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저기 안 갈 거야. 기 빨려” 송정훈 보스에 박명수도 KO (사당귀) 작성일 06-29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rcGPlLKwk">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qmkHQSo9rc"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6bc35d7bfcff4191b645ba5e5dea831a7b62d304ba750cf3fc51c9f9f8f985" dmcf-pid="BsEXxvg2D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portsdonga/20250629130241114rbau.jpg" data-org-width="801" dmcf-mid="7kNy4IJq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portsdonga/20250629130241114rbau.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9ca79042e8066e739166771aab1b38ea434055360cfacea01f60ee5c9a3fdeb0" dmcf-pid="bODZMTaVEj" dmcf-ptype="general">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뉴 보스로 출격하는 600억 매출의 신화 유타 컵밥 송정훈이 역대급 텐션 에너지로 놀라움을 선사한다. 이에 무대뽀 에너자이저 박명수마저 “기 빨려”라며 송정훈과 만나기를 주저했다고 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인다. </div> <p contents-hash="d7eda07f7777a0744eee3cd7bc55a4eab4d9c003ed6350c156ffdba44c035676" dmcf-pid="KIw5RyNfmN" dmcf-ptype="general">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311회는 최고 시청률 5.7%를 기록하며, 160주 연속 동 시간대 예능 1위를 이어갔다. (닐슨 코리아 기준)</p> <p contents-hash="73bfd7609262d9981d9c5c984a3aa945197c6bc92bd8b3d45e326a2287b6c957" dmcf-pid="9Cr1eWj4Ia" dmcf-ptype="general">29일 오후 방송되는 312회에는 유타에서 사당귀를 위해 직접 스튜디오를 찾은 섹시 핫 보스 송정훈이 출연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에너지로 스튜디오를 활활 붙타게 한다. 특히 송정훈의 백만 볼트 급 에너지에 박명수는 “난 저기 안가”라며 줄행랑을 쳤다고 해 박명수마저 포기를 선언하게 만든 송정훈의 에너지가 공개된다.</p> <p contents-hash="b473a2df02b6d3c5aa77f0604dce07dd49b4ed13b7983f5ad4776f03d556326e" dmcf-pid="2hmtdYA8Dg" dmcf-ptype="general">송정훈은 “나는 내가 원하는 건 100% 모두 성공시킨 세일즈맨이다. 내가 원하는 건 다 뚫었다”라고 자신만만하게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7d99da9ae926c4406666526c5a6d8164d16ea0bf4e9fb0ec735b3907f9751a2b" dmcf-pid="VkaTfOdzDo" dmcf-ptype="general">특히 송정훈은 출근과 함께 배에서 끌어 오르는 “헬로”를 외치는데 직원들의 반응이 안 좋으면 “에너지~”를 외치며 에너지가 올라갈 때까지 출근 퍼포먼스를 반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에 김숙은 “다른 매장 아니고 같은 매장에 계속 들어온 거에요?”라며 믿을 수 없다는 듯이 “여기는 알바도 쉽지 않겠어”라고 고개를 좌우로 흔든다. </p> <p contents-hash="e3b0110e9216b6fd6908c899181e4b63f3b754db149442b88b1c96810c01df0c" dmcf-pid="fENy4IJqOL"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일하는 중에 직원들을 향해 “화장실 가지 마. 밥 먹지 마. 일만 열심히 해”라고 외쳐 모두를 기겁하게 한다. 박명수는 “미국 노동청 어디냐? 당장 신고해야 한다”라고 놀라고, 이순실은 “악덕이네 악덕이야”라고 소리치며 삽시간에 흥분의 도가니가 된다.</p> <p contents-hash="dd43e920b3249d1b0d0a4a0584d0345c922365bcd0b8114b187cda0f7d3af12c" dmcf-pid="4DjW8CiBOn" dmcf-ptype="general">이에 송정훈은 “다 한국에서 배운 거다”라며 “한국인은 흥, 정, 덤이다. 흥으로 모든 게 시작이다”라고 밝혀 또다시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낸다고. 특히 컵밥 생일맞이 50% 디스카운트 데이를 실시하자 최대 매출을 목표로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텐션 폭발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던 박명수는 “매일 저러는 거예요?”라고 믿지 못하고, 송정훈은 “매장 나가면 대부분 저렇게 합니다”라고 답하자 김숙은 ‘난 손님으로도 못 가겠어”라며 에너지에 압도당한다고.</p> <p contents-hash="52e3b37456665af2c4b424d14bcdbc28b4debf75ab95c42f3b39d1399e22dd54" dmcf-pid="8wAY6hnbwi" dmcf-ptype="general">쉴 새 없이 외치는 축하 멘트와 스페셜 퍼포먼스에 급기야 박명수는 “난 저기 안 갈 거야. 기 빨려”라고 항복을 선언하고 전현무는 “나는 친구 시켜서 테이크 아웃 할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6b126d1037f01797d19a28f4b8a6a534b7e594bd0acac53a23b7d8ba6cc3eab1" dmcf-pid="6rcGPlLKrJ" dmcf-ptype="general">과연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에너지 대폭발의 현장은 어떤 모습일지 이유 있는 600억 매출의 송정훈 보스가 선보이는 상상 그 이상의 매장 모습은 ‘사당귀’를 통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de44752599190694d0ae509be95e55ebd835a30c8c84f9ae773309010ecc0c6f" dmcf-pid="PmkHQSo9Dd" dmcf-ptype="general">12년 전 푸드트럭에서 시작해 전세계 컵밥 신드롬을 일으킨 컵밥의 신화 송정훈이 밝힌 그의 비밀은 무엇일지 이번 주 ‘사당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84b1be32c2f1631e10f36aac869453e05115c67a6fffc94071812f0a8a6796b4" dmcf-pid="QsEXxvg2me" dmcf-ptype="general">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1d5984a0fc964bdac838db87d954a63ae2f1ffe079d2941de7306fc119c994d6" dmcf-pid="xODZMTaVOR" dmcf-ptype="general">사진 제공|KBS</p> <p contents-hash="15be145bd01bf6ed5ae2bc2719a5dfff967f54adba51b179da7f8940790632ac" dmcf-pid="yHTqj3OJEM" dmcf-ptype="general">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 퀴즈', 초심 찾기 프로젝트 통할까 06-29 다음 [트렌드스캔] 텍스트힙 열풍… 고현정·이효리 SNS 채운 '책' 06-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