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추자현, 후배들 기강 잡았다 “니네들은 나이 안 먹냐”[핫피플]

작성일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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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36c8da2913012fd783e1db5a356709b69374994601294cf2feeef93a13c9d9" dmcf-pid="qRLpc6tso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최규한 기자] 14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넷플릭스 영화 ‘독전 2’ (감독 백종열) VIP 시사회가 열렸다.배우 추자현이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3.11.14 / dreamer@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poctan/20250629150442716rerr.jpg" data-org-width="530" dmcf-mid="77JFNfZwA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poctan/20250629150442716rer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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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최규한 기자] 14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넷플릭스 영화 ‘독전 2’ (감독 백종열) VIP 시사회가 열렸다.배우 추자현이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3.11.14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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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5dc4454f336b31bf012275a93acc9173f5f9089adb7f442871479709a1b5baa" dmcf-pid="BeoUkPFOkd" dmcf-ptype="general">[OSEN=강서정 기자] 배우 추자현이 후배들에게 한 마디 했다. </p>
          <p contents-hash="c4c2a33b0b888f3ffe5615673f167364f8cad5e42fc72d7fc79aff9b0a044380" dmcf-pid="bdguEQ3Ice" dmcf-ptype="general">지난 28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배우 조이현, 추영우, 추자현이 출연했다. 지난 첫 방송 이후 강렬한 구원로맨스로 호평 받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만큼 ‘놀토’에서도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p>
          <p contents-hash="6767ae29b833f161ead538a4286f033b72abc722dcdd70c55f4cacb7c1dcb56d" dmcf-pid="KJa7Dx0CaR" dmcf-ptype="general">MC 붐은 추자현이 ‘놀토’에서 20대 신동엽의 모습이 보인다고 했다는 걸 언급했다. 신동엽은 “지금 40대인데 그때 모습이 보인다고?”라며 신기해 했다. </p>
          <p contents-hash="e71425d6104d28751bd69e74ad4e6c6ada883a5ddda1c6946144a338bd29ee7b" dmcf-pid="9iNzwMphcM" dmcf-ptype="general">이에 추자현은 “내가 혼내려 왔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후배들이 동엽이 오빠를 너무 괴롭히더라”라고 한 마디 했다. </p>
          <p contents-hash="98146969388c7ba568b092e48278690ac3e0b9b4d2fe1f93efc4e225c4b62fec" dmcf-pid="2njqrRUlgx" dmcf-ptype="general">추자현은 “동엽 오빠가 재간둥이였고 재치있는 걸로 1등이었는데 요즘 ‘놀토’를 하면서 트렌디한 젊은 후배들과 함께 방송을 하니까 그 시절 젊은 신동엽의 모습이 잠깐 잠깐 보인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d2a2025872e4f1c8f7b3b9ecd1011d75382fdb3dbde45b8fe2f4f60dd85d8a6c" dmcf-pid="VLABmeuSNQ" dmcf-ptype="general">이어 “그때 모습이 보이는데 그때보다 약간씩 느리다. 자꾸 ‘잠깐만요’ 이러면서 집중시킨다. 옛날엔 이거 안 하고 바로 들어갔는데 그걸 보는데 재미있으면서도 짠하다. 후배들이 야속하면서 ‘니네들은 나이 안 먹냐’라고 하고 싶었다. 그래서 내가 나왔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58abd27c70462f00ebb5b87dd3c6463b1e914370be93a965e911edd0150770b5" dmcf-pid="frhxYc8tgP" dmcf-ptype="general">한편 추자현은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 유명 무속인 염화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kangsj@osen.co.kr</p>
          <p contents-hash="881e3eb92a92cd6705648eff27701f5d1f8e7103f91d79a4aeb3492a9beb007d" dmcf-pid="4mlMGk6FA6"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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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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