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화천군 도지사기 초중등 육상선수권대회 1·2부 정상 작성일 06-29 18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5/06/29/0000128627_001_20250629154210641.jpg" alt="" /><em class="img_desc">▲ 제26회 강원도지사기 시·군 대항 초중등부 육상선수권대회 1부에서 1위를 차지한 춘천시, 2위를 차지한 강릉시, 3위를 차지한 원주시 선수단</em></span></div>춘천시와 화천군이 '제26회 강원도지사기 시·군 대항 초중등부 육상선수권대회'에서 각각 1, 2부 정상에 올랐다.<br><br>춘천시는 지난 28일 양양종합운동장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합계점수 316점을 획득, 강릉시(219점)를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3위는 203점을 획득한 원주시가 차지했다.<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5/06/29/0000128627_002_20250629154210692.jpg" alt="" /><em class="img_desc">▲ 제26회 강원도지사기 시·군 대항 초중등부 육상선수권대회 2부에서 1위를 차지한 화천군, 2위를 차지한 영월군, 3위를 차지한 인제군 선수단</em></span></div>대회 막판까지 접전을 펼쳤던 2부에서는 화천군(266점)이 영월군(255점)을 제치고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뒤를 이어 인제군(141점)이 3위에 자리했다.<br><br>1부 최우수선수상에는 여중부 200m에서 26초12로 대회신기록을 갈아치우며 금메달을 목에 건 윤예소(강릉중)가 선정됐고, 2부 최우수선수상은 남중부 100m와 200m에서 대회신기록으로 2관왕에 오른 김유안(영월중)에게 돌아갔다. 이 뿐만 아니라 위주원(반곡중·1부 우수선수상)와 허예준(원통중·2부 우수선수상)도 강원 육상을 이끌 차세대 유망주로서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김정호 기자 관련자료 이전 [단독] 은행권 ‘원화 스테이블코인’ 공동 전선…7월부터 협회 가입 제한 06-29 다음 NCT DREAM, 정규 5집 트레일러 영상 공개...영화 같은 비주얼 06-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