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DIMF서 영화로 본다…전석 무료! 작성일 06-29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DIMF와 깊은 인연…7월5일 단독 특별 상영<br>S··로맨틱 코미디·뮤지컬의 새로운 조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GxCVse7k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abee01f198923d9f19df01dd9407ecee5bdb133b30669e29e0f6ab0c0bacd9" dmcf-pid="9HMhfOdzg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제19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기간 중인 7월5일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에서 2회(오후 4시·7시) 특별 상영된다. 사진 | DIMF"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PORTSSEOUL/20250629135343339hbhr.jpg" data-org-width="700" dmcf-mid="BLj5iHkPo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PORTSSEOUL/20250629135343339hbh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제19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기간 중인 7월5일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에서 2회(오후 4시·7시) 특별 상영된다. 사진 | DIMF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b7aeacf925fd57cbbfc29551949bff574133b9afc0f8ca6137d96ec107ed9e3" dmcf-pid="2XRl4IJqoT"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토니상 6관왕의 주인공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Maybe Happy Ending)’이 영화로 전 세계 관객들과 만난다.</p> <p contents-hash="1d9869ef2a989565398b34e9d9d19bb535d227088417ddc2fc8a65ccf324dabd" dmcf-pid="VZeS8CiBkv" dmcf-ptype="general">뮤지컬영화로서 재탄생한 ‘어쩌면 해피엔딩’은 제19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기간 중인 7월5일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에서 2회(오후 4시·7시) 특별 상영된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다.</p> <p contents-hash="ee62b40a04aa702ef20d4daa4943b843039f2714c0b22f2753620f0ccd731456" dmcf-pid="fzA1nXEQjS" dmcf-ptype="general">작품의 작곡가 윌 애런슨은 2008년 제2회 DIMF 창작지원작 ‘마이 스케어리 걸(My Scary Girl)’로 데뷔, 창작뮤지컬상을 수상하며 언론과 평단에 주목받았다. 이듬해 DIMF의 지원으로 뉴욕뮤지컬페스티벌(NYMF)에 진출해 최우수 뮤지컬상과 연기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이어 2010년 DIMF 창작지원작인 ‘번지점프를 하다’의 2012년 서울 공연을 통해 윌 애런슨과 박천휴 콤비가 처음으로 협업을 시작했다.</p> <p contents-hash="b366697cce7d697c9011665cbac1550c222a188f940bc40a511effe5eb14c9b4" dmcf-pid="4qctLZDxAl" dmcf-ptype="general">DIMF는 이들의 인연과 성과를 기념해 이번 DIMF 기간 중 영화 ‘어쩌면 해피엔딩’의 특별 상영회를 결정했다. 처음 작품을 접하는 관객에게는 새로운 감동을 이미 작품을 사랑해 온 이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f48ec42f5317fb73cb076b38e3d176118745a97f80561b6c00072ca02c58cf" dmcf-pid="8BkFo5wMk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로 제작된 뮤지컬 ‘어쩌다 해피엔딩’은 로봇이 전하는 가장 인간적인 사랑 이야기다. 사진 | DIMF"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PORTSSEOUL/20250629135343905wlnr.jpg" data-org-width="700" dmcf-mid="bR7gtnBWA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PORTSSEOUL/20250629135343905wln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로 제작된 뮤지컬 ‘어쩌다 해피엔딩’은 로봇이 전하는 가장 인간적인 사랑 이야기다. 사진 | DIMF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fd37dab9bb0a204cdc6830706a0459c8fe153e93549dc77ec38cd86aeba4ded" dmcf-pid="6bE3g1rRoC" dmcf-ptype="general"><br> ‘어쩌면 해피엔딩’은 가까운 미래인 21세기 후반의 서울을 배경으로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구형 헬퍼봇 ‘올리버’와 ‘클레어’의 이야기를 다룬다. 버려진 채 외롭게 살아가던 두 로봇은 서로를 만나 사랑이라는 감정을 배우게 되고 결국 서로를 위한 마지막 선택에 이르게 되는 과정을 섬세하고 따뜻하게 그려낸다.</p> <p contents-hash="d339d7b7888cdda49bc98e2318a53434c49831c23dd8f02d8d5040136923f8bd" dmcf-pid="PKD0atmeaI" dmcf-ptype="general">이번 영화는 한국 영화계에서는 드물게 로맨틱 코미디 SF 뮤지컬이라는 장르적 융합을 시도했다. 비인간 존재인 로봇을 통해 오히려 가장 인간적인 감정과 사랑의 복잡함을 섬세하게 풀어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원작의 스토리와 넘버를 충실히 담아낸 것도 관객들의 기대를 높인다. 특별출연으로 배우 유준상이 참여해 작품의 감동과 깊이를 더한다는 점도 화제가 되고 있다.</p> <p contents-hash="bafc9fcf5c653b5368adb43fb2ceeb7fe571f8007c159c62cbd2d8ff6ac4afdb" dmcf-pid="Q9wpNFsdAO" dmcf-ptype="general">현재 영화 ‘어쩌면 해피엔딩’은 텀블벅을 통해 크라우드 펀딩이 진행 중이다. 관객과 창작자가 함께 만드는 ‘참여형 영화 제작’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깊다. 영화는 이미 제작을 완료하였고 현재는 극장 상영을 위한 배급 준비 단계에 있다.</p> <p contents-hash="b256f77f88c82fd90cc0895c19f5d8871de6ee27870ef830a7913159fe6c32b4" dmcf-pid="x2rUj3OJNs"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뮤지컬과는 또 다른 매력을 담은 영화를 많은 이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며 “이번 DIMF 상영을 통해 보다 많은 관객이 이 이야기를 함께 나눠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c51ddbc39798fcb6f62ecc707851daf311823179fe1d85cbcbd212896b7d973" dmcf-pid="yObApa2XNm" dmcf-ptype="general">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영화 개봉 전 DIMF에서 단독으로 관객들과 만나는 자리를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DIMF는 창작자들의 여정을 함께 걸어가며 한국 창작뮤지컬의 미래를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gioia@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징어 게임3’ 이정재 “케이트 블란쳇 출연, 나도 몰랐다” 06-29 다음 탑 최승현 "나쁜 짓 많이 해 벌 받아…시즌3 미련 없어" 06-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