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뜨겁게 달군 '오징어게임3', 대륙별 호평 포인트 공개! 작성일 06-29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m2KI9GkhX"> <div contents-hash="49500b4926429def9d329b5dde66239098b988e9a27d23ce056ac55fc47a97ad" dmcf-pid="xsV9C2HESH"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최재욱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e34adaa7c5c1452ccd357363e0f8ca4ef11d385c558d0fd36aa455b00202c8" dmcf-pid="y9IsfOdzW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로튼토마토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IZE/20250629110141932fbmo.png" data-org-width="600" dmcf-mid="fZ1QYx0C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IZE/20250629110141932fbm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로튼토마토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14aa392ec40f37ba678e3b8a219a00629558edb9f1681320651c1727e017a75" dmcf-pid="W2CO4IJqCY" dmcf-ptype="general"> <p>또다시 전세계 시청자들을 열광시키는 '오징어 게임' 시즌3가 대륙별 외신들의 호평 포인트를 공개했다.</p> </div> <p contents-hash="7b6df84b6b749254ee506084d3c0c1f93e9cbb1e364ee0e879907386b7d4a2a4" dmcf-pid="YVhI8CiBTW" dmcf-ptype="general">'오징어게임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만 '기훈'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 공개 이후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83%를 기록하는 등 공개와 동시에 또다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p> <div contents-hash="f39e163474e337886b093715fc650678f544fbe7fd9e0f0b463a34c9b2af1b4e" dmcf-pid="GyRxGMphCy" dmcf-ptype="general"> <p>전 세계가 가장 사랑한 시리즈, 그 마지막 장을 장식한 시즌3에 대한 전 세계적인 호응은 '오징어 게임'이 단순한 콘텐츠를 넘어 한국 콘텐츠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간 작품으로 자리매김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특히, '오징어 게임' 시즌3는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인간 본성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공통된 공감을 이끌어냈고, 동시에 각 문화권의 시선 속에서 다양하고도 흥미로운 방식으로 해석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21f2bb9a653908e207deab28e7c703d4ac08fd6e7477dc0cfbc32e39c812c9" dmcf-pid="HWeMHRUll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출처= Telegraph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IZE/20250629110143423tcyu.png" data-org-width="600" dmcf-mid="4IexGMphS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IZE/20250629110143423tcy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출처= Telegraph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18c33502afd02594b0e7e579095f5e7b52ac87210d7d46a586072134c1427fe" dmcf-pid="XYdRXeuSSv" dmcf-ptype="general"> <p>유럽 지역의 시청자들은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과 도덕적 딜레마, 인간의 선과 악 등에 대한 메시지와 미학적 완성도에 극찬을 보내고 있다. 영국의 매체들은 "피로 얼룩진 리본으로 멋지게 마무리된, 만족스러운 완결"(영국 매체_Telegraph), "완벽에 가까운 마무리. 시청자들을 손에 땀을 쥐게 하고, 도덕적 딜레마를 고민하게 하며, 인간의 잔혹함에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그럼에도 가장 어두운 순간에도 선함이 존재한다는 희망을 품게 하는, 진정한 마스터피스"(영국 매체_Metro)라며 '오징어 게임'>의 메시지에 주목했다.