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데이빗 핀처, 미국판 ‘오징어게임’ 스핀오프 12월 촬영 돌입[해외이슈]

작성일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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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5fb845229bf2988e6b3097eddcbf560450806ab0dcd576f36ad7a6ae48a179" dmcf-pid="4Axjatmel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데이빗 핀처./게티이미지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mydaily/20250629113633566xlzq.jpg" data-org-width="640" dmcf-mid="VpC5XeuS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mydaily/20250629113633566xlz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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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빗 핀처./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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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3c0ffe05e3255a91fadf3b6c64305deb668fa620bea437ab5df1ecc45e0a348" dmcf-pid="8cMANFsdTq"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븐’, ‘소셜 네트워크’, ‘나를 찾아줘’ 등으로 유명한 데이빗 핀처 감독의 미국판 ‘오징어게임’ 스핀오프가 오는 12월 촬영에 돌입한다.</p>
          <p contents-hash="d98f0513a44181195581a7bfa6e456807ca76c3d2d9ac2b4636e4647200b1408" dmcf-pid="6kRcj3OJvz" dmcf-ptype="general">28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넷플릭스에서 개발 중이며 제작진은 리메이크가 아니라 스핀오프로 개발할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ca603560deefcdd07d657c784ba1a09a3f30ae579f68af97cf09edb7a52d6ee3" dmcf-pid="PEekA0Iih7" dmcf-ptype="general">영국 컬트 스릴러 ‘유토피아’를 창조한 데니스 켈리가 각본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어두운 유머로 가득 찬 그의 사회적 비판은 ‘오징어게임’의 어두운 세계관에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p>
          <p contents-hash="0a386832fb860981e0c26f2dd1860c6835b507350281c44289a876ec1b577aa8" dmcf-pid="QriwEuloWu" dmcf-ptype="general">핀처가 전체 시리즈를 감독할지, 특정 에피소드만 감독할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그의 참여만으로도 기대감이 급상승하고 있다.</p>
          <p contents-hash="5c49f20df3aa65944a5a75d369a964279b3da32b791aec61933207d11cd040c9" dmcf-pid="xmnrD7SgyU" dmcf-ptype="general">27일 공개된 ‘오징어게임3’에서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케이트 블란쳇이 카메오로 등장했다. 일각에서는 그의 출연이 미국판 ‘오징어게임’ 스핀오프와 연결될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p>
          <p contents-hash="d36482bf4a3a81d0c39a448fbec3e9ad3e003cad4e5c129424d084e7400398bf" dmcf-pid="yK5bqk6Fvp" dmcf-ptype="general">한편 '오징어 게임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기훈(이정재 분)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이병헌 분),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p>
          <p contents-hash="12f6225285d6becf3c2d472b0880dc7ea232b2bf74fbee6473a38200f407657a" dmcf-pid="W91KBEP3T0" dmcf-ptype="general">해외 언론은 "마지막 시즌에서 다시 본연의 잔혹한 매력을 발휘하며 강렬한 한 방을 선사한다"(타임), "모든 강점을 극대화하고, 그 이상을 보여주는 압도적 피날레"(콜라이더) "빠른 전개와 날카로운 연출로 여전히 중독성 있는 몰입도를 선사한다"(파이낸셜 타임스)라고 평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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