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오겜3? 욕도 많이 먹고, 벌도 받았다” [★1줄컷] 작성일 06-29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uTGf5wMs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4a8628cf7a4108e95fa7a78b10f52000598667cbc93f8d1cfed2ea4e11c1fa" dmcf-pid="5M7baVXDm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8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오징어게임3 팬 이벤트 행사에 등장한 탑.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portsdonga/20250629153525205phqe.jpg" data-org-width="1200" dmcf-mid="XAgAXDQ0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portsdonga/20250629153525205phq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8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오징어게임3 팬 이벤트 행사에 등장한 탑. 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53a904b43c91fdcb49c785c3ee93e3ab947a3afac90ef51853202e009b40889" dmcf-pid="1RzKNfZwIc" dmcf-ptype="general"><strong>★1줄컷 : 8년 만에 팬들 앞에 선 탑, 쿨한 퇴장 멘트</strong> 배우 최승현(탑)이 ‘오징어 게임’ 시즌3에는 미련이 없다고 밝혔다. 이유는 간단했다. “욕도 많이 먹었고, 벌도 받았으니까.”</p> <p contents-hash="6f67cdd84ff3371f3c67c0d9587b603283e38821e7d16f746d1d29046d21a08c" dmcf-pid="teq9j45rOA" dmcf-ptype="general">탑은 28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피날레 팬 이벤트에 참석해 시즌3에 나오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없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시즌2에서 원 없이 나쁜 짓을 많이 했고 벌을 받았다. 시즌3 출연 여부에 미련은 없었다.”</p> <p contents-hash="93c84c81707f1e1791367ebd28121cee66396ae24b1fc352f3a69b943c703415" dmcf-pid="FdB2A81mmj" dmcf-ptype="general">‘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탑은 한물간 래퍼 타노스를 연기했다. 그가 연기 무대에 선 건 2015년 ‘시크릿 메시지’ 이후 무려 9년 만. 그리고 팬들 앞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건 2017년 마약 투약 논란 이후 8년 만이다.</p> <p contents-hash="fa207ef4e90cb82d5c2d6de96e5d8ce429d711953356dc0a90cd5cd50e227664" dmcf-pid="3JbVc6tsON" dmcf-ptype="general">공식 인터뷰로는 올해 초 기자들과 만남을 가진 바 있지만, 팬들과 직접 대면한 건 무려 8년 만이란 얘기다. 탑은 이다윗, 노재원, 원지안 등과 함께 무대에 올라 “위대한 작품에 함께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 많은 걸 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80ec43fbfcd0f1cabbbd5357749f1ca4225975d81092c67632df7f0ec64fd94" dmcf-pid="0iKfkPFOwa" dmcf-ptype="general">그는 “남규(노재원)가 내 욕을 많이 하더라. 기분이 묘했다”는 말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d06e828ffd79fb579c835cc3bedd7028cee278073749d0c4778e3f23869e4351" dmcf-pid="pn94EQ3IIg" dmcf-ptype="general">타노스는 시즌2에서 사망한 캐릭터다. 하지만 시즌3 종반부, 민수(이다윗)가 환각 증세를 겪는 장면에서 타노스가 깜짝 등장했다. 짧지만 강한 여운을 남긴 ‘특별 출연’이었다.</p> <p contents-hash="5aefbd571e5292723d3f2357e4939af1126e2491aa47653fe9aff4804880769b" dmcf-pid="UBG5P3OJso" dmcf-ptype="general">2016년 마약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뒤 빅뱅에서 탈퇴하고, “한국에서는 컴백 안 한다”던 탑은 ‘오징어 게임2’ 출연으로 복귀 신호탄을 쏘았다. </p> <p contents-hash="7d41179899b8363ba87e9a199c715c021caaa4e4305c23e49160cf526a6602bc" dmcf-pid="ubH1Q0IiDL" dmcf-ptype="general">한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는 27일 전 세계 공개 직후 대한민국을 포함한 93개국에서 TV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 기준, 하루 만에 세계 1위에 올랐다.</p> <p contents-hash="1f9a1b2afd6bce4294e153eb10b6a971c420b7cc7ff820a678dad1f658bf1f12" dmcf-pid="7KXtxpCnOn" dmcf-ptype="general">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엑시트’ ‘파일럿’ 이어 ‘좀비딸’…여름 흥행킹 조정석 온다 06-29 다음 슈퍼주니어, 데뷔 20주년 기념 팬송 '우리의 꽃말' 발매 06-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