20250629110546077tmwu.jpg" data-org-width="650" dmcf-mid="XxjaGMphN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newsen/20250629110546077tmw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c8f6ee3d42f2d190bccee592dda5284188808cd7cefce5139fa9bde87adecc4" dmcf-pid="13dRC2HEaO"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contents-hash="bedb24c1e46b44ce307bf62e7c5cba61ff7fbe2c3f3390d0a76fab9bfca3d963" dmcf-pid="t0JehVXDAs" dmcf-ptype="general">6월 2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는 평양 무인기 침투 사건의 진실을 다룬다.</p> <p contents-hash="ea3ece081e44aa4c5c07a81759cf8229977e24196892ca743a214c2f024cff22" dmcf-pid="FpidlfZwNm" dmcf-ptype="general">지난해 10월, 북한은 우리 군이 평양에 무인기를 보내 삐라를 살포했다고 주장했다. 평양 상공에서 추락한 무인기 사진까지 공개하며, 또 무인기를 보내면 응징하겠다며 위협 수위를 높였다. 우리 정부와 군은 “확인해 줄 수 없다”는 모호한 입장으로 일관했다. 이후 12.3 비상 계엄이 터지면서, 북한을 도발하려 무인기를 보낸 것 아니냐는 의혹이 쏟아졌다. ‘스트레이트’는 당시 무인기 침투 작전에 깊이 관여한 군 내부자들의 증언을 확보했다. 당시 우리 군에서 평양 무인기 침투에 관여한 복수의 증언이었다. 어느 것 하나 이해하기 어려웠다는 평양 무인기 침투 작전. 그 충격적인 진실을 취재했다.</p> <p contents-hash="74b955e1174d56783aa99d7ccb2a4c6d49cc2ad42846d71c9e8aedcef8055ef3" dmcf-pid="3UnJS45ror" dmcf-ptype="general">구속 취소 이후, 자유롭게 거리를 활보하는 내란 우두머리 피고인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내란 주요 인물들은 구속 기간 만료가 임박하면서 하나, 둘 풀려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특검은 사건을 인계받자마자 윤 전 대통령에 대해 체포영장을 청구하고, 김용현 전 국방장관을 구속 기소했다. 불과 며칠 만에 할 수 있던 일들을 검찰은 그동안 왜 방관하고 있었던 것일까. 법원 역시 내란의 무게를 외면한 채, 재판 진행 속도와 방식에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불법 계엄 이후 7개월, 아직 무엇 하나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그날의 진실을 규명해야 할 역사적 과제가 특검 앞에 놓였다.</p> <p contents-hash="4d6b24c9ee223702c17294bd46ed53fbeee01497eec1be66d16a14f1ddd73000" dmcf-pid="0uLiv81maw"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건희와 막강했던 ‘김건희 라인’에 대해서도 다룬다. </p> <p contents-hash="6e7eb65c8f9345c7ad55fa493efc10c20ac9cc7e4ada28ee09200c2bc516e6f6" dmcf-pid="p7onT6tsgD" dmcf-ptype="general">대선 직전 조용한 내조만 하겠다던 약속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윤석열 정부 내내 김건희 여사의 위세는 대통령 이상인 듯했다. 대통령실에서 제공하는 사진은 언제나 김건희 여사가 중심에 있었다. 그리고 김 여사와 코바나콘텐츠 시절부터 사적으로 인연을 맺었던 인맥들은 대통령실 곳곳에 자리하며 김 여사를 뒷받침했다. 이들은 김 여사의 힘을 바탕으로 국정 전반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른바 ‘문고리 3인방’, ‘한남동 라인’이라 불린 이들을 해부했다.</p> <p contents-hash="9ba0d039b46bd6dd0b409284ecc2caad7810cc9f79d4cb1b5754e9c824770746" dmcf-pid="UzgLyPFOgE" dmcf-ptype="general">숱한 의혹에도 김건희 여사만큼은 예외였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검찰은 형식적인 ‘황제 출장수사’ 한 번으로 김 여사를 무혐의 처리했다. 이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가 비화폰으로 민정수석과 통화한 사실까지 밝혀졌다. 명태균 씨를 통해 각종 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 건진법사로부터 로비를 받았다는 의혹 등 김건희 특검이 규명해야 할 의혹만 16개. 김건희 특검의 과제와 의미를 살펴봤다. </p> <p contents-hash="35b7ae41228c34b4269fd6b72d43def83d41556da133a74aae3304e3e1739da7" dmcf-pid="uqaoWQ3IAk"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7BNgYx0Ca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학래♥임미숙, '예비 며느리' 맞이 좋아했는데…子 김동영 "마지막 만남일 수도" (조선의 사랑꾼) 06-29 다음 ‘오겜3’ 조유리, 가수로 돌아온다...7월 14일 새 앨범 발매 06-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