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우슈협회, 영월서 연 문체부장관배 전국생활체육우슈대회 성황리에 마쳐 작성일 06-29 24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6/29/0000713679_001_20250629115417171.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우슈협회 제공 </td></tr></tbody></table> <br> 제1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생활체육우슈대회가 29일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스포츠파크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청정 자연과 역사문화가 살아 숨 쉬는 영월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지역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기록됐다.<br> <br> 이번 대회는 대한우슈협회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우슈협회, 영월군우슈협회가 주관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영월군, 영월군체육회가 후원했다. 더불어 전국 각지에서 모인 약 500명의 참가자들과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안전하고 활기차게 진행된 바 있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6/29/0000713679_002_20250629115417236.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우슈협회 제공 </td></tr></tbody></table>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6/29/0000713679_003_20250629115417283.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우슈협회 제공 </td></tr></tbody></table> <br> 특히 어르신들의 활발한 참여가 눈에 띄었다. 60대 이상 참가자가 전체 참가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많은 어르신들이 직접 경기에 참여하거나 열정적으로 응원에 나섰다.<br> <br> 이를 통해 우슈가 노년기 체력증진은 물론, 세대 간 소통과 사회적 관계 형성에도 효과적인 생활체육 종목임을 실감할 수 있었다.<br> <br> 우슈는 전신 근육을 사용하는 유산소 운동으로 유연성과 균형감각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노화 방지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의 기회를 제공해 일상 속 활력을 불어넣는 운동으로 주목받고 있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6/29/0000713679_004_20250629115417341.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우슈협회 제공 </td></tr></tbody></table>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6/29/0000713679_005_20250629115417386.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우슈협회 제공 </td></tr></tbody></table> <br> 대회 결과 종합 1위는 금메달 18개, 은메달 15개를 얻은 경상북도가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충청남도가 금메달 18개, 은메달 7개로 준우승, 인천광역시가 금메달 13개로 3위를 기록했다.<br> <br> 최고령 선수상은 임지자 선수(1939년생·경기 원미태극권클럽), 최연소 선수상은 문다운 선수(2017년생·경남 김대효무술놀이터)가 각각 수상했다.<br> <br> 한편 대회가 열린 영월군은 맑은 공기와 수려한 자연환경, 그리고 단종문화제, 장릉, 별마로천문대 등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이 공존하는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br> <br> 참가자들은 대회와 더불어 지역의 명소를 둘러보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고, 이는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평가된다.<br> <br> 대한우슈협회 김벽수 회장은 “이번 대회는 참가자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우슈가 생활체육으로서 더욱 확산되어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6/29/0000713679_006_20250629115417447.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우슈협회 제공 </td></tr></tbody></table> 관련자료 이전 일레인, 오늘(29일) ‘미지의 서울’ OST ‘나의 시간 어딘가’ 발매 06-29 다음 [부고] 안영준 씨(뉴스1 스포츠부 기자) 외조모상 06-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