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서울’ 박보영x박진영x류경수, 종영소감 공개 작성일 06-29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s9v7A41W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b3a1dc6bd2cc0fee190d3f823ba3f8f5f251d39eec3f137b271c886b12899e" dmcf-pid="6EzI3oKGl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제공: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bntnews/20250629134304265nidi.jpg" data-org-width="680" dmcf-mid="4e7OFLbY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bntnews/20250629134304265nid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제공: 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cd27ca16c6ebf557e752af1273ba4ba97cb4d1a4ab4100c0c008fdd66b7aa13" dmcf-pid="PDqC0g9HlS" dmcf-ptype="general"> <br>박보영, 박진영, 류경수가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보냈다. </div> <p contents-hash="687a91afd9e6f440e3c292aec80734709db1771b65a15edebddd7307d9bbb73d" dmcf-pid="QwBhpa2XCl" dmcf-ptype="general">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로 매 주말 모두의 힐링을 책임져 온 박보영(유미지, 유미래 역), 박진영(이호수 역), 류경수(한세진 역)가 오늘(29일) 최종회를 앞두고 종영 소감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더한 것.</p> <p contents-hash="5011d1f44a9caae3821e10e8c0abbde8d10de170e0c08e98ecc9706188b16d17" dmcf-pid="xrblUNVZyh" dmcf-ptype="general">인생을 맞바꾼 거짓말로 진짜 나를 찾아가는 쌍둥이 자매 유미지, 유미래 역으로 1인 4역에 도전한 박보영은 “‘미지의 서울’이라는 작품과 함께한 시간들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p> <p contents-hash="43d3426efcafe9fc58edb1d1abc4f5f740500612d8cd54bd19e0665fc2ba32da" dmcf-pid="ybr8A0IiCC" dmcf-ptype="general">서로를 가장 잘 이해하는 쌍둥이 미지와 미래가 서로의 삶을 살아가듯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누군가에게 이 이야기가 또 다른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회를 밝혔다.</p> <p contents-hash="4aa294b696674537b12f53d841b2e86738df5c068d4c6da462fc6592c26a805c" dmcf-pid="WKm6cpCnyI" dmcf-ptype="general">이어 “어제는 끝났고 내일은 멀었고 오늘은 아직 모르는 하루하루지만 때로는 힘차게, 때로는 그저 되는 대로 살아가는 순간 오른쪽엔 미지가, 왼쪽엔 미래가 또 다른 내가 되어 응원을 보내주리라 믿는다. ‘미지의 서울’에 보내주신 파도 같은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해 뭉클함을 안겼다.</p> <p contents-hash="12174cbd33337beda83684ae356bd286a5fb72798f49243340f97e37b604af62" dmcf-pid="Y9sPkUhLWO" dmcf-ptype="general">상처를 드러내는 방법을 배우며 더욱 단단해진 나를 마주한 이호수 캐릭터를 통해 모두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한 박진영은 “‘미지의 서울’의 호수로 전역 후 시청자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고 또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7ee183faef192161eaea1e0e05234cb0ae1b171af6657923fae1816c9f37c18" dmcf-pid="G2OQEulols" dmcf-ptype="general">또한 “이호수는 말보다 마음이 앞서는 인물이라 느끼고 표현하려 했다. 누군가를 조용히 바라보고 기다려주는 호수의 다정한 시선이 저를 오래 붙잡았다. 그래서 더 진심을 담아 연기하고 싶었다. </p> <p contents-hash="106e1f412bf515dd871426d72200a41e45242d1f2735cf0a182daa7005076d92" dmcf-pid="HVIxD7Sgym" dmcf-ptype="general">미지를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이 시청자분들에게도 닿았기를 바란다. 저 또한 제가 맡은 호수가 제 안에 오래도록 남아 숨 쉬고 있을 것 같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fe4a3f904a7c8acf0ea99c3115cf9426473d2af050e22bfef5d5eff58b7fac15" dmcf-pid="XfCMwzvavr" dmcf-ptype="general">무덤덤하지만 그래서 더 든든한 매력의 한세진 역으로 모두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준 류경수는 “‘미지의 서울’은 지친 시기에 저에게도 큰 위로와 용기가 되어준 작품이다. </p> <p contents-hash="a0f28d8554ca5bc8ad2e52f35f93f8fff14d0950e116b97605e7d47c936a4ed9" dmcf-pid="Z0NBiHkPWw" dmcf-ptype="general">저도 함께 애청자가 되어 한 회, 한 회 웃고 울고 깊은 감동과 울림을 받았던 행복한 순간이었다. 이 작품이 누군가에게 한 발자국이라도 나아갈 용기를 주었다면 더할 나위 없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9f8c1c213decc5ee754e11f05a999bd3e43618975e1a97b607012bc74900ac6" dmcf-pid="5pjbnXEQlD"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깊은 어둠 속에서 헤매고 계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미지의 서울’과 함께 빛으로 다가갈 용기를 얻으셨으면 좋겠다. 이 작품이 시청자분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셨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4ff3bd523575427a82bd74b5b83368669e9cfbc1ba4fab0336c1b14e5dda604" dmcf-pid="1UAKLZDxTE" dmcf-ptype="general">이처럼 배우들의 따뜻한 위로로 매 순간 힐링을 선사했던 ‘미지의 서울’ 최종회에서는 유미지와 유미래, 그리고 이호수와 한세진에게 찾아올 미지의 미래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미 끝나버린 어제와 다가오지 않은 내일 사이 이들이 마주할 오늘은 어떤 일이 일어날지 기대를 모은다.</p> <p contents-hash="00b9f18f392ce0eb9bb4cc34ebf1feb35bde6dca852ebe7839b4b5246912784a" dmcf-pid="tuc9o5wMWk" dmcf-ptype="general">‘나’를 향한 긴 짝사랑의 끝을 예고하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오늘 밤 9시 20분 최종회가 방송된다.</p> <p contents-hash="20e7770c6cbb9bdfeac236c6d1762906dd0445dc6f8301e01ad3172b95377a5d" dmcf-pid="F7k2g1rRyc" dmcf-ptype="general">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겜 수혜자’ 조유리, 이번엔 가수로 ‘기대감 UP’ 06-29 다음 ‘내생활’ 야노시호, 추사랑 모델 오디션 중 눈물 06-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