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서울' 박보영→류경수, 아쉬운 작별 인사 "파도 같은 사랑 감사" 작성일 06-29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VfGva2Xa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8151fe38a1407db3b36d76fb78faefcad7385160cad6f58182e8ed1ee99c2b" dmcf-pid="WqBSOJzTj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지의 서울 종영 소감 / 사진=tvN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portstoday/20250629143137586hlji.jpg" data-org-width="600" dmcf-mid="xLJUtse7g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portstoday/20250629143137586hlj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지의 서울 종영 소감 / 사진=tvN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54fdda901b192ac5937ec92bc6803c771ea65dc740c921493e07ea24dbc0f87" dmcf-pid="YBbvIiqyaa"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박보영, 박진영, 류경수가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보냈다.</p> <p contents-hash="e82b819e74cc535fe24833da1026714d366b65bdd7220389577a259b9901c29d" dmcf-pid="GbKTCnBWjg" dmcf-ptype="general">29일 최종화를 앞둔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이 박보영(유미지, 유미래 역), 박진영(이호수 역), 류경수(한세진 역)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d2e0fcfda9d19aed1e600d7f88ed23f057c5c454c9d75f64b70ace15645bdd7d" dmcf-pid="HK9yhLbYco" dmcf-ptype="general">인생을 맞바꾼 거짓말로 진짜 나를 찾아가는 쌍둥이 자매 유미지, 유미래 역으로 1인 4역에 도전한 박보영은 "'미지의 서울'이라는 작품과 함께한 시간들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서로를 가장 잘 이해하는 쌍둥이 미지와 미래가 서로의 삶을 살아가듯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누군가에게 이 이야기가 또 다른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회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6d3e2730147f77a8debb3350fb0c6fe585faa62e342b5012669fe3e2ac98fcb2" dmcf-pid="X92WloKGcL" dmcf-ptype="general">이어 "어제는 끝났고 내일은 멀었고 오늘은 아직 모르는 하루하루지만 때로는 힘차게, 때로는 그저 되는 대로 살아가는 순간 오른쪽엔 미지가, 왼쪽엔 미래가 또 다른 내가 되어 응원을 보내주리라 믿는다. '미지의 서울'에 보내주신 파도 같은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해 뭉클함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e3cc5b705dd7f9e3a06f53cfe578c30a6bbd7db265d9fda2507a81151ccc04cc" dmcf-pid="Z2VYSg9Han" dmcf-ptype="general">상처를 드러내는 방법을 배우며 더욱 단단해진 나를 마주한 이호수 캐릭터를 통해 모두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한 박진영은 "'미지의 서울'의 호수로 전역 후 시청자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고 또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568f698e253fa01dad8231c172bf3af0368613a94e2bdbd6f15aaa265419abd" dmcf-pid="5VfGva2Xci" dmcf-ptype="general">또한 "이호수는 말보다 마음이 앞서는 인물이라 느끼고 표현하려 했다. 누군가를 조용히 바라보고 기다려주는 호수의 다정한 시선이 저를 오래 붙잡았다. 그래서 더 진심을 담아 연기하고 싶었다. 미지를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이 시청자분들에게도 닿았기를 바란다. 저 또한 제가 맡은 호수가 제 안에 오래도록 남아 숨 쉬고 있을 것 같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4efc2e0d43e96ff0a8333097fc4d5012574673f8d26ac84c45cba800fbdce195" dmcf-pid="1f4HTNVZAJ" dmcf-ptype="general">무덤덤하지만 그래서 더 든든한 매력의 한세진 역으로 모두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준 류경수는 "'미지의 서울'은 지친 시기에 저에게도 큰 위로와 용기가 되어준 작품이다. 저도 함께 애청자가 되어 한 회, 한 회 웃고 울고 깊은 감동과 울림을 받았던 행복한 순간이었다. 이 작품이 누군가에게 한 발자국이라도 나아갈 용기를 주었다면 더할 나위 없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72de39fe6ffae92bbdbf134611e48dfe48c89e238436fe70ea6d2477ba78861" dmcf-pid="t48Xyjf5Ad"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깊은 어둠 속에서 헤매고 계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미지의 서울'과 함께 빛으로 다가갈 용기를 얻으셨으면 좋겠다. 이 작품이 시청자분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셨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2109e91135f5595470ab41cef64964a6052dfa89ad10deee65a2c2fb167b758" dmcf-pid="F86ZWA41ce" dmcf-ptype="general">이처럼 배우들의 따뜻한 위로로 매 순간 힐링을 선사했던 '미지의 서울' 최종회에서는 유미지와 유미래, 그리고 이호수와 한세진에게 찾아올 미지의 미래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미 끝나버린 어제와 다가오지 않은 내일 사이 이들이 마주할 오늘은 어떤 일이 일어날지 기대를 모은다. </p> <p contents-hash="cab1aa2c1bad9b61be0a08af87bd866cbd477bb408e64d5b7c801ee018d0c20d" dmcf-pid="36P5Yc8toR" dmcf-ptype="general">'나'를 향한 긴 짝사랑의 끝을 예고하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오늘(29일) 밤 9시 20분 최종회가 방송된다.</p> <p contents-hash="6fc8604b67f64713d37ac358cf953e46e4555d86ee35b8dbe8b02351f55c0859" dmcf-pid="0PQ1Gk6FgM"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무성, 역대급 빌런 활약..'인생캐' 추가 완료('노무사 노무진') 06-29 다음 '동물 구조 유튜버' 된 카라큘라, '후원계좌' 운영에 선 긋기…"묵묵히 나아갈 것" [엑's 이슈] 06-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