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토자, UFC 플라이급 최강 입증...다음 도전자는 미얀마 출신 신예 작성일 06-29 29 목록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알렉산드레 판토자(35·브라질)가 UFC 플라이급의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6/29/0006052215_001_20250629145515286.jpg" alt="" /></span></TD></TR><tr><td>UFC 플라이급 챔피언 알렉산드레 판토자가 승리를 거둔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UFC</TD></TR></TABLE></TD></TR></TABLE><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6/29/0006052215_002_20250629145515301.jpg" alt="" /></span></TD></TR><tr><td>UFC 플라이급 챔피언 알렉산드레 판토자가 도전자 카이 카라-프랑스에게 리어네이키드 초크를 걸고 있다. 사진=UFC</TD></TR></TABLE></TD></TR></TABLE>판토자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UFC 317 : 토푸리아 vs 올리베이라’ 코메인이벤트 플라이급 타이틀전에서 도전자 카이 카라-프랑스(32· 뉴질랜드)를 3라운드 1분 54초 만에 리어네이키드초크로 제압했다.<br><br>2023년 7월 브랜든 모레노(멕시코)를 2-1 판정으로 누르고 챔피언에 오른 판토자는 브랜든 로이발-스티브 얼섹-아사쿠라 카이에 이어 카라-프랑스까지 꺾고 타이틀 4차 방어에 성공했다. 이 체급에서 사실상 상대가 없음을 증명했다.<br><br>2021년 6월 이후 8연승을 달린 판토자는 통산 35전 30승 5패의 전적을 기록했다. 30승 가운데 20승이 KO 또는 서브미션 승리다. 반면 카라-프랑스는 12번째 패배 쓴맛을 봤다. 통산 전적은 38전 25승 12패다.<br><br>경기가 시작되자 판토자는 초반부터 정면 승부를 걸었다. 승부는 그래플링 실력에서 달렸다. 경기 내내 그라운드에서 일방적으로 몰아붙인 판토자는 결국 3라운드 중반 상대 목을 잡고 리어네이키드 초크를 걸어 카라-프랑스의 탭을 받아냈다.<br><br>경기가 끝나자마자 다음 도전자가 결정됐다. 앞선 경기에서 랭킹 1위 브랜든 로이발을 꺾은 조슈아 반(미국/미얀마)이 옥타곤 위로 올라와 판토자와 신경전을 펼쳤다.<br><br>2001년 미얀마에서 태어난 뒤 12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에 정착한 반은 7승 1패를 기록 중이다. 심지어 이날 경기를 치렀다. 지난 8일 UFC 316에서 브루노 구스타보 다 실바(브라질)를 TKO로 이긴 뒤 3주 만에 다시 출전해 랭킹 1위 로이발을 제압하는 파란을 일으켰다.<br><br> 관련자료 이전 '건강이상' 박미선, 금방 회복하겠네..♥이봉원, 3만6820바트 최종미션 성공(팽봉팽봉) 06-29 다음 하정우 살아있네, “머리 너무 커요” 무례한 댓글에 “고마워요” 쿨한 매력 06-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