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서울’ 일레인, OST 마지막 주자

작성일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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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소리날리, 스튜디오드래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portskhan/20250629130052254qeqn.jpg" data-org-width="1100" dmcf-mid="PlH4mByjD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portskhan/20250629130052254qeq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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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날리, 스튜디오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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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1be1c9a446e137c29351b49bb402f3df22e6a0f48cc75fcd886014370e7046d" dmcf-pid="WxIm7A41Dd" dmcf-ptype="general"><br><br>싱어송라이터 일레인이 ‘미지의 서울’ OST 마지막 주자로 나선다.<br><br>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일레인이 가창에 참여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극본 이강/ 연출 박신우, 남건/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몬스터유니온, 하이그라운드) OST ‘나의 시간 어딘가’가 발매된다.<br><br>‘나의 시간 어딘가’는 미지(박보영 분)와 호수(박진영 분) 커플의 구원 서사를 비롯한 인물들의 감정을 드라마틱하게 끌어올린 곡으로, 일레인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이 더해져 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br><br>앞서 지난 10회 엔딩 호수가 돌발성 난청에 당황하는 장면과 11회 미지가 자신을 밀어내는 호수를 붙잡지 못하고 후회하는 장면에 삽입되며 극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24c7e95d42d2ea9c30ed92b0524b8ccd7cf256879f142e421daa37cb831827" dmcf-pid="YMCszc8tI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일레인. 소리날리, 스튜디오드래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portskhan/20250629130053783lzel.jpg" data-org-width="1100" dmcf-mid="QsoiWQ3I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portskhan/20250629130053783lze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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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레인. 소리날리, 스튜디오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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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301f05d484a2ef73a3c3cf74f4846a26cbe3784ab6c768cabdc7532748cb6ba" dmcf-pid="GRhOqk6FsR" dmcf-ptype="general"><br><br>이번 곡은 남혜승 음악감독과 함께 ‘도깨비’, ‘사랑의 불시착’,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히트 드라마의 OST를 작업하며 오랜 호흡을 맞춰온 뮤지션 김경희가 협업한 곡으로, 극에 깊은 여운과 몰입도를 더하는 웰메이드 OST가 완성됐다.<br><br>일레인은 풍부한 감성과 감각적인 음색을 지닌 싱어송라이터로, 다수의 히트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OST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특히 일레인은 이번 작업을 통해 ‘미스터 션샤인’, ‘사이코지만 괜찮아’, ‘배가본드’ 등으로 오랜 호흡을 맞춰 온 남혜승 음악 감독과 협업을 이어가며, 깊이 있는 감정선을 완성도 높게 그려냈다.<br><br>한편, 일레인이 부른 ‘미지의 서울’ OST ‘나의 시간 어딘가’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br><br>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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