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러닝 완주 성공 “♥김지민 생각하면서 뛰어” 작성일 06-29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HRAVZDxc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b984e71d6885246280a72bc8412bfed81619773dd78710f4f7310f62a84445" dmcf-pid="xXecf5wMg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니돈내산 독박투어4’. 사진|채널S, SK브로드밴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PORTSSEOUL/20250629141341582fuka.jpg" data-org-width="647" dmcf-mid="P7NIe7Sga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PORTSSEOUL/20250629141341582fuk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니돈내산 독박투어4’. 사진|채널S, SK브로드밴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3d52d6937bad04d0ed29cb6b0e69b674005fa4fe7e508789c126cff206835b4" dmcf-pid="yJGuCnBWgM"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독박투어4’ 홍인규가 일본 오키나와에서 ‘4독’을 달리며 절체절명 위기를 맞았다.</p> <p contents-hash="29a8090eb4cfd6417b678499ffc9f057f355ded2b523e886eb3a9a051a2fd8ed" dmcf-pid="WiH7hLbYAx"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니돈내산 독박투어4’(채널S, 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5회에서는 ‘아시아의 하와이’ 오키나와로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코우리 섬’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모닝 러닝’을 즐기는 한편, 맛집 투어에 나서며 우정을 다지는 유쾌한 하루가 그려졌다.</p> <p contents-hash="f5bbb7931d26624594ee24063f471aa075075dbf1e4c12adc5c2d11f0707eac2" dmcf-pid="YnXzloKGjQ" dmcf-ptype="general">이날 ‘독박즈’는 ‘세윤 데이’를 맞아 ‘런친자’ 유세윤을 위해 다 같이 ‘모닝 러닝’에 나섰다. 이른 아침 무거운 몸을 이끌고 기상한 멤버들은 유세윤에게 선물 받은 ‘러닝복’을 맞춰 입은 뒤, ‘러닝 스폿’으로 향했다. 유세윤이 추천한 코스는 ‘코우리 섬’에 있는 ‘코우리 대교’로, 이들은 차 안에서 “우리도 이렇게 모였으니 ‘러닝 크루’다. 이름을 지어보자!”며 아이디어를 모았다. 김대희는 “옷 갖춰 입으니 진짜 뭐 있어 보인다”며 “크루명은 ‘런 괜찮아~’ 어때?”라고 제안했다. 이에 모두는 “좋다!”며 ‘런 괜찮아~’를 외쳤다.</p> <p contents-hash="9bc14b864a7e7b67a064f282a1274f89ab9646570c2bbd20aa209e5c78a15734" dmcf-pid="GLZqSg9HaP" dmcf-ptype="general">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독박즈’는 오키나와 본섬과 코우리 섬을 연결하는 ‘코우리 대교’에서 러닝에 돌입했다. 유세윤은 “러닝하기 최적의 날씨!”라며 앞서나갔고, 김대희는 얼마 가지 않아 “어느 지점에서 쉬냐? 물 마시는 곳은 없냐?”며 약한 모습을 보였다. 장동민은 “군대 있을 땐 매일 2km씩 뛰었는데,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안 난다”면서도 묵묵히 달렸다. 홍인규는 급격히 뒤쳐지는 김준호에게 “새 신랑은 지치면 안 돼~”라고 외쳤고, 김대희도 “지민이만 생각하면서 뛰어!”라며 그를 응원했다. 이에 힘을 얻은 김준호는 러닝 코스를 완주했고, 모두는 “세윤이 덕분에 이틀 더 사는 느낌!”이라며 뿌듯해했다.</p> <p contents-hash="19da5beb14d6dfb45e30a3f7b5df7a6079c98a0d40349f9c42ab7504431c34f1" dmcf-pid="HUNIe7Sgg6" dmcf-ptype="general">러닝 후 ‘독박즈’는 근처 해변에서 휴식을 취했다. 이때 유세윤은 “10년 전 이곳에서 아들과 찍었던 사진을 재현해 보고 싶다”며 홍인규와 그 시절과 똑같은 포즈로 ‘父子 투샷’을 찍었다. ‘세윤 데이’인 만큼 수영까지 즐긴 이들은 “바다에서 가장 큰 돌을 가져오는 순서대로 독박 면제권을 주자”며 ‘점심값 내기’ 게임을 했다. 모두가 눈에 불을 켜 잽싸게 돌을 가져온 결과, 김대희가 1등을 차지한 반면 김준호가 꼴찌로 누적 ‘3독’이 됐다.</p> <p contents-hash="7202f65f6aaa846714094340691b55904e9930a25bdbaf1cfb0d05feff018ed0" dmcf-pid="XujCdzvaj8" dmcf-ptype="general">다음으로, ‘독박즈’는 ‘물풍선 주고받기’ 게임을 통해 아이스크림 비용 독박자를 뽑기로 했다. ‘수색대대 출신’ 김대희가 안정적으로 물풍선을 받아낸 가운데, 우왕좌왕하던 ‘0독’ 유세윤과 ‘2독’ 홍인규가 재대결을 했는데, 눈물의 맨발 투혼에도 불구하고 홍인규가 독박자가 됐다. 홍인규는 씁쓸하게 아이스크림 비용을 결제했고, ‘먹텐’을 끌어올린 ‘독박즈’는 장동민이 추천한 ‘철판 스테이크’ 맛집으로 갔다. 여기서 ‘만능철판’의 위엄을 본 장동민은 “저런 철판이 탐난다. 집에 들여놓고 싶다”며 ‘장 셰프’ 모드를 켜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8671cb156f72c815c4ce777a14cc5032ad62336831732d0a229c72c60849fdd5" dmcf-pid="Z7AhJqTNa4" dmcf-ptype="general">과연 ‘사후세계로 가는 문’ 앞에서 극악의 공포 체험을 할 ‘최다 독박자’의 정체가 누구일지는 7월 5일 밤 9시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6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khd9987@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명수, ‘뉴 보스’ 등장에 “난 저기 안 갈 거야” (사당귀) 06-29 다음 개그콘서트, ‘오징어게임’ 패러디…‘쭈꾸미 게임’ 06-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