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9살 딸 '학비 3천' 국제학교 보낸 이유?…"학원서 벗어나고파"

작성일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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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2f9c1ad000d0a054c9eca143c9b16066fe28013cf57c9b6c1903a6b6e0caad" dmcf-pid="fNJRZwxpF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xportsnews/20250629161134021oubu.jpg" data-org-width="1200" dmcf-mid="95Q8yjf53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xportsnews/20250629161134021oub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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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2d84e1e62641e48cc97d3b2fdd8c7d3fa1520e8768975d0204f991923b6fbb8" dmcf-pid="4jie5rMU7c"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백지영이 '일타맘'을 향한 야망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781a2e347e7b75c6748bd9612da27089767592935a5b50dd9a7a5c3ab357c87f" dmcf-pid="8And1mRuUA"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tvN STORY, the LIFE '일타맘'에서는 MC 백지영이 자녀 교육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1e9be65225b0dfd3442fb31f0db337415dfc9808bb48d7770b2ea2cc05b0b8cd" dmcf-pid="6cLJtse7uj" dmcf-ptype="general">이날 백지영은 "'일타맘' MC 제안을 받고 정말 설렜다. 고정 수입"이라고 너스레를 떨면서 "9살 딸을 키우고 있는데 사는 곳이 강남이라 어떻게 아이 교육을 시켜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c9deda9c514bd6360f586c9ca3d93a047d990ce6c4fe6a1e745221cd626e86" dmcf-pid="PkoiFOdz7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xportsnews/20250629161135330eeql.jpg" data-org-width="596" dmcf-mid="2K2bIiqyF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xportsnews/20250629161135330eeq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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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858aad008a755b627cb6e88ef95346438b486571f5c375049c495812e967c29" dmcf-pid="QP9BOJzTua" dmcf-ptype="general">김성은은 "저는 중3 첫째, 초2 둘째, 6살 셋째를 키우다 보니까 사교육에 관심이 많다. 첫째 때는 대치맘이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069be9dfd81c746c93a4cbe4e3a21af9aeade7a3d5ff1b7ceadf96eb8b473a2e" dmcf-pid="xQ2bIiqyzg"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백지영은 "언니라고 부르겠다. 정보 좀 달라. 저는 노(NO) 정보다"라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f077cea4fda9bfbd4465b239fff3d326dd031c18befd8ca22221446185598011" dmcf-pid="yTOrVZDxFo"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현재 9살인 백지영의 딸 하임 양은 학비 3천만 원 가량의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d85f6fb656a73e367dfee771fa37477138c5626872de147e9ca2e396dd0e6ed8" dmcf-pid="WyImf5wM3L" dmcf-ptype="general">백지영은 "학원을 많이 보내는 시스템에서 벗어나고 싶었다"며 국제학교를 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늦은 시간까지 일하는 엄마다 보니까 늦게까지 (방과 후 활동을 하면서) 학교에 있다가 온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51df49b2e05436476a56c8a7054a83c8973236d496531398c589260985ca87a" dmcf-pid="YWCs41rRFn"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tvN STORY, the LIFE</p>
          <p contents-hash="2fc0b407118dc42b7326f1c65b73294f2c7e42adf0996e86462ae25922dffdc4" dmcf-pid="GYhO8tmeui"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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