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보이’ 박보검, 오정세와 리매치 시동 작성일 06-29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yNnVse7l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be9c77a13741e2e1f96343cb15aa90501b74e5f307b96769d98db58d05d1a6" dmcf-pid="WWjLfOdz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토일드라마 ‘굿보이’ (제공: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bntnews/20250629131942426xtpf.jpg" data-org-width="680" dmcf-mid="xhWlj3OJ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bntnews/20250629131942426xtp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토일드라마 ‘굿보이’ (제공: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2341d9fa9c16977c3248ef82ad9c2d7da823937503711f7a4ee5a2034ec4833" dmcf-pid="YYAo4IJqy7" dmcf-ptype="general"> <br>JTBC ‘굿보이’ 박보검이 이를 악물고 ‘배드보이’ 오정세와의 리매치에 시동을 건다. 다시 링 위에서 치열한 훈련을 하는 현장이 선공개된 가운데, 제작진은 “불도저 박보검의 결단에 놀라운 반전이 있다”고 귀띔,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div> <p contents-hash="187c8e6ae00794567989e6903eb9abd78b6edc197cfef2211cf4719f32379420" dmcf-pid="GGcg8CiBlu" dmcf-ptype="general">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 윤동주(박보검)는 복싱 금메달리스트 챔피언으로 누구보다 강인한 정신력을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69822705f60a90c0abde3130fb4c18c85434457d4be77f2bbd1c657d6810d0f8" dmcf-pid="HHka6hnbvU" dmcf-ptype="general">민주영(오정세)과의 끊임없는 대립에 온몸을 던지는 바람에, 복싱 후유증인 펀치드렁크가 그의 발목을 잡아도, 불굴의 의지로 일어섰다. 강력특수팀을 지켜내기 위한 그의 희생과 사투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p> <p contents-hash="df433149d205651d0c0c0d6aca94754f853486843b216371853610829d455817" dmcf-pid="XXENPlLKTp" dmcf-ptype="general">하지만 민주영 역시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다. 불법 무기와 마약 밀수 등의 다국적 조직을 거느린 악의 카르텔의 규모와 힘은 인성시 전부를 장악할 정도로 거대했다. 이에 강력특수팀 전체가 흔들리는 위기를 맞았다. </p> <p contents-hash="e4fe43d80d2aaca4d1f9c13f57e6672826be0d9e82f08fa668c4894b8d586b75" dmcf-pid="ZZDjQSo9l0" dmcf-ptype="general">지난 방송에서는 지한나(김소현)를 구출하던 중 김종현(이상이)이 총상을 입고 바닷속으로 추락하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한 것이다.</p> <p contents-hash="8764c69f4c6cd0ffb75db54f29d082de7a32f9d5a380803438a6aa3b1fd58bd8" dmcf-pid="55wAxvg2S3" dmcf-ptype="general">그 가운데 오늘(29일) 본 방송을 앞두고 선공개된 스틸컷은 심상치 않은 아우라를 내뿜는다. 윤동주가 다시 링 위에 서고, 지독한 훈련에 돌입하는 장면이 담긴 것. </p> <p contents-hash="fb69ee8a8be3884a9ac8ef84edde7b9aeba07049737d4d3a73d3378e1c673411" dmcf-pid="1ByhNFsdCF" dmcf-ptype="general">맨주먹을 땅에 딛고 고통을 견디듯 팔굽혀펴기에 몰입하고, 샌드백을 다리로 감아 끌어안으며 끝까지 버티며, 섀도복싱으로 스스로를 몰아붙이는 등 현역 선수 때보다 더욱 치열한 현장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단단한 눈빛은 절대 꺾이지 않는다.</p> <p contents-hash="079a408e4bf5073ad380a4b195a61fda9232d13e041642d9cd46c307d6d66169" dmcf-pid="tbWlj3OJvt" dmcf-ptype="general">하지만 지난 방송 직후 공개된 10회 예고 영상에서 드러난 민주영의 도발은 긴장감과 불안감을 동시에 불러일으킨다. “너 혼자서 아무리 발버둥 쳐봤자 바뀌는 건 없다”는 경고와 함께, 인성시장(성지루)에게 연락을 취하는 현장까지 포착됐다. </p> <p contents-hash="bfa7e79216d20b1264ae72298e3a7b0513cc9da205d93eb21002004269a57b32" dmcf-pid="FKYSA0IiC1" dmcf-ptype="general">특수팀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또 다른 계략의 가능성을 짐작게 하는 대목이다. 게다가 “본인 상태 만만하게 보지 말라”는 윤동주 주치의의 경고는 윤동주의 펀치드렁크가 나날이 악화되고 있단 사실을 암시한다. </p> <p contents-hash="e093dbeb4630c7ab01fe88a26f69dfb06c1d52c90df99e6400fcc4a3cebd77d1" dmcf-pid="39GvcpCnW5"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넘어지면 이 악물고 일어나면 된다. 반드시 잡겠다고 약속한다”는 윤동주의 결의는 뜨거운 기대감을 불타게 한다.</p> <p contents-hash="b8501db99cfb564ec33782dec5e98b01ff57bbe226912b2bb9abba3bc9d84644" dmcf-pid="02HTkUhLlZ"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김종현 총격 사건 이후, 윤동주의 불도저 본능에 다시 불을 붙이는 사건이 발생한다. </p> <p contents-hash="22b625d1df5909fbad713ecd1e258998575c6d12551fca7cdfdc16616fd84ae2" dmcf-pid="pVXyEulolX" dmcf-ptype="general">이에 민주영과 끝까지 싸우겠다는 결의를 다지고, 목숨 건 반격을 위한 훈련을 돌입한다”고 예고하며, “그런데 여기에 예상치 못한 이야기가 시청자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그 반전이 무엇일지 기대해달라”는 당부를 남겼다.</p> <p contents-hash="62f75f74a1d4eff997dd4814776baeb20481e9807dc5bcd27093f724aa9826e6" dmcf-pid="UfZWD7SglH" dmcf-ptype="general">한편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 10회는 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20e7770c6cbb9bdfeac236c6d1762906dd0445dc6f8301e01ad3172b95377a5d" dmcf-pid="u45YwzvaCG" dmcf-ptype="general">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드래곤 길들이기', 150만 관객 돌파…1위는 'F1 더 무비' [MD박스오피스] 06-29 다음 '지볶행'은 밈이 될 수 있을까 06-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