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의 랩 선생 몬스타엑스 주헌 “저한텐 할머니가 여사친” 작성일 06-29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YtgkUhLD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e22173370650d19d7747a6d5276da68cfad0c03bdca8e056e12bcb2483cc9b" dmcf-pid="zGFaEuloD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portsdonga/20250629130925590hxpg.jpg" data-org-width="1200" dmcf-mid="upYeo5wMr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portsdonga/20250629130925590hxpg.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02566c016fce8cd9a72673025a29e04aaf07e021e1b06d535b25c7ee7124cd26" dmcf-pid="qH3ND7SgE0" dmcf-ptype="general">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주헌이 9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배우 김영옥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div> <p contents-hash="02fc2077498d29df78e5d93d714bea631cc5302803961784badf8d3943098499" dmcf-pid="BnAuKwxpD3"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나는 남편보다 더 가까운 남자가 있다’는 주제로 다양한 에피소드가 펼쳐졌다. 이날 주헌은 김영옥의 브이로그 영상에 깜짝 출연,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6b45aa3563a5836957b2dbfb9b54310154d8a05663175af7e820c20acf64f9d0" dmcf-pid="bLc79rMUDF" dmcf-ptype="general">영상 속 주헌은 김영옥이 기다리고 있던 홍대 거리의 한 음식점에 “할머니!”를 외치며 등장했다. </p> <p contents-hash="b4abb49672ac0b30e8263ed9ca9aa1a698802f76c3444066307c3edd7cce1225" dmcf-pid="Kokz2mRuwt" dmcf-ptype="general">오랜만의 재회에 두 사람은 손을 맞잡고 반가움을 나눴고,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김영옥은 “손자 같다. 주헌이가 계속 연락했다. 군대에 가서도 문자를 보냈다”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76924aba650a9d2e5d9f5ceb7efca4b9196bf1f326856a8626522a94153b2542" dmcf-pid="9gEqVse7D1" dmcf-ptype="general">이후 김영옥과의 대화를 이어가던 주헌은 “‘동치미’는 전 국민이 많이 보는 프로그램이니까 멤버들도 그렇고, 지인들도 ”동치미? 동치미?“ 하더라. 어머니도 ”그거 나가기 힘든 프로그램인데“라고 하셨다”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에 김영옥은 “거기에 영옥 할머니가 나와서 어쩔 수 없이 코가 꿰었다”고 설명하라며 유쾌한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76f6cdee99731c903092cde588cdd6e6dff3d0e5e0d0e4b8c9cdf67254e7c2db" dmcf-pid="2aDBfOdzs5" dmcf-ptype="general">이어 두 사람은 인연을 맺게 된 힙합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d4d3ecde97f882a7b7d09540cf1943745ddbe6908be11d9ac2031dac5310fd24" dmcf-pid="VNwb4IJqEZ" dmcf-ptype="general">당시 김영옥의 랩 선생님을 맡았던 주헌은 “아직까지도 할머니랑 했던 게 가장 기억에 남고, 그런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거 자체가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른다. 군대에 있을 때도 건강하실지 할머니 생각이 그렇게 많이 났다”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afc6657715042bf31cc70ed50e50954738fac8219d3bcc37662ad7aaea1265c" dmcf-pid="fjrK8CiBEX" dmcf-ptype="general">이날 김영옥이 선물한 모자를 찰떡같이 소화한 주헌의 비주얼도 눈길을 끌었다. “이런 색깔의 모자가 없다.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표한 주헌은 남다른 소화력을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냈고, 이를 본 패널들 역시 “아이돌은 다르다”라고 찬사를 보냈다.</p> <p contents-hash="f948ec241a19701e623bbf9529e32b828c22672fa1079de60188c5607b244e28" dmcf-pid="4Am96hnbIH"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초롱X김채원, 아이돌 출신 ‘교생쌤’ 됐다 ‘개호강’ 06-29 다음 일레인, ‘미지의 서울’ OST 마지막 주자..깊은 여운 선사 06-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