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데 죽었다고"…고현정·신애라→전유성, 황당한 '사망설' [종합] 작성일 06-29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kOINfZwA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dfcd4c4950636187908661557d4980c8b235304262a0c21b62a06a7a4652e7" dmcf-pid="0EICj45rA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유성 사망설 해명 / 사진=유튜브 채널 조동아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portstoday/20250629162733827mien.jpg" data-org-width="600" dmcf-mid="tCgL8tmec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portstoday/20250629162733827mie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유성 사망설 해명 / 사진=유튜브 채널 조동아리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9ff22cb42d5746f8a639d3b2d0293e26b28de4f25111e9212c6c1877fb2fa35" dmcf-pid="pDChA81mcA"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전유성, 태진아, 박준형, 신애라, 고현정 등 연예인이 사망 가짜뉴스로 고통받았다. 이에 자신의 '생존'을 인증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1ef2c867829ebfe3f64e3f1bc2a36924c4d056259d997160c25f1e80e3c844af" dmcf-pid="Uwhlc6tsAj" dmcf-ptype="general">전유성은 29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사망 뉴스에 대해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57a53b48dada3643d6d13deade76aae3e852e9995af4361c6daacaa955786b00" dmcf-pid="ufMRKGc6oN" dmcf-ptype="general">이날 전유성은 "몸이 많이 마르지 않았냐. 틱톡에 보면 죽었다고도 나온다. 할 게 없어서 사람을"이라며 가짜 사망뉴스에 대해 황당함을 표했다. </p> <p contents-hash="90ec1fcc953c95be4fed053f8f8b0009cd8673db3447727a63a867f126a49dd0" dmcf-pid="74Re9HkPaa" dmcf-ptype="general">또한 전유성은 "정말 열받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죽었다고 치고 조의금을 미리 보내주면 좋을 것 같다"고 농담했다. </p> <p contents-hash="20619ed22f4639f717c558614e944f7fe7058dab01bd10eb5a7f3279b18c760a" dmcf-pid="z8ed2XEQkg" dmcf-ptype="general">전유성은 실제 건강 상태가 좋지 못해 걱정을 산 바 있다. 전유성은 "지난해 급성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을 한 적이 있다"며 "급성 폐렴으로 입원했다고 하면 병문안 와서 '노인네들 죽는 건 다 폐렴 때문이래'라는 이야기를 한다. 병원에 누워있는데 면전에 와서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더라"고 얘기했다. </p> <p contents-hash="b66685364a621dfd91cc052d8a3fd93c2b9d5cc860972f773245ad416bb6e2a9" dmcf-pid="q6dJVZDxco" dmcf-ptype="general">전유성은 부정맥 증상으로 몸무게가 하루에 1㎏씩 빠져 몸무게가 16kg 가까이 줄고, 근육이 거의 소실됐다고도 고백했다. 이에 김용만은 "형님이 한꺼번에 두 가지 병이 오고 코로나까지 걸려서 지인들이 사실 진짜 걱정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8171e7d602ba71ca2746022c6561701f57c3edbb1f37e562913c3af4d1071dc" dmcf-pid="BPJif5wMaL" dmcf-ptype="general">하지만 전유성은 건강을 회복해 자신이 살아있음을 증명, 가짜뉴스를 유쾌하게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2fc50ceb6ab0fa9fc978b32cc27e3f585680383598bb2d05726dfdb42789f1" dmcf-pid="bQin41rRa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애라 / 사진=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portstoday/20250629162735084cqqy.jpg" data-org-width="600" dmcf-mid="FXChA81ma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portstoday/20250629162735084cqq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애라 / 사진=SNS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da2dca7221ef7e045b4d0dca02c0ce09a5b764ca9085f013477d2428f798f17" dmcf-pid="KxnL8tmeNi" dmcf-ptype="general"><br> 전유성 외에도 최근 유튜브발 가짜 사망 뉴스 루머에 휩싸인 연예인이 늘고 있다. 애도의 반응까지 나오자, 이들은 직접 생존을 인증하며 상황을 수습했다. </p> <p contents-hash="9cb71263e52e05b8ab23e413596c07cf4efe025f2a48066d0c09b3e6734c2eda" dmcf-pid="9MLo6FsdaJ" dmcf-ptype="general">신애라는 자신의 SNS에 봉사 활동 영상을 게재하며 "저 안 죽었다. 잘 살아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인이 제 이름을 유튜브에 쳤는데 죽었다고 떠서 울면서 전화했더라"며 "저뿐만이 아니다. 유튜브 보다 보면 많은 연예인분들이 돌아가셨다고. 믿지 마셔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089c701dc0308b3b37594fd77b6084bceaa2c6a6cb4e28318455b7a8c0f44e40" dmcf-pid="2RogP3OJAd" dmcf-ptype="general">태진아는 지난 27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를 통해 "사망설로 해외 공연 2개가 취소됐다"며 "교통사고 죽었다고 하고, 심장마비로 죽었다고 하고, 자다가 죽었다고 하고, 몇 번이나 죽이더라"며 분노했다. 선우용여, 이순재, 남진의 사망 가짜뉴스까지 목격했다며 "어떻게 살아있는 사람을 죽었다고 하냐"고 분통을 터트렸다. </p> <p contents-hash="0e73ac9a00b29651e4ab4b111cd2d47aacdc66308379bb604d86e636bff01947" dmcf-pid="VegaQ0Iije" dmcf-ptype="general">트로트 가수 김다현 또한 사망설이 퍼져, 한 팬이 조의를 표한 바 있다고. 뒤늦게 소식을 접한 당사자 김다현은 "당황스러움이 컸다. 너무 건강하다. 병이 하나도 없다"고 루머를 일축했다. </p> <p contents-hash="c650c6d6e1503b1ef1b70903488530399f3e38472478447a2d8bb075e0bd69d3" dmcf-pid="fdaNxpCnAR" dmcf-ptype="general">건강 문제로 최근 수술을 무사히 마친 배우 고현정도 사망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고현정도 유튜브를 통해 "진짜 그런 게 있었냐"면서 "죽지 않았다. 지금 잘 회복해서 건강해져있고 걱정 안하셔도 된다. 감사하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140cc051c2ce3ac2c0efbd378431b9082ca03f5170990a9604bdfbe8774cb2e2" dmcf-pid="4JNjMUhLcM"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박준형도 자신의 사망 가짜 뉴스를 확인했다. 관련해 남희석과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하며 "죄송합니다 행님, 제가 제 부고를 알리질 못해서.. 51세로 갈거면 미리 좀 알렸어야 했는데"라고 유쾌하게 반응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7ca327a03f5690c485bac034c17f4d81cce49dd3afceb5a53d99e216fa2b381b" dmcf-pid="8ijARulocx"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다우 챔피언십 3R' 임진희·이소미 조, 선두와 1타 차 공동 2위…박성현·윤이나 조 공동 4위 06-29 다음 과실치사 아내를 기괴한 추모한 작가... 이 영화가 조명하다 06-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