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년생부터 2017년생 참가…우슈 ‘생활체육 강자’ 가능성 보였다 작성일 06-29 11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6/29/0001158045_001_20250629163212414.jpg" alt="" /></span></td></tr><tr><td>제1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생활체육우슈대회 모습. 사진 | 대한우슈협회</td></tr></table><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6/29/0001158045_002_20250629163212478.jpg" alt="" /></span></td></tr><tr><td>최고령 선수상을 받은 임지자 씨. 사진 | 대한우슈협회</td></tr></table><br>[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제1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생활체육우슈대회가 29일 강원도 영월군 영월스포츠파크체육관에서 막을 내렸다.<br><br>500여 명이 나선 이번 대회는 1939년생부터 2017년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가했다. 특히 60대 이상 참가자가 절반 이상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우슈가 노년기 체력증진은 물론, 세대 간 소통과 관계 형성에도 효과적인 생활체육임을 실감하게 했다.<br><br>우슈는 전신 근육을 사용하는 유산소 운동으로 유연성과 균형감각을 향상시키는 데 좋다. 노화 방지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 기회를 제공해 일상 속 활력을 불어넣는다.<br><br>이번 대회 종합 1위는 금메달 18개, 은메달 15개를 수확한 경상북도가 차지했다. 충청남도가 금메달 18개, 은메달 7개로 준우승했다. 인천광역시가 금메달 13개로 3위를 기록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6/29/0001158045_003_20250629163212521.jpg" alt="" /></span></td></tr><tr><td>최연소 선수상 문다운 양. 사진 | 대한우슈협회</td></tr></table><br>최고령 선수상은 임지자 씨(1939년생·경기·원미태극권클럽)다. 최연소 선수상은 문다운 양(2017년생· 경남·김대효무술놀이터)이 수상했다.<br><br>이 대회는 대한우슈협회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우슈협회, 영월군우슈협회가 주관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영월군, 영월군체육회가 후원했다.<br><br>대한우슈협회 김벽수 회장은 “참가자 모두 주인공이 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우슈가 생활체육으로 더욱 확산돼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yi0486@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2006년생 조인트, 이스트본오픈 우승.. 시즌 V2, 세계랭킹 41위 점프 06-29 다음 예상 못한 아스퍼거 증후군... 오은영의 처방은 간단했다 06-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