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차관인사...과기 류제명·법무 이진수·산자 이호현·복지 이형훈·국토 이상경 작성일 06-29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 대통령, 5개 부처 차관 인사 단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2TXxpCnR8"> <p contents-hash="433be8eab96da6de1fcb5ddbef4d112ea6a2ba34bef938f796293d588450214f" dmcf-pid="XVyZMUhLR4"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에 류제명 네트워크정책실장, 법무부 차관에 이진수 대검찰청 형사부장,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에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 보건복지부 2차관에 이형훈 현 재단법인 한국공공조직은행장, 국토교통부 1차관에 이상경 현 가천대 도시계획 조경학부 교수가 발탁됐다.</p> <p contents-hash="1f2e96c64b84fbcd11a942f1555b9317ac7b315ee42406ed7477f60474d9fbc6" dmcf-pid="ZfW5Ruloif" dmcf-ptype="general">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29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이와 같이 5개 부처 차관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48b71f4056fd062b4f340e5cdf47da4f580032b465bbbba42d35a92923f438f" dmcf-pid="54Y1e7SgMV" dmcf-ptype="general">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은 과기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 네트워크정책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p> <p contents-hash="4f802432745900189718547eedc18c03ae6185e233b6827626f09c2376afccf5" dmcf-pid="18Gtdzvan2" dmcf-ptype="general">강 대변인은 “과학기술 업무에 전문성을 갖춘 인물로 업무추진력이 탁월하다는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며 “민간 전문가인 과기정통부 장관, AI미래기획수석과 함께 인공지능(AI) 정책에 손발을 맞추며, 부처 전반의 현안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갈 적임자”라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6872e315fedc0292454fa9b02f1d73c7e75929ebd82bb4c3ee39352d21fc62de" dmcf-pid="t6HFJqTNe9" dmcf-ptype="general">특히 “세계 3대 인공지능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 구축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기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7931a4cbcf6fa0c17b9a401e81009a1ee563776a86b560d34c9160316186e8" dmcf-pid="FPX3iByji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대통령실에 걸린 봉황기, 사진_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ZDNetKorea/20250629170841654rdlq.jpg" data-org-width="640" dmcf-mid="G958sd7vi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ZDNetKorea/20250629170841654rdl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대통령실에 걸린 봉황기, 사진_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f1d44e17d3646836df464cda7768160dbf340dd5e1e5d7cb7ee8a7960f36243" dmcf-pid="3M1Uo9GkJb" dmcf-ptype="general">법무부 이진수 차관에 대해 “비특수통 검사로 검사 대다수가 근무하는 형사부의 고충을 잘 파악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면서 “국민 실생활과 관련된 범죄 수사 분야의 전문가로서 ‘정의와 인권을 바로 세우고 범죄로부터 이웃과 공동체를 지키는’ 검찰 본연의 사명을 되살리는 역할을 부여받았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ca7901cc6bfb1f939d4f8b33af7f8b418b193df12729baaeec9aaa9644059b0" dmcf-pid="0Rtug2HERB" dmcf-ptype="general">이호현 산업부 2차관을 두고 “확실한 피드백과 명확한 업무지시로 ‘함께 일하고 싶은 간부 1위’에 선정될 정도로 조직 내 신망이 두텁다”며 “에너지 분야 전문성을 갖춘 인물로 재생에너지 확대와 에너지 믹스, 에너지 신기술 개발 등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반도체, AI 데이터센터 등 미래산업 육성과 대통령의 ‘에너지고속도로’ 공약 이해도가 인재로 평가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49e9aa3799d9ea9ee92db58f6ea49d66451ff11e25b5308ff1e309dd474a68c" dmcf-pid="peF7aVXDLq" dmcf-ptype="general">또 이형훈 복지부 2차관에 대해 “갈등 상황 중재 능력과 솔선수범의 리더십을 갖춘 인물”이라며 “보건복지 분야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치밀한 기획력을 지니고 있어 문제해결 능력에 대한 평가가 높다”고 했다.</p> <p contents-hash="72534492f6fb21efab3cf0b67fe6ef98ebec5c083767b7d1989c2e6f8c6438fe" dmcf-pid="Ud3zNfZwd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의료대란을 조속히 해결하고, 치밀한 기획력을 바탕으로 보건 분야의 회복과 정상화를 이끌어 갈 적임자”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b67bc1c27604c23060d6ec38be14e658182c645adcf72528ff9038344bac332" dmcf-pid="uJ0qj45rM7" dmcf-ptype="general">이상경 국토부 1차관에 대해서는 “부동산 불로소득 차단과 개발이익 환수를 강하게 주장해온 대표적인 부동산 개혁론자”라며 “개혁적이되 실용적인 부동산 접근으로 서민들의 주거 권리를 향상시키는 다양한 정책 입안이 기대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ec285a508c8bd13f67003ff66ab74452f39d148e52d11c9b86161b63f369031" dmcf-pid="7ipBA81mdu" dmcf-ptype="general">강 대변인은 “이번 인선은 대전환의 분기점에서 대한민국의 변화를 주도할 인물에 초점을 맞췄다”며 “권력기관의 변화를 이끌고 AI, 에너지, 제약 바이오 육성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2ec6e84be0a7771e12e04f3e90450f26741b676b89ee5c955d1f148f8ca69288" dmcf-pid="znUbc6tsJU" dmcf-ptype="general">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굿보이' 박보검, 오정세와의 리매치 앞두고 치열한 훈련 "응원해요!" [오늘밤 TV] 06-29 다음 중국 사이먼 왕, NHL 드래프트 2라운드 1번 지명 06-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