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쌍둥이 캐릭터 완벽 소화” 정은표, “아직도 미래인지 미지인지 모르겠어”

작성일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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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b705afa3ae2e1138beb34cc83c74d1c56050b27bf6f11e9f45090eeb07810d" dmcf-pid="bVIzBWj4C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은표, 박보영./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mydaily/20250629163833038vasf.jpg" data-org-width="640" dmcf-mid="qP3diByj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mydaily/20250629163833038vas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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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표, 박보영./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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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c58991746a82a5609878f943d5697e62ef821f6b32ec3aa3000b12706d58a94" dmcf-pid="KfCqbYA8Cj"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정은표가 ‘미지의 서울’ 출연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a64e47c3960bd07978982d243c4e183189280b9eaa984e2a4327045761a5c617" dmcf-pid="94hBKGc6WN" dmcf-ptype="general">그는 28일 개인 계정에 “‘미지의 서울’이 이번 주 마지막 방송이네요”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af62ab8176b9c66e1026cf2c58d2e9fe5553948332807385349669056865219" dmcf-pid="28lb9HkPla" dmcf-ptype="general">이어 “청년회장 역할이 존재감 있게 많이 나오는 역할은 아니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작품에 함께할 수 있어서 고마운 마음입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3d2bb6519629650d0aac16f244071ca6fe23918d6717c76ef4b23a788093533" dmcf-pid="V6SK2XEQCg" dmcf-ptype="general">정은표는 “제 분량은 거의 다 보령에서 촬영했는데 여행처럼 다닐 수 있어서 행복했었네요”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eb47d0edf9563d65894c88e3501560f0a5699e495dfb4ba9354eaa20f23ab71" dmcf-pid="fPv9VZDxW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내가 그동안 함께했던 미지가 아직도 미래인지 미지인지 모르겠네요”라며 “뭐 청년회장은 알 필요는 없지만요~~”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1beb48fda47918a065fe202dac600bfd06df94031d52afe190b407ae907fbea2" dmcf-pid="4QT2f5wMvL" dmcf-ptype="general">사진 속 정은표는 자신이 미래인지 미지인지 모르겠다고 밝힌 박보영과 함께 투샷을 찍는 모습이다. </p>
          <p contents-hash="86aeb3c036089e718d310d52946d1cd9f2e3345dd380d175e38e9678869448c3" dmcf-pid="8xyV41rRln" dmcf-ptype="general">네티즌은 “너무 좋은 드라마였어요”, “존재감 뿜뿜” 등의 응원을 보냈다. </p>
          <p contents-hash="64cc0fffe0b136ef618af3342d390c7355e41fffad0e8da156e5115dfde7531d" dmcf-pid="6MWf8tmeWi" dmcf-ptype="general">한편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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