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서울', 29일 종영…박보영 "파도 같은 사랑에 감사" 작성일 06-29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rvH3IJqhd"> <p contents-hash="80bc5a8a4e144ba211da2dcff1250e7a99efbf02f19f9c013522b7b6c6488dd7" dmcf-pid="KmTX0CiBCe"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종영을 앞둔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주연 배우 박보영, 박진영, 류경수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2d67f349f6096148dd5cfcc54e473fc6de4906bf0df736b8971091d4cd079c" dmcf-pid="9syZphnbC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Edaily/20250629152527668lcad.jpg" data-org-width="670" dmcf-mid="BTOvXDQ0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Edaily/20250629152527668lcad.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c97cb90258e8a1ea17abc8e4acc6cf0bf590e330c9cb36310a5c38534b34d32" dmcf-pid="2OW5UlLKSM" dmcf-ptype="general">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29일 방송하는 12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div> <p contents-hash="ae2f09084a71147581f98d3392247c3c9daac99fb9cf156bb552f49d0de5ec5d" dmcf-pid="VSZ0BWj4vx" dmcf-ptype="general">쌍둥이 자매 유미지, 유미래 역으로 1인 2역에 도전한 박보영은 이날 드라마 측을 통해 “‘미지의 서울’이라는 작품과 함께한 시간들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서로를 가장 잘 이해하는 쌍둥이 미지와 미래가 서로의 삶을 살아가듯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누군가에게 이 이야기가 또 다른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ae7a97052187f57b9bd6e150f6348021b18417b00bf9d9f4d93c128c43c67b69" dmcf-pid="fv5pbYA8yQ" dmcf-ptype="general">박보영은 이어 “어제는 끝났고 내일은 멀었고 오늘은 아직 모르는 하루하루지만 때로는 힘차게, 때로는 그저 되는 대로 살아가는 순간 오른쪽엔 미지가, 왼쪽엔 미래가 또 다른 내가 되어 응원을 보내주리라 믿는다. ‘미지의 서울’에 보내주신 파도 같은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3c5410198648e556337a70e647d1ffead22c4c7b766ce45fc9a64d13acf0ecae" dmcf-pid="4T1UKGc6hP" dmcf-ptype="general">대형 로펌 변호사이자 유미지, 유미래의 고교 동창인 이호수 역의 박진영은 “‘미지의 서울’의 호수로 전역 후 시청자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고 또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962880dc69d580f5fa0027acc77d9fe27bf0050f5a51f9f5db6074c965cdd0d" dmcf-pid="8ytu9HkPS6" dmcf-ptype="general">더불어 그는 “이호수는 말보다 마음이 앞서는 인물이라고 느끼고 표현하려 했다. 누군가를 조용히 바라보고 기다려주는 호수의 다정한 시선이 저를 오래 붙잡았다. 그래서 더 진심을 담아 연기하고 싶었다”며 “미지를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이 시청자분들에게도 닿았기를 바란다. 저 또한 제가 맡은 호수가 제 안에 오래도록 남아 숨 쉬고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4f087571f92b541ed94e3dd63deb6e9a911559bde9d6ed52750c1f7c3140e538" dmcf-pid="6WF72XEQW8" dmcf-ptype="general">귀농을 택한 초짜 농장주 한세진 역의 류경수는 “‘미지의 서울’은 지친 시기에 저에게도 큰 위로와 용기가 되어준 작품이다. 저도 함께 애청자가 되어 한 회, 한 회 웃고 울고 깊은 감동과 울림을 받았던 행복한 순간이었다”며 “이 작품이 누군가에게 한 발자국이라도 나아갈 용기를 주었다면 더할 나위 없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7e511a49bd75da554f78816786295cf1946fdd668f80bd98cdfc8c9481ffe50d" dmcf-pid="PY3zVZDxv4" dmcf-ptype="general">류경수는 이어 “지금 이 순간에도 깊은 어둠 속에서 헤매고 계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미지의 서울’과 함께 빛으로 다가갈 용기를 얻으셨으면 좋겠다. 이 작품이 시청자분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셨길 바란다”고 소감을 보탰다.</p> <p contents-hash="17040399602b5b1b3b28d456077ee26cc9f08fca2e8a462da6e2860bca6ed538" dmcf-pid="QG0qf5wMhf" dmcf-ptype="general">김현식 (ssi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불꽃야구’ 이택근, ‘킹’과 ‘꽝’ 사이 아슬아슬 줄타기 06-29 다음 남성 무용수들의 한국춤! 국립무용단 신작 ‘파이브바이브’ 공연 성료 06-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