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말도 잘한다 “파도 같은 사랑 감사해” (미지의 서울)[종영소감] 작성일 06-29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RKJP3OJOD">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9e9iQ0IiDE"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c197f5719fea6323493a329785a123b2a17ec408ba45b9dc57694f7c3d0ee5" dmcf-pid="2d2nxpCnI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portsdonga/20250629164441017sgik.jpg" data-org-width="1000" dmcf-mid="BzeDaVXDO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portsdonga/20250629164441017sgi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be1a3307b45c936a5f15b638325f6af7dbdc73e6b596662e22f9e7c0839cbec" dmcf-pid="VJVLMUhLrc" dmcf-ptype="general"> 박보영, 박진영, 류경수가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보냈다. </div> <p contents-hash="32750ef01a7d2e4f6da94081b9a3f9035310b27529b24d8a78f72e9d556b25da" dmcf-pid="fifoRulowA" dmcf-ptype="general">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극본 이강 연출 박신우 남건)에서 활약한 박보영(유미지, 유미래 역), 박진영(이호수 역), 류경수(한세진 역)가 29일 최종회를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74436b2ce287f1471edcfce157e8418536bc16354e148b52739301dd3910876" dmcf-pid="4n4ge7Sgwj" dmcf-ptype="general">인생을 맞바꾼 거짓말로 진짜 나를 찾아가는 쌍둥이 자매 유미지, 유미래 역으로 1인 4역에 도전한 박보영은 “‘미지의 서울’이라는 작품과 함께한 시간들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서로를 가장 잘 이해하는 쌍둥이 미지와 미래가 서로의 삶을 살아가듯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누군가에게 이 이야기가 또 다른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회를 밝혔다.</p> <p contents-hash="7d620a89652c321aee1a219e2863f8d6dac4c31c0ab10ea8c69550294d98f4c3" dmcf-pid="8L8adzvaDN" dmcf-ptype="general">이어 “어제는 끝났고 내일은 멀었고 오늘은 아직 모르는 하루하루지만 때로는 힘차게, 때로는 그저 되는 대로 살아가는 순간 오른쪽엔 미지가, 왼쪽엔 미래가 또 다른 내가 되어 응원을 보내주리라 믿는다. ‘미지의 서울’에 보내주신 파도 같은 사랑에 감사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12174cbd33337beda83684ae356bd286a5fb72798f49243340f97e37b604af62" dmcf-pid="6NxcLKYcDa" dmcf-ptype="general">상처를 드러내는 방법을 배우며 더욱 단단해진 나를 마주한 이호수 캐릭터를 통해 모두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한 박진영은 “‘미지의 서울’의 호수로 전역 후 시청자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고 또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250e95fedfc2ae248239a78cbc9ff6dcfde243f0f662f489077a60a23c1161" dmcf-pid="PjMko9GkI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portsdonga/20250629164442409iany.jpg" data-org-width="800" dmcf-mid="bRNlrRUlm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portsdonga/20250629164442409ian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35cee90d9f59ab033ed837ab487220b238df75913cb03e1582c9bd1f91143f8" dmcf-pid="QAREg2HEOo" dmcf-ptype="general"> 또한 “이호수는 말보다 마음이 앞서는 인물이라 느끼고 표현하려 했다. 누군가를 조용히 바라보고 기다려주는 호수의 다정한 시선이 나를 오래 붙잡았다. 그래서 더 진심을 담아 연기하고 싶었다. 미지를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이 시청자분들에게도 닿았기를 바란다. 나 또한 내가 맡은 호수가 제 안에 오래도록 남아 숨 쉬고 있을 것 같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div> <p contents-hash="4104d95e288a03aa6bda462487774ba9d0529133f21b854ce6c21085cd73be65" dmcf-pid="xceDaVXDsL" dmcf-ptype="general">무덤덤하지만 그래서 더 든든한 매력의 한세진 역으로 모두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준 류경수는 “‘미지의 서울’은 지친 시기에 내게도 큰 위로와 용기가 되어준 작품이다. 나도 함께 애청자가 되어 한 회, 한 회 웃고 울고 깊은 감동과 울림을 받았던 행복한 순간이었다. 이 작품이 누군가에게 한 발자국이라도 나아갈 용기를 주었다면 더할 나위 없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2150d9d86dbdae8cb0787d065bda5cac9893c87cc4b27bae6db4543b30d61fb" dmcf-pid="yuGq3IJqrn"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깊은 어둠 속에서 헤매고 계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미지의 서울’과 함께 빛으로 다가갈 용기를 얻으셨으면 좋겠다. 이 작품이 시청자분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셨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c8fa062858aabe679a90ad513a442e9029169541bf387f19bc02a6128500232" dmcf-pid="W7HB0CiBwi" dmcf-ptype="general">이처럼 배우들의 따뜻한 위로로 매 순간 힐링을 선사했던 ‘미지의 서울’ 최종회에서는 유미지와 유미래, 그리고 이호수와 한세진에게 찾아올 미지의 미래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미 끝나버린 어제와 다가오지 않은 내일 사이 이들이 마주할 오늘은 어떤 일이 일어날지 기대를 모은다.</p> <p contents-hash="18cc2ec7a08785b6aa7d15b6b2bee04fbd44f487fdd6f82cecfe76bfe45a7906" dmcf-pid="YzXbphnbDJ" dmcf-ptype="general">‘미지의 서울’ 최종회는 29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2b8574d42d98607603cecb1f5cd49fad637ebc6561d9d72439f85b201a9f2b26" dmcf-pid="GqZKUlLKId" dmcf-ptype="general">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애니 "가수 반대 부모님, 컬럼비아대 입학하고 허락 받았다"(컬투쇼) 06-29 다음 ‘내생활’ 추사랑, 인생 첫 모델 오디션 중 눈물...이유는? 06-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