</p> </div> <div contents-hash="df67b0309d7fbf3f3445165471b529efc9509363971b4336bd1b31401ab2044d" dmcf-pid="ZGJeZd7vWS" dmcf-ptype="general"> <p>또한, "'오징어 게임' 특유의 날카로운 자본주의 비판을 풍자적으로 비틀어낸 것으로 본다면, 그 자체로 또 하나의 흥미로운 전환점이 된다"(독일 매체_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 "마지막 시즌을 관통하는 진정한 핵심은 바로 '인간'이다. '오징어 게임'은 오랫동안 넷플릭스 시리즈의 전당에 남을 작품으로 기억될 것"(프랑스 매체_ LE FIGARO TV MAGAZINE), '오징어 게임'의 결말은 완벽한 성공이다. 시대를 정의하는 대표작 중 하나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프랑스매체_PREMIERE)와 같은 평은 전 시리즈를 아우르며 현 사회의 세태에 대해 생각해 보게 만드는 <오징어 게임>의 메시지를 곱씹어보게 한다. 뿐만 아니라, "여전히 불편함과 충격을 주며, 생각하게 만드는 시리즈다. 미학적 완성도는 여전히 흠잡을 데 없으며, 정교하게 설계된 세트와 상징적 색채는 수천 마디 대사보다 더 많은 것을 말해준다"고 전한 이탈리아 매체 ROLLINGSTONE.IT의 평가는, 또 한 번 모두의 상상을 뛰어넘으며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 시즌3의 미장센을 다시금 떠오르게 만든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50c02399ed5fa9f49e799bff46e5ce12481d6b0189bb268b8dad8c4cac251e" dmcf-pid="5Hid5JzT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출처= THE TIMES OF INDI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IZE/20250629110145020jhrs.png" data-org-width="600" dmcf-mid="8tJRXeuSl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IZE/20250629110145020jhr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출처= THE TIMES OF INDIA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87f8d60715fd0ad323f4828a89e61ffa8d2a7f67b3b027912ec703453f503d0" dmcf-pid="1XnJ1iqyhh" dmcf-ptype="general"> <p>아시아 태평양 시청자들은 운명을 건 마지막 게임 속 참가자들의 깊은 감정선과 이를 표현해낸 배우들의 연기에 극찬을 보내고 있다. "새로운 게임들은 상상력을 자극하면서도 소름 끼치며, 매번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정재는 이번 시즌에서 시리즈 사상 가장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인다"(홍콩 매체_South China Morning Post), "각본은 치밀한 반전과 깊은 도덕적 딜레마로 빛나며, 단순한 서바이벌 드라마를 넘어서는 깊이를 부여한다. 세트 디자인과 시각적 구성은 최고 수준이며, 한 편이 끝난 후에도 오래도록 뇌리에 남는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이정재는 기훈의 감정적 혼란을 놀라울 만큼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몰입도 높은 연기를 펼친다"(인도 매체_THE TIMES OF INDIA), "게임들은 더욱 창의적이고 잔혹해졌으며, 등장인물들과 시청자 모두를 감정의 한계로 밀어붙인다. 이정재와 조유리를 비롯한 배우들의 연기는 몰입감과 감정적 무게감에서 단연 돋보인다"(인도 매체_MONEYCONTROL)와 같은 평은 극한의 데스 게임 속에서 더욱 강조되는 각 참가자들의 서사, 그리고 끝없이 반복되는 생존과 경쟁의 딜레마가 한국을 넘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냈음을 알 수 있게 만든다.</p> </div> <div contents-hash="e7736591e2123065ae8210c3727f51ad471e8a4fee228b6c05c5caa1603ace75" dmcf-pid="tZLitnBWvC" dmcf-ptype="general"> <p>뿐만 아니라, "파이널 시즌으로서 손색없는 완성도. 비주얼과 스토리 면에서 모두 기대를 뛰어넘는 완성도를 보여준다. 단순한 서바이벌을 넘어, 사회의 왜곡과 인간성에 대한 날카로운 메시지를 담고 있다"(일본 매체_GQ JAPAN), "잔혹하고 감정적으로 충격적인 게임들로 가득하며, 창의성도 매우 뛰어나다. 인간성, 생존을 위한 몸부림, 사회적 현실을 깊이 있게 반영한다"(태국 매체_Workpoint Today)와 같은 평은 이번에도'오징어 게임'만의 메시지가 황동혁 감독만의 독보적인 연출과 만나 세계 각국의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남겼음을 짐작하게 한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d2b6f701d305fb62849b7ed3217b522e87c1c963afa493e6d285fc1acc7705" dmcf-pid="F5onFLbY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출쳐=CLARÍN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IZE/20250629110146449oldk.png" data-org-width="600" dmcf-mid="6ljgpa2Xh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IZE/20250629110146449old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출쳐=CLARÍ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b5dc6576fab55e0226ef56d181f05bcc27e3a6df3bb70849310306e75feebc2" dmcf-pid="31gL3oKGWO" dmcf-ptype="general"> <p>라틴 