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주헌, 9년 인연 김영옥과 홍대 데이트 (동치미) 작성일 06-29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oXcHRUlw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10f20fcaa20f487cb6f1f6fff2c7e2f805b2322428ac1d13a663f412905c8b" dmcf-pid="5gZkXeuSs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portskhan/20250629130328434yutz.png" data-org-width="1100" dmcf-mid="XzuCUNVZE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portskhan/20250629130328434yut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속풀이쇼 동치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5570c1fdf2a31e5be87b28b516ff25b200652c0d1cfc2ead4d0fc633d3feba4" dmcf-pid="1xlihVXDDO" dmcf-ptype="general"><br><br>‘믿듣퍼’ 몬스타엑스(MONSTA X) 주헌이 9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배우 김영옥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br><br>지난 2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나는 남편보다 더 가까운 남자가 있다’는 주제로 다양한 에피소드가 펼쳐졌다. 이날 주헌은 김영옥의 브이로그 영상에 깜짝 출연, 훈훈한 케미스트리로 토요일 밤 안방극장을 따뜻하게 물들였다.<br><br>영상 속 주헌은 김영옥이 기다리고 있던 홍대 거리의 한 음식점에 “할머니!”를 외치며 등장했다. 오랜만의 재회에 두 사람은 손을 맞잡고 반가움을 나눴고,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김영옥은 “손자 같다. 주헌이가 계속 연락했다. 군대에 가서도 문자를 보냈다”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br><br>이후 김영옥과의 대화를 이어가던 주헌은 “‘동치미’는 전 국민이 많이 보는 프로그램이니까 멤버들도 그렇고, 지인들도 ”동치미? 동치미?“ 하더라. 어머니도 ”그거 나가기 힘든 프로그램인데“라고 하셨다”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에 김영옥은 “거기에 영옥 할머니가 나와서 어쩔 수 없이 코가 꿰었다”고 설명하라며 유쾌한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br><br>이어 두 사람은 인연을 맺게 된 힙합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김영옥의 랩 선생님을 맡았던 주헌은 “아직까지도 할머니랑 했던 게 가장 기억에 남고, 그런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거 자체가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른다. 군대에 있을 때도 건강하실지 할머니 생각이 그렇게 많이 났다”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br><br>이날 김영옥이 선물한 모자를 찰떡같이 소화한 주헌의 비주얼도 눈길을 끌었다. “이런 색깔의 모자가 없다.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표한 주헌은 남다른 소화력을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냈고, 이를 본 패널들 역시 “아이돌은 다르다”라고 찬사를 보냈다.<br><br>이어진 식사 자리에서 두 사람은 도미 머리 조림, 초밥, 육회 등을 나눠 먹으며 서로 음식을 먹여주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이 가운데, 주헌은 김영옥이 과거 연예인 딘딘을 장어집에 데려갔다고 하자 “왜 저는 장어집에 안 데려가셨어요?”라며 귀엽게 투정했고, 김영옥이 ‘여사친’ 이야기를 꺼내자 “저한텐 여사친은 할머니인데요?”라고 재치 있게 응수해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겼다.<br><br>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주헌의 제안으로 네컷 사진 촬영에 나섰다. 양탈 소품을 머리에 쓰고 다정하게 사진을 찍은 김영옥과 주헌은 만족스러운 미소와 함께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훈훈하게 데이트를 마무리했다.<br><br>한편, 주헌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오는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단독 공연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2025 MONSTA X CONNECT X)’를 개최한다.<br><br>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징어 게임 2로 실망한 당신, 시즌3는 끝까지 봐야 한다 06-29 다음 김학래 子, 증권가 女 맞선 후 "마지막 만남일 수도" (조선의 사랑꾼) 06-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