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또’ KO! 토푸리아, 볼카노프스키·할러웨이 이어 올리베이라마저 무너뜨렸다…라이트급 챔피언 등극 [UFC] 작성일 06-29 31 목록 ‘또또또’ KO다.<br><br>일리야 토푸리아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찰스 올리베이라와의 UFC 317 메인 이벤트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1라운드 KO 승리했다.<br><br>이로써 토푸리아는 이슬람 마카체프가 떠난 라이트급 챔피언 자리에 올라섰다. 그리고 페더급에 이어 라이트급까지 순식간에 지배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6/29/0001076160_001_20250629171710290.jpg" alt="" /><em class="img_desc"> 일리야 토푸리아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찰스 올리베이라와의 UFC 317 메인 이벤트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1라운드 KO 승리했다. 사진=AFPBBNews=News1</em></span>놀라운 행보다. 토푸리아는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맥스 할러웨이 등 전설적인 파이터들을 무너뜨렸다. 그리고 올리베이라라는 또 한 명의 ‘전설’을 순식간에 끝장냈다.<br><br>1라운드, 3분도 필요하지 않았다. 토푸리아는 이 경기에 앞서 빠른 시간 내 끝낼 것이란 약속을 했고 옥타곤 위에서 제대로 지켰다. 그의 복싱은 수준이 달랐고 올리베이라와의 그라운드 싸움에서도 압도했다. 도저히 막아낼 수 없는 무패 행진, 토푸리아의 시대가 열렸다.<br><br>토푸리아는 1라운드 시작과 함께 올리베이라와의 복싱 맞대결에서 우위를 점했다. 이때 올리베이라가 그라운드 싸움을 걸었다. 토푸리아는 처음에 밀리는 듯했으나 오히려 힘으로 압도, 올리베이라를 바닥으로 넘어뜨렸다.<br><br>이어진 스탠딩 상황, 토푸리아의 오른손 펀치가 올리베이라의 턱에 적중했고 경기는 그렇게 끝났다. 볼카노프스키, 할러웨이가 그동안 잘 버텼던 것처럼 보인 순간이었다.<br><br>17승 무패. 토푸리아는 그렇게 페더급과 라이트급을 빠르게 정리했다. 남은 건 패디 핌블렛과의 방어전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6/29/0001076160_002_20250629171710331.jpg" alt="" /><em class="img_desc"> 17승 무패. 토푸리아는 그렇게 페더급과 라이트급을 빠르게 정리했다. 남은 건 패디 핌블렛과의 방어전이다. 사진=AFPBBNews=News1</em></span>[민준구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경희대, 대통령기양궁 男 단체전 2연패·혼성 단체전 3연패 06-29 다음 아일릿, ‘빌려온 고양이’로 ‘인기가요’ 1위 06-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