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정면돌파’ 조정식…‘티처스’ 최초 솔루션 재도전 작성일 06-29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4tB8CiBO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5c1331d0596e1a1204c27fdd9d8a892111123363560a212add5b7da8ea11fe" dmcf-pid="X8Fb6hnbO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 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portsdonga/20250629131333747jmum.jpg" data-org-width="801" dmcf-mid="GE5zfOdzE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portsdonga/20250629131333747jmu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 | 채널A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7af3287612239c424420c59132754019fc79b4be7a4bc2f79409c1f66ca1fbf" dmcf-pid="Z63KPlLKsw" dmcf-ptype="general"> ‘영어 1타’ 조정식이 처음으로 솔루션에 실패한다. </div> <p contents-hash="7063f9ef6d80e6867d936875e9bcd932f8f22b72d4df904dd0e0be090b3a1782" dmcf-pid="5P09QSo9wD" dmcf-ptype="general">그는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에서 극심한 ‘영어 울렁증’ 도전학생 솔루션을 맡은 조정식이 ‘티처스’ 최초로 솔루션에 재도전하는 사태가 벌어진다.</p> <p contents-hash="8a00296cee9cd81672f4cd3dc07d6346e96276affbea17da59609ebc0e450dce" dmcf-pid="1Qp2xvg2IE"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되는 ‘티처스2’에는 명문고 2학년 도전학생이 등장한다. </p> <p contents-hash="94969bcf39cc5a165fc1c10885a0f37435fb471c56904b3dd6a468eb90e44ae8" dmcf-pid="txUVMTaVOk" dmcf-ptype="general">도전학생의 학교는 전국의 전교 1, 2, 3등이 모이는 최상위권 레벨의 학교였다. 그러나 도전학생의 성적이 공개되자 ‘티벤저스’는 얼굴이 어두워졌다. </p> <p contents-hash="d2012b5c7c4c7400775c87b1cc6aa80c5b3ef4769d618497d324ff15feae278b" dmcf-pid="FMufRyNfmc" dmcf-ptype="general">도전학생은 국어 6등급, 수학 5등급, 영어가 8등급으로 치열한 경쟁 때문에 처참한 내신 성적을 받았다. 또 심각한 ‘영어 울렁증’인 도전학생은 영어 모의고사 성적 3등급으로 최상위권 레벨이라고 말하기 어려웠다. </p> <p contents-hash="ff5c1d03f6b6d5f7093e2264238eaca70291968ec5309610b9fd58a46f0d8094" dmcf-pid="31sWtnBWmA" dmcf-ptype="general">도전학생은 선행 없이 초등학교 3학년에 처음으로 영어를 접했지만, 주변 친구들은 이미 앞서 나간 상황이다보니 영어를 싫어하게 됐다. </p> <p contents-hash="7f5844542a2bcefcb69494f3f65588cef251e422dd8fcfe59de41baaee64a43f" dmcf-pid="0tOYFLbYEj" dmcf-ptype="general">결국 영어 성적이 뜻대로 오르지 못하자 도전학생은 “친구들은 영어 유치원 다니고 유학도 갔다 오며 싹을 키워갔는데, 나는 흙 속에 방치되다가 씨가 썩은 느낌이다. 썩은 씨앗을 어떻게 살려?”라며 엄마에게 화를 토했다. 이에 ‘티처스맘’ 한혜진&장영란은 “아프게 박힌다. 이러면 엄마가 너무 미안하지…”라며 마음 아파했다. 이 상황에 조정식은 “냉정하게 지금은, 희망이 보이는 건 없다”며 도전학생 영어 성적의 미래가 밝지 않다고 진단했다. </p> <p contents-hash="0ad6fe929fc06e9b8374c76ab5029838ad69d00f5bce13947c108dadb293a005" dmcf-pid="pFIG3oKGmN" dmcf-ptype="general">한편, ‘티처스’ 최초 솔루션 재도전 사태가 벌어진다. 조정식과 도전학생은 모의고사 2등급을 올리는 1등급을 목표로 솔루션에 집중했지만, 도전학생은 3등급 제자리에 머물러 ‘티처스’ 최초로 조정식의 솔루션은 실패로 돌아갔다. </p> <p contents-hash="001c65ac959513d387cb9dafb153a157331b1f687eed54125592e4619ad1221a" dmcf-pid="U3CH0g9HEa" dmcf-ptype="general">조정식은 극심한 ‘영어 울렁증’으로 멘털 관리에 실패하고 좌절해버린 도전학생을 위해 솔루션 재도전을 감행했다. 하지만 도전학생은 “제가 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안 든다”며 포기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솔루션 재도전을 지켜본 한혜진&장영란도 눈물을 흘렸고, 조정식마저도 오열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p> <p contents-hash="251aa4d9c4695fc6d0315f7eca26528f14eb28dd6549dd62f21a3fb05d35a925" dmcf-pid="u0hXpa2Xwg"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아, 29일 리메이크 음원 ‘그때 그 남자’ 발매…가슴 아린 이별 소환 06-29 다음 박서진, 父 건강 악화+영정 사진 촬영에 오열 "담담해서 슬퍼" (살림남) 06-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