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살 스티븐 스필버그 “은퇴 안해, 언젠가 서부극 만들고 싶어”[해외이슈]

작성일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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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8df61b750f56764cb13db3db19a1aa915b348d08ae0ec26905b442f3f2a665" dmcf-pid="WpBCKGc6l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티븐 스필버그./게티이미지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mydaily/20250629155027307fojn.jpg" data-org-width="640" dmcf-mid="x9azj45r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mydaily/20250629155027307foj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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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븐 스필버그./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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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966075b586abc52038edbeec3f0ef905b45dd613474bee0f1f3333b8b99db52" dmcf-pid="YUbh9HkPTd"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78)가 서부극 연출 의지를 밝혔다.</p>
          <p contents-hash="53f76a2115efc402176a87a1ad54721b0591029ff15ea18a9d2f7f7872d80aa1" dmcf-pid="GuKl2XEQve"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 26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와 인터뷰에서 “서부 영화에 대한 열망이 여전히 남아 있으며, 언젠가 꼭 만들고 싶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ff1aecc4a8c1575bec9842f718c8b5cbe8d1a803fd83e9adb6fa1e6f2515373" dmcf-pid="H79SVZDxlR" dmcf-ptype="general">스필버그의 발언은 로스앤젤레스 유니버설 픽처스 스튜디오 내 그의 이름을 딴 최첨단 영화관을 기념하는 행사에서 나왔다.</p>
          <p contents-hash="cf625186c83dbda085fb1dfcfd9d3efc25232932717ccc99725ae4e14b7867df" dmcf-pid="Xz2vf5wMCM" dmcf-ptype="general">이 행사에는 존 트라볼타, 빈 디젤, 세스 로건, 키 호이 콴, 다코타 팬닝, 제프 골드블럼 등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0404dbcc737b23f79faad0cb1284e1ba9b66138f36b863ca1ca352796548c5d7" dmcf-pid="ZqVT41rRTx" dmcf-ptype="general">스필버그는 이날 자신이 제작자로 참여한 ‘쥬라기월드:새로운 시작’을 언급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c2a18ff9ec0ede4633d7051bec532f6bc7bfafad80bf924d5332340f4e1d4554" dmcf-pid="5Bfy8tmeTQ" dmcf-ptype="general">그는 발언을 마무리하며 “나는 많은 영화를 만들고 있으며, 은퇴할 계획은 전혀 없다. 절대…”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2cbeda9395654a9a1d7391f998804abefae92b049f0600ea26dac892db64f3f" dmcf-pid="12PHxpCnCP" dmcf-ptype="general">스필버그가 제작자로 참여한 신규 프로젝트는 ‘쥬라기월드:새로운 시작’을 비롯해 ‘목요일 살인 클럽’(8월 28일 넷플릭스 공개), ‘그렘린3’가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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