아메리카 지역에서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감정 속에서 인간의 내면 밑바닥에 있는 본성을 정교하게 그려낸 캐릭터들과, 이들이 이끌어가는 긴장감 넘치는 서사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오징어 게임'의 결말은 충격적이면서도 감정적으로 깊다. 모든 결정, 게임, 그리고 배신은 시청자의 감정을 강하게 뒤흔들도록 설계되어 있다. 왜 이 시리즈가 전 세계적인 현상이 되었는지를 다시 한번 입증한다"(아르헨티나 매체_CLARÍN), "'오징어 게임'은 최고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세 번째 시즌은 대담하고 인상적인 결말이다. 이번 시즌은 캐릭터들의 감정과 동기를 보다 깊이 있게 탐구하며, 대본의 완성도가 돋보인다. 창의적이면서도 잔혹한 게임들은 시청자에게 끊임없는 긴장감을 선사한다"(브라질 매체_Omelete) 등 라틴 아메리카의 시청자들은 각 캐릭터가 그려내는 깊은 감정선과 끝까지 몰입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결말에 주목하고 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c4f8573ee3fef7300007fd97dfed2333603ace55f64213e71cae59b8133c09" dmcf-pid="0FNgpa2Xl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Variety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IZE/20250629110147958dcoc.png" data-org-width="600" dmcf-mid="P6ANujf5l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IZE/20250629110147958dco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 Variety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79e76fcd694f50ba2d4fe1c760e3251b6d17a15ce886446ba1abefbc779ad3d" dmcf-pid="p3jaUNVZTm" dmcf-ptype="general"> <p>북미 지역의 시청자들은 인간성과 사회를 향한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며, 시즌3에 이르러 더욱 강렬해진 '오징어 게임'의 이야기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미국 매체들의 "'오징어 게임'의 짜릿하면서도 잔혹한 마지막 장은 우리가 마음을 쏟지 않을 수 없는 캐릭터와 이야기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동시에 그들을 바라보는 우리 스스로의 시선을 되돌아보게 한다"(미국 매체_Time), "해피엔딩 대신 '오징어 게임' 안에서나, 혹은 이를 닮은 우리의 일상 속에서나 진정한 승자는 없다는 사실을 다시금 일깨워준다"(미국 매체_IGN), "어두움 속 깊은 울림을 간직한 강렬한 엔딩"(미국 매체_TheWrap), "어둡고 복잡한 결말 속에서도, 황동혁 감독은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길을 보여준다. 모든 것을 바꿀 수 없지만, 기훈, 준호, 노을처럼 각자 한 가지라도 변화를 만들고 작은 영향을 미친다면 그것들이 모여 훨씬 더 큰 변화를 이룰 수 있을 것"(미국 매체_Variety)과 같은 평은 지금 사회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오징어 게임'의 강렬한 결말이 시청자들에게 짙은 여운을 남기고 있음을 알 수 있게 한다. 여기에 "'오징어 게임'은 긴장감 속에 있던 시청자들에게 만족스러운 마무리를 선사하며, 짧게 스쳐 가는 희망의 순간들이 오히려 암울한 현실을 더욱 적나라하게 드러낸다"(미국 매체_Indiewire), "여전히 긴장감 넘치고 충격적이다"(미국 매체_The Daily Beast)와 같은 리뷰에서도 엿볼 수 있듯, 다양한 인간 군상의 모습을 보여주며 인간성과 사회를 향한 날카로운 질문들을 던지는 '오징어 게임'은 북미 지역 시청자들에게도 높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p> </div> <p contents-hash="0af8058998f44675edae5844a99ec09b2f2387d167c5edc80f3b9a57557a5031" dmcf-pid="U0ANujf5hr" dmcf-ptype="general">'오징어 게임' 시즌3는 현재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b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보영→아이유가 해냈다…대세들의 성공적 1인2역 도전기[이슈S] 06-29 다음 ‘살림남’ 박서진, 장수 사진 찍는 아버지에 눈물 06-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