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 "공포물 섭외에 신중...'노이즈'에 용기 낸 이유는 '공감'" ('라디오쇼') 작성일 06-29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YOxeWj4v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6c00dc92583874f1a71d08da4fc9ba1e54995bc14e2d32be25e933491a6e2c" dmcf-pid="2GIMdYA8l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tvreport/20250629123102223gzjp.jpg" data-org-width="1000" dmcf-mid="KlaB9rMUv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tvreport/20250629123102223gzj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7fc6ee861b2589b6b0cf273bb006ddaae837e7f0595ea1a7f463c19c7075a8b" dmcf-pid="VHCRJGc6vh"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이선빈이 공포스릴러물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29d64b2e72f72f3001d4939f929c6ff5ea7f0a1f83d759722710dc233eef1c0b" dmcf-pid="fXheiHkPlC" dmcf-ptype="general">29일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선 11시 내고향 코너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이선빈과의 전화 토크가 펼쳐졌다. </p> <p contents-hash="bb003ccc36efcf36484092f5b52bb01107faf925a2d3bf0eb8db60832a06a548" dmcf-pid="4ZldnXEQvI" dmcf-ptype="general">근황에 대한 질문에 이선빈은 “영화 ‘노이즈’ 개봉 앞두고 홍보 하면서 다른 작품 찍으면서 열심히 살고 있다”라고 밝혔다. “작품을 많이 하나보다”라는 박명수의 말에 “(별명이)소선빈으로서 소처럼 일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이런 불경기에 일을 많이 하니 부럽다”라고 화답했다. </p> <p contents-hash="b6a777ecaeca47a3aae4ce9ced3c4661d60f969d464c05794e5d7e325e0728ab" dmcf-pid="85SJLZDxlO" dmcf-ptype="general">이선빈은 층간소음을 주제로 한 공포스릴러 영화 ‘노이즈’에 대해 "주제가 층간소음이고 공포 스릴러 영화에 제일 시너지를 많이 주는 게 청각이라고 생각하는데 청각을 주제로 공포에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영화”라고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cfc0bad5437a32901b06fb8aec4f9b24a5b5c8ed705d5520814dc8db56e65575" dmcf-pid="61vio5wMWs" dmcf-ptype="general">“발랄한 배역을 많이 하다가 스릴러 영화를 했는데 연기하며 힘든 점이 있었나?”라는 질문에 이선빈은 “다른 장르보다도 어렵다고 느껴지는 게 안에 캐릭터는 앞에 닥칠 상황을 모르고 있어야 하는데 연기하는 저로서는 제일 철저하게 계산을 하고 알고 있어야 하더라. 그래서 다음에 공포영화가 만약 들어온다면 더 신중하게 선택을 할 생각이다. 정말 어려운 작업이라고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3fb70ab2d7b4ce1bfb1410788a3b0bf2f4bf6e8618240f15b31c287772cc6fc3" dmcf-pid="PtTng1rRCm" dmcf-ptype="general">이어 “공포 영화를 좋아하는 마니아로서 옛날부터 공포 영화에 대한 캐스팅 섭외가 들어왔을 때 더 신중하게 선택하려고 노력했는데 아무래도 ‘노이즈’는 용기를 낼 수 있었던 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층간소음이란 주제를 하기 때문에 공포영화에 특화된 사람으로서가 아니라 평범한 이선빈으로서 공감하며 연기를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어서 매력을 느꼈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실제로 층간소음이 사회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영화를 보면서 많은 공감을 하실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a5fb491f0845cfbe625b083a1a2bd18985188c8c91f49a69987feb3657f432bb" dmcf-pid="QZldnXEQhr" dmcf-ptype="general">한편 이선빈이 출연하는 영화 ‘노이즈’는 층간소음으로 매일 시끄러운 아파트 단지에서 실종된 여동생을 찾아 나선 주영(이선빈 분)이 미스터리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공포 스릴러물이다. </p> <p contents-hash="58fe44403280860cf1951058723e7ae712d23eb3a7bddf6ee05d4ba2496d5304" dmcf-pid="x5SJLZDxhw"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데뷔 25주년 슈퍼주니어, 팬송 ‘우리의 꽃말’ 선물 06-29 다음 조유리, 미니 3집 ‘Episode 25’ 7월14일 발표 06-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