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신유빈, WTT 자그레브 혼합복식 우승… 2주 연속 정상 작성일 06-29 18 목록 혼합복식 간판 임종훈(28)과 신유빈(21)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에서 2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5/06/29/0003644401_001_20250629141613171.jpg" alt="" /><em class="img_desc">WTT 제공</em></span>임종훈-신유빈조는 29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WTT 컨텐더 자그레브 대회 혼합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황유정-천이 조를 3-0(12-10, 11-8, 11-9)으로 완파했다. 승부처였던 1게임에서 듀스 접전 끝에 신유빈이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승기를 잡았다. 경기는 26분 46초가 걸렸다. 혼합복식 세계랭킹 5위인 임종훈-신유빈 조는 이번 대회 1번시드, 91위 황유정-천이 조는 4번시드를 받고 대회에 나섰다. 앞서 준결승에서는 일본의 남매 선수 하리모토 토모카즈-하리모토 미와 조(104위)를 3-0(11-3, 14-12, 11-3)으로 제압하기도 했다.<br><br>3월 첸나이 대회와 지난주 류블라냐 대회에 이어 올 시즌 WTT 시리즈에서 세 번째 우승이다. 첸나이, 류블라냐 대회는 컨텐더보다 상위 대회인 스타 컨텐더 대회다. 두 선수는 지난해 파리올림픽과 올해 세계선수권에서도 혼합복식 동메달을 합작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찬미♥송의환 결혼, AOA 2번째 품절녀‥지민→설현 총출동 “우리 막내 축하” 06-29 다음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71] 왜 ‘럭비’라고 말할까 06-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