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신유빈, 2주 연속 WTT 시리즈 혼합복식 탁구 우승 작성일 06-29 3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6/29/0004039523_001_20250629114607739.jpg" alt="" /><em class="img_desc">파리올림픽 당시 신유빈과 임종훈. 자료사진=노컷뉴스</em></span><br>임종훈(한국거래소)과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자그레바 2025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지난주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대회에 이어 2주 연속 혼합복식 우승이다.<br><br>임종훈과 신유빈은 29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황유정-천이 조를 3-0(12-10 11-8 11-9)으로 완파했다.<br><br>이로써 임종훈과 신유빈은 지난 3월 첸나이 대회를 포함해 올해에만 WTT 시리즈 3회 우승을 달성했다. 두 선수는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이 종목 동메달을 수확한 세계적인 강호다.<br><br>한편, 임종훈은 안재현과 함께 출전한 남자복식 준결승에서 중국의 황유정-쉬페이 조에 1-3(8-11 9-11 12-10 7-11)로 졌다. 공동 3위로 동메달을 차지했다.<br><br>유한나와 김나영이 출전한 여자복식 대표팀도 4강에서 일본의 요코이 사쿠라-사토 히토미에게 져 동메달을 가져갔다.<br><br><div style="border:1px solid #e6e6e6; padding:25px; font-size:14px !important; color:#404040;;"><strong style="display:block; font-weight:normal; color:#000; margin-bottom:10px; font-size:14px !important;">※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ul><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이메일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jebo@cbs.co.kr</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카카오톡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노컷뉴스</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사이트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https://url.kr/b71afn</span></li></ul></div> 관련자료 이전 ‘환상 콤비’ 임종훈-신유빈, WTT 탁구 2주 연속 우승 06-29 다음 '데뷔 D-2' 아홉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기대 포인트 셋 06-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