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파도 같은 사랑에 감사"..'미지의 서울' 주역들, 종영 소감 [공식] 작성일 06-29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Rmg5JzTET"> <div contents-hash="74cd9930db36f5f7ed5e18bf45f29ab3e1d6fab466e703283f2ab43810f0f5ef" dmcf-pid="0t6zA0IiIv"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697f48b62a7eb4fee5bd7eed69ffe9ec2ffc1d56c6a10dafb06ae60c18b85a" dmcf-pid="pFPqcpCnw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박보영이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 진행된 제4회 청룡시리즈 어워즈' 핸드프린팅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6.25 /사진=김휘선 hwijp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tarnews/20250629134018808bmyp.jpg" data-org-width="1200" dmcf-mid="tDwLXeuSm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tarnews/20250629134018808bmy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박보영이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 진행된 제4회 청룡시리즈 어워즈' 핸드프린팅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6.25 /사진=김휘선 hwijpg@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171dd0d26fd26b17d25e6f879c0b580d83d850c98b2e56c5fc35f26e17007d" dmcf-pid="U3QBkUhLD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위부터 박보영, 박진영, 류경수 /사진=tvN '미지의 서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tarnews/20250629134020227qmlk.jpg" data-org-width="800" dmcf-mid="Fiq5dYA8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tarnews/20250629134020227qml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위부터 박보영, 박진영, 류경수 /사진=tvN '미지의 서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700f234890891126b7d579e3f0613f873908f9d186551516d93a8412547e7c9" dmcf-pid="u0xbEuloDh" dmcf-ptype="general"> 배우 박보영, 박진영, 류경수가 '미지의 서울'을 마치며,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보냈다. </div> <p contents-hash="747c8555a98ae098fbe4a150dae51812ed02723f192d30d7af109b831e4284b4" dmcf-pid="7pMKD7SgEC" dmcf-ptype="general">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극본 이강/ 연출 박신우, 남건)은 29일 오후 최종회 12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에 매 주말 모두의 힐링을 책임져 온 박보영(유미지, 유미래 역), 박진영(이호수 역), 류경수(한세진 역)가 종영 소감을 남긴 것.</p> <p contents-hash="400a98e05f2ad5271bc2edb8e87b9544c1be18ab6ea62fe19d8c8a5f338cf07b" dmcf-pid="zUR9wzvaII" dmcf-ptype="general">인생을 맞바꾼 거짓말로 진짜 나를 찾아가는 쌍둥이 자매 유미지, 유미래 역으로 1인 4역에 도전한 박보영은 "'미지의 서울'이라는 작품과 함께한 시간들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서로를 가장 잘 이해하는 쌍둥이 미지와 미래가 서로의 삶을 살아가듯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누군가에게 이 이야기가 또 다른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소회를 밝혔다.</p> <p contents-hash="05b882e19e692b22f6cf64f8bf9484ba4a4a7faec590b6abe1ab73d87b0e2723" dmcf-pid="que2rqTNDO" dmcf-ptype="general">이어 "어제는 끝났고 내일은 멀었고 오늘은 아직 모르는 하루하루이지만 때로는 힘차게, 때로는 그저 되는 대로 살아가는 순간 오른쪽엔 미지가, 왼쪽엔 미래가 또 다른 내가 되어 응원을 보내주리라 믿는다. '미지의 서울'에 보내주신 파도 같은 사랑에 감사드린다"라고 해 뭉클함을 안겼다.</p> <p contents-hash="f2c4e30b00a5b05f2fc2ec6792960042f4c55085efa494fb76da410790bac062" dmcf-pid="B7dVmByjss" dmcf-ptype="general">상처를 드러내는 방법을 배우며 더욱 단단해진 나를 마주한 이호수 캐릭터를 통해 모두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든 박진영. 그는 "'미지의 서울'의 호수로 전역 후 시청자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고 또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e074eaf0d5c321da5cceeab21ba093cf59bf49c09d9d8a574595e8a383bd332" dmcf-pid="bzJfsbWAEm" dmcf-ptype="general">또한 "이호수는 말보다 마음이 앞서는 인물이라 느끼고 표현하려 했다. 누군가를 조용히 바라보고 기다려주는 호수의 다정한 시선이 저를 오래 붙잡았다. 그래서 더 진심을 담아 연기하고 싶었다. 미지를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이 시청자분들에게도 닿았기를 바란다. 저 또한 제가 맡은 호수가 제 안에 오래도록 남아 숨 쉬고 있을 것 같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c3ddf254bbf59f550aef5a8e727525726c25eb0a00ce6e56258624ca39d786e2" dmcf-pid="Kqi4OKYcrr" dmcf-ptype="general">무덤덤하지만 그래서 더 든든한 매력의 한세진 역할로 모두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준 류경수는 "'미지의 서울'은 지친 시기에 저에게도 큰 위로와 용기가 되어준 작품이다. 저도 함께 애청자가 되어 한 회, 한 회 웃고 울고 깊은 감동과 울림을 받았던 행복한 순간이었다. 이 작품이 누군가에게 한 발자국이라도 나아갈 용기를 주었다면 더할 나위 없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1420b0fbbed77c3538d92d333b486e3004fe0a77b74d4d3873764e63f509304" dmcf-pid="9Bn8I9Gkmw"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깊은 어둠 속에서 헤매고 계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미지의 서울'과 함께 빛으로 다가갈 용기를 얻으셨으면 좋겠다. 이 작품이 시청자분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셨길 바란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8f9a37e2ed7058a6b0baf14b9979af7b6743c957ccdd0c2ec447c0bc7ef6d42" dmcf-pid="2bL6C2HEmD" dmcf-ptype="general">이처럼 배우들의 따뜻한 위로로 매 순간 힐링을 선사했던 '미지의 서울' 최종회에서는 유미지와 유미래, 그리고 이호수와 한세진에게 찾아올 미지의 미래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미 끝나버린 어제와 다가오지 않은 내일 사이 이들이 마주할 오늘은 어떤 일이 일어날지 기대를 모은다.</p> <p contents-hash="a193c62cadf4dd1461d03c85169a097ab9123925a1ae26d136194bccff4b7e27" dmcf-pid="V9gQlfZwmE" dmcf-ptype="general">'미지의 서울' 12회는 29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b053d41019b95adbe2444832d07d6e1bf44d6ac8364bcf7c1c3daa743b78033a" dmcf-pid="f2axS45rwk" dmcf-ptype="general">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지의 서울’ 1인4역 성공한 박보영 “파도 같은 사랑에 감사” 06-29 다음 ‘갑상선암 수술’ 진태현, 목에 수술자국 선명 “확실히 체력이 떨어져” 06